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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이름 OR 애칭
Full Name
리얼사커 매니저 영문 네임
국적
포지션!!!
닉네임
(순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1. 펠레
-에드송 아란치스 두 나시멘투-
Edson Arantes do Nascimento
Perli
브라질
MF FW
"축구황제"
"펠레"는 애칭으로 검은축구공 혹은 흑진주를 뜻합니다
1970년 나이지리아와 비아프라 전쟁 당시, 양측 당사자들은 라고스에서 열린 펠레의 시범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서 48시간의 휴전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1962년 펠레가 두 번째로 월드컵에서 우승하자, 유럽의 많은 스포츠클럽은 펠레를
영입 하려고 노력했으나, 브라질 정부는 펠레를 "국보(國寶)"로 선언하고
펠레가 계속 브라질에 남도록 했답니다
펠레는 한평생 동안 단 하나의 프로팀에서 활약했는데 그것은 "산투스" 팀이었다네요
은퇴 후에 미국의 축구 붐 조성을 위해 북미 축구 리그에서 뛰기도 했습니다
1970년 축구 월드컵 결승전에서 펠레를 마크했던 이탈리아 대표팀 수비수
"Tarcisio Burgnich"는 당시 이런말을 했더랍니다
난 게임이 시작하기 전에 생각했다
"그도 다른 사람들처럼 뼈와 가죽으로 된 사람일 뿐이다"
그런데, 내 생각이 틀렸더라
2. 프랑크 레이카르트
Franklin Edmundo Rijkaard
Rijekard
네덜란드
DF MF
"카리스마의 계승자"
현 바르셀로나 감독 입니닷!!!
1990년 월드컵 독일과의 16강전 경기에서 "루디 퓔러" 에게 침을 뱉으며
신경전을 벌이다가 퇴장 당한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3. 게리 리네커
Gary Lineker
Linakel
영국
FW
"잉글랜드의 아들", "그라운드의 영국신사"
현역 시절 단 한장의 레드카드 옐로카드도 받은적이 없답니다
1986년 월드컵 당시 6골로 득점왕 차지 대표팀에서 80경기 48골 기록
4.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Diego Armando Maradona
Maradone
아르헨티나
MF FW
"악동을 넘어선 천재"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신의 손" 으로 득점했죠!!
"신의 손" 득점 직후, 하프라인 부근부터 50여 미터를 홀로 드리블로
골키퍼 포함 다섯명의 상대 수비를 돌파하여 경의적인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5. 프란츠 베켄바우어
Franz Beckenbauer
Bekenbuer
독일
DF MF
"그라운드의 카이저"
현 독일월드컵 조직위원회 위원장이시죠
"der Kaiser"라 불리우는 진정한 황제!!!
6. 지네딘 야지드 지단
Zinedine Yazid Zidane
Zindan
프랑스
MF
"완벽한 플레이어"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죠?
7. 쥐세페 베르고미
Giuseppe bergomi
Bergoni
이탈리아
DF
"파워 디펜스의 일인자"
-자료 수집 중입니다-
8.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Gabriel Omar Batistuta
Batistutan
아르헨티나
FW
"완벽 주의에 도전한다", "바티골"
세리에A에서 1991년~2003년 사이에 총 318 경기에 출전해 184골을 득점하는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국가대표로 78번의 국제 경기에 나서 56골을 넣어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국제 경기에서 두번째로 골을 많이 넣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제일 많이 넣은 선수 였는대 크레스포 선수가 갱신 했다네요;)
9. 파울로 로시
Paolo Rossi
Rossin
이탈리아
FW
"행운의 별아래 태어난 선수"
1982년 FIFA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통산 세번째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고
6골을 득점해 골든 부츠와 골든볼을 수상했습니다
로시는 "리오넬 메시"가 2005년 FIFA U-20 월드컵에서 3개의 상을 수상할 때와
2007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세르히오 아게로" 선수가 3개의 상을 수상하기 전에는
월드컵에서 3개의 상을 수상한 유일한 축구 선수 였습니다
10. 루디 퓔러
정보수집 실패;;
Vollar
독일
FW
""
-자료 수집 중 입니다-
11. 레프 이바노비치 야신
shikh Ahmed Yassin
Yexin
러시아
GK
"4차원의 전략을 지닌 GK", "검은 거미"
선수 생활 동안 막아낸 페널티킥이 무려 150개나 된다는군요 ㄷㄷㄷ
또한 국가대표로 출전한 A매치 78경기에서 70골만 허용해
한경기당 채 한 골도 되지않는 실점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단 대단!!!!
