<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ttadivision.sports.or.kr/index.do#"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ttadivision.sports.or.kr/index.do#"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d8d0a8d4a5ea2a507a962cedb946a0cfc7e6476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d8d0a8d4a5ea2a507a962cedb946a0cfc7e64762" data-origin-width="754" data-origin-height="126"></a></div><hr data-ke-style="style5"><p>이 게시판에서는 회원, 운영진 및 기타 개인의 신상 정보를 묻는 질문, 그 외 상식에 어긋난 질문 외에는 모든 종류의 질문이 허용되며, 운영진도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간섭하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질문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글 작성시 이 공지사항을 지우고 글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p><hr data-ke-style="style5"><p> </p><p>탁구장에서 희망부로 탁구를 치는 대학생입니다.</p><p>다름 아니라...탁구장에 한번 씩 단식을 하게 되는 아저씨?가 30대 후반? 계신데</p><p>게임 플레이 할 때 제가 공이 아웃되고 실점하면 깨비~ 라고 계속 그러고 또 제 공이 나가면 땡큐~ 나이스~ 이럽니다.</p><p>또 자기가 득점을 하면 재수~ 재수~이러구요. 이게 참 집중을 하면서 게임을 해야 하는 모든 제 실점 때마다 저러고</p><p>자기 득점 할 떄 제가 실점할 때 저러니 참 어이가 없고 짜증만 나더라구요. 왜 제 플레이 실점이나 득점 때마다 상관을 하면서 추임새를 넣는건지...ㅡㅡ;; 자기 실점이나 득점 일 때 그 딴 취임새를 하면 모를까 게임도 안풀리는데 왜 저러는 건지</p><p>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쫌 입 닫고 했으면 좋겠어요.....</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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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상대방이 좋은 플레이로 득점을 하면 말보단 엄지척을 해주고 제가 네트와 엣지로 인한 득점을 하면 미안하다는 손동작과 약간의 숙임을 합니다. 제 실수에 깨비 깨비~ 얄미운 어투와 나이스 땡큐 좀 안하고 자기 득점 때 좀 했으면 좋겠다 말하고 싶지만 속 좁아 보일까봐 그냥 침묵했습니다. 속상할 뿐입니다 ㅠ
그분이랑 할때 이길때마다 쵸레이나 하이하 같은 추임새 해주세요. 대회 나가도 이런 분들보다 더 심한 분들도 많고 목소리 큰 사람도 많아서 이정도에 흔들리면 안 됩니다. 하리모토같은 친구들이랑 하면 실제로 맨탈 흔들려요. 상대방이 정상이라는게 아니라 반칙은 아니니 극복해야될 상대입니다.
첫댓글 그냥 같이 안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ㅎ
탁구장 회원 분들과 치면 자연스레 복식과 단식을 참여하게 되서 만나긴 하는데...그냥 제가 자연스레 지나가야 겠네요.ㅠ
저의 경우,
상대가 멋지게 치면 나이스, 굿샷, 구웃, 엄지척
상대가 멋지게 쳤는데 아쉽게 나가면 나이스 트라이, 아까비
상대의 공이 엣찌나 네트 맞고 인이 되면 럭키, 굿굿굿
내가 잘치면 스스로 그러취 정도
내가 네트 맞히고 인이 되면 죄송합니다, 쏘리쏘리
내가 못치면 자책으로 어후 마바리, 어어ㅎ
아무래도 골프 용어가 그나마 매너가 있는듯 합니다
칭찬이 매너이죠 ㅡ 톤 앤 매너, 애티튜드
가장 나쁜 게 ㅎ 상대 실수에 감사합니다 하는 무지랭이들은 쳐다도 안봅니다
가르쳐주면 독이 되죠
뱀이 물을 먹으면 독이 되고, 젓소가 물을 먹으면 우유가 되죠
본인만 제대로 하시면서 즐탁하세여
저의 경우 상대방이 좋은 플레이로 득점을 하면 말보단 엄지척을 해주고 제가 네트와 엣지로 인한 득점을 하면 미안하다는 손동작과 약간의 숙임을 합니다. 제 실수에 깨비 깨비~ 얄미운 어투와 나이스 땡큐 좀 안하고 자기 득점 때 좀 했으면 좋겠다 말하고 싶지만 속 좁아 보일까봐 그냥 침묵했습니다.
속상할 뿐입니다 ㅠ
실력과 멘탈을 동시에 업 시킬수 있는 기회네요.^^ 정~ 스트레스다 싶으면 조금 멀리하세요. 강호에는 더 심각한 분들이 많습니다. 화이팅!!!
입탁구들 저질이죠. 똑같이 돌려주고 싶지만 그럼 그 사람이나 자기나 매한가지…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구력 6-7년 넘어가니 그려러니 합니다.
저도 재수~재수~ 하는 사람과 가끔 치게되는데 참 재수 없죠.
그 사람과 치고 나면 그냥 기분 나쁘더라구요. 어디서 저런말이 나오게 된건지...
근데 나중에 어디서든 대회때 저런분들과
만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극복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ㄷㄷ
그렇게까지 심한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걸보니 저도 면역이 생겼나봅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생각해요
전 상대가 실점했을때 "그렇지" 라는 그 말이 어감상 정말 듣기 싫더라구요
이런분들하고 더열심히 많이 해서 마음에 동요가 없어지면 한부수 올라간거나 다름없어요 큰시합가면 이정돈 아무것도 아닌데 실력으로 이겨도 응원전이나 추임재 기합전에서 말려서 지는경우가 허다합니다 ㅎ
이겨내셔야합니다..
대학생이니. 열심히 하면 .최소 지역 2부는 가실건데.. 탁구는 대회 나가면 맨탈 강한 사람이 이깁니다..
덤덤하게 이겨내시길 ㅎ..
그냥 지나가면 괜찮은줄 알고
다른사람에게도 같은 행동을 합니다
똑같은 단어로 해주시던지
다른말이나 행동 으로 표현 하세요
저는 게임 하면서
서브인터벌이 유난히 긴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맘먹고 상대보다
두배이상 길게 끈 적이 있었어요
상대가 지적은 안하지만
벙 쪄 있더라구요
게임은 제가 이겼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서브인터벌을 길게 가닌까
확실히 더 내용있는 서브를
넣게 되더라구요
저는 못참고 빨리 넣는편 이지만
그사람은 3년이 지난 지금도
자기보다 고수랑 할땐
신중모드가 너무 길어서
기다리는것도 짜증 나더라구요
그분이랑 할때 이길때마다 쵸레이나 하이하 같은 추임새 해주세요. 대회 나가도 이런 분들보다 더 심한 분들도 많고 목소리 큰 사람도 많아서 이정도에 흔들리면 안 됩니다. 하리모토같은 친구들이랑 하면 실제로 맨탈 흔들려요. 상대방이 정상이라는게 아니라 반칙은 아니니 극복해야될 상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