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4年 1 月 5 日 金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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檀紀 4357年 음력 11月 24 日
西紀 2024年 1 月 5 日 金曜日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일반 병실로 옮겨 회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李 대표를 피습한 범죄자가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있는 60대 남성에 대한 구속심사 구속 됐습니다.
이재명 代表 피습 이후, 자작극이라거나 배후가 있다는 등의 주장이 인터넷에 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法的 대응을 예고했고, 국민의힘도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현역의원 중에선 처음으로,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에 합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분열하면 이길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도,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 일본 이시카와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73명 부상 370여명으로 늘었습니다.
구조 작업 중에도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3일 라오스의 인기 여행지인 방비엥에서 우리나라 관광객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스포츠로 즐기는 사륜구동차량을 타다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4년 전 미군에 암살당한 이란 혁명수비대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0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테러 공격을 의심하고 있어 이란이 가자지구 전쟁에 직접 개입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휴대전화와 연결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인공위성 6개를 궤도에 쏘아 올렸습니다.
🔵 2년 전 경기도 양주에서 아파트의 배관 점검을 하던 직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숨진 직원이 당시 안전모를 썼던 것처럼 조작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 국내 최대 게임업체인 넥슨이 전자상거래법상 역대 최대
규모인 116억 원의 과징금을 내게 됐습니다.
이용자 몰래 게임에서 인기 아이템이 뽑힐 확률을 낮춰서입니다.
🔵 저출산 영향으로 서울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가 처음으로 5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는 5만 9천492명으로 전년 대비 10.3% 급감했습니다.
🔵 60세 이상 취업자, 이제는 '경제 허리'인 40대 취업자보다 많아졌습니다.
바뀐 인구 구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60대가 예전보다 더 건강하고 교육 수준이 높아 더 많이 일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고령층이 생각하는 노인 나이도, 평균 72살까지 높아졌습니다.
🔵 올해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가 받는 생계급여가 4인 가구 기준 최대 21만3,000원까지 늘어납니다.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올해 기준 중위소득을 인상하면서 생계급여의 기준선과 최대 지급액을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확대한 영향입니다.
🔵 정부와 여당이 올해 상반기 전통시장에서 신용카드를 쓸 때 적용하는 소득공제율을 40%에서 80%로 두 배 높이기로 했습니다.
기업들이 연내 설비투자에 나서면 투자 증가분에 대해 10% 세금을 돌려주는 임시투자세액공제도 다시 도입합니다.
당정이 줄어드는 세수에도, 소비와 투자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연초부터 감세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3일 국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태영건설이 3일 워크아웃 신청 배경에 대한 설명회를 했습니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직접 단상에 올랐지만, 기존 자구책 발표를 되풀이하는 발언 수준에 그쳤습니다.
알짜 계열사인 SBS 매각과 오너 일가의 추가 사재 출연 등에 에 대한 언급은 끝내 없었습니다.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의 강석훈 회장은 설명회 직후 “태영측이 당초 약속한 자구계획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점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상황”이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 테크업계 축제로 불리는 소비자가전·IT전시회인 CES 2024가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람을 위한 ‘휴먼 테크’ 물결이 거셀 것으로 전망됩니다.
핵심 키워드는
△ 모든 산업의 인공지능화
△ 초개인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 인간 안보를 위한 지속가능성 등 입니다.
♢ CES 혁신상 올해 트렌드
♢ CCTV에 우주정거장기술 접목...반경 20m 내 위험인물 감지
♢ 코골이 자세 교정용 AI베개
♢ 장애인 시력교정 AR글라스
♢ 고령자 생활개선 기술 눈길
♢ 햇빛 찾아 스스로 충전하거나...계단 오르며 배달하는 로봇도
🔵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물가 추세가 이어지면서 저렴한 수입 식재료가 식탁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던 외식업체들이 수입 냉동닭으로 재료를 바꾸고, 식용유는 비싼 콩기름에서 팜유로 전환하는 겁니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냉동닭 수입량은 2021년 14만톤, 2022년18만톤에 이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20만톤을 훌쩍 넘었습니다.
♢ 국산 반값 냉동닭 수입 최대...브라질産 82%로 가장 많아
♢ 팜유·중국김치 수입도 급증
♢ "가격 올리면 손님 떠날라"...외식업계, 수입산으로 대체
🔵 '미스터 에브리싱' 얻은 브릭스 … G7 맞선 에너지 안보동맹으로
♢ 中·러가 주도하는 브릭스에...사우디·이란·UAE 등 동참
♢OPEC+ 대항마로 급부상
♢서방과 우호관계였던 사우디...美 의존도 낮추고 러와 밀착
♢석유 관련 공조 견고해질 듯
♢올해 10월 러 카잔서 정상회의
♢푸틴, 안방에 모아 勢 과시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