전체 경기수는 812경기에 무실점 경기수는 480경기라네요
(407 경기라는 설도 있답니다)
제가 알기론 "거미손"이라는 말이 이선수로 인해 나온걸로 알고 있고요
야신이 정말 위대 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선수가 선수 생활을 할때는
오프 사이드란 개념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대도 철벽방어로 명성이 드높앗죠
레프 야신은 축구 골키퍼로서는 유일하게 1963년 유럽축구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GK가 유럽축구 올해의선수에 뽑힌 경우는 없습니다
1967년 소련 정부에서 수여 하는 "레닌 훈장"도 받았다는군요
FIFA에서는 그의 업적을 기려 월드컵 본선 최우수 골키퍼에게
"야신 상" 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야신 어록
"어떤 골키퍼가 득점을 허용하는 것을 괴로워하지 않겠는가? 당연히 괴롭다!!!
차분하다면 그건 그야말로 끝이다. 그가 예전에 어떤 활약을 했던지간에 그에게 미래는 없다"
"유리 가가린이 우주를 나는 것을 보는 기쁨은 패널티킥를 막아냈을 때의 기쁨에나 비교할만하다"
이건 맞는지 모르겟네요
"야신 사각지대는 아무도 막을수 없다. 하지만 나는 막을수 있다"
혹은
"아무도 막을 수 없기에 야신 사각지대가 아니다. 야신 만이 막을수 있기에 야신 사각지대다"
1986년에 심각한 무릎부상을 당한 그는 결국 다리절단 수술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4년 후인 1990년, 61세의 나이로 화려한 인생을 뒤로한 채 눈을 감았답니다
12.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Alfredo Di Stefano
Di Sticano
스페인
MF FW
"근대 축구의 시조"
레알 마드리드가 1955년부터 1960년까지 5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따내는 데 크게 기여 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스페인 등
3개의 국가대표팀에서 뛴 놀라운 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안되죠 ^ㅡ^(되는가요? 제가 좀 잘 몰라서;;)
13. 다보르 수케르
Davor Suker
Sukar
크로아티아
FW
"적의 사각을 아는 스트라이커"
1998년 축구 월드컵에서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그의 조국 크로아티아를
3위에 올려놓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이 대회에서 그는 총 6골을 넣어 득점왕(골든 부츠)을 수상했답니다
71개의 국가 간 경기에 참가(2경기는 유고슬라비아 국적, 69경기는 크로아티아 국적)
46골을 기록함으로써, 현재까지 크로아티아의 최고득점자로 남아있답니다
(1골은 유고슬라비아 국적, 45골은 크로아티아 국적)
2004년 3월에는 "펠레"에 의해
살아있는 최고의 축구선수 125명 중 한 명으로 뽑히기 했습니다
14. 가린차
-마누엘 프라치스코 도스 산토스-
Manuel Francisco dos Santos
분실;;
브라질
MF FW
"기적의 드리블", "구부러진 두다리의 드리블 천재"
"가린차" 또한 애칭입니다 뜻은 "불쌍한 새"
그는 특별한 드리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가린샤의 다리는 기형이였기 때문이죠
"불쌍한 새"라는 이름의 뜻을 지닌 가린샤는 한쪽다리가 다른 한쪽다리보다
7~8cm가량이나 더 길었다고 합니다 어릴때 걸린 소아마비 때문이라는군요
양쪽 다리의 길이가 달라서 그는 독특한 드리블 템포와 스피드로
상대 수비수들을 농락 했다는군요 대단하지 않습니까?
장애에도 굴하지 않은 가린차!!! 멋집니다!!!
당시 "펠레" 와 "가린샤" 가 출전한 브라질은 A매치에서
"불패의 신화"를 기록 했습니다
대표팀 54경기 34골 기록
15. 베베토
정보수집 실패;;
Babato
브라질
FW
"세계를 열광시킨 요람세레모니"
-자료 수집 중 입니다-
16. 지쿠
-아르투르 안투니스 코임브라-
Arthur Antunes Coimbra
Jiko
브라질
MF FW
"하얀 펠레"
"지쿠" 또한 애칭인대 뜻은 모르겠네요 뷁!!!
2002 - 2006 일본 축구 국가 대표 감독
펠레와 가린차 다음으로 브라질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였습니다
1978년, 1982년 1986년 월드컵에 3회 연속 출장했고,
국가대표로 72경기에 출전하여 52골을 득점했습니다
1982년 FIFA 월드컵 당시 "텔레 산타나"가 이끌던 브라질 대표팀에서
네 명의 미드필더 지쿠, 소크라치스, 팔캉, 세레주는
"황금 사중주(四重奏)"라고 불릴 정도로 막강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파울로 로시"에게
헤트트릭을 허용하며 2-3으로 패하고 말았답니다
17. 카를로스 둥가
정보수집 실패;;
Dunja
브라질
MF
"체력의 화신"
-자료 수집 중 입니다-
18. 디노 조프
Dino Zoff
Zuff
이탈리아
GK
"카데나치오의 완성"
데뷔전 5골 허용 하지만.....
디노 조프 어록
"내가 이루어 낸 것은 모두 피나는 노력에 의한 것이었다"
최연소 월드컵 우승 "펠레" 17세 8개월
최고령 월드컵 우승 "디노 조프" 40세 4개월
전설 적인 기록들입니다 ㄷㄷㄷㄷ
A매치 1142분 무실점 기록 놀랍지 않나요?
"파울로 말디니" 이전 이탈리아 A매치 출전 최다 기록도 보유 했었습니다
유벤투스의 리그 6번 우승을 함께 했습니다
노력하는 자란 무엇인가를 잘 보여주는 선수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ㅡ^
PS
유벤투스의 철벽 수문장 부폰 선수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장 큰 꿈은 디노 조프선수와 같이 40세까지 선수 생활을 계속 하는 것이다"
19. 게르트 뮐러
Gerd Mueller
Muar
독일
FW
"전술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존재", "폭격기"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국제 경기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입니다
62경기를 뛰며, 68골을 넣는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427경기 365골, 유럽 클럽과의
74번의 경기에서 66골을 넣었습니다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호나우두"가 월드컵 15번째 골을 넣기전까지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였습니다(14골기록)
20. 칼 하인츠 루메니게
Karl Heinz Rummenigge
Rumenige
독일
FW
"게르만 전차 군단의 상징"
바이에른 뮌헨 소속 시절, 팀의 인터컨티넨탈 컵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참여 했습니다
1982년 FIFA 월드컵과 1986년 FIFA 월드컵에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독일의 준우승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1980 유로피언 챔피언쉽에선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1980년과 1981년, 2년 연속으로 유럽 올해의 축구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부사장이라는 곳도 있습니다;;)
21. 게오르게 하지
Gheorghe Hagi
Haji
루마니아
MF
"발칸의 마라도나"
1990년, 1994년, 1998년 월드컵에 출전 했으며,
1984년, 199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와 유로 2000에도 출전 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 총 125경기를 뛰었고, 이 기록은 "도리넬 문테아누" 다음으로 많은 기록입니다
루마니아 대표팀에서 그가 넣었던 35골은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대 득점 순위 1위에 올라있습니다
올해의 선수상을 6번 수상 했습니다
(유럽선수권인지 루마니아리그인지 모르겟다눈;;)
22. 지아친토 파게티
정보수집 실패;;
Facchrdi
이탈리아
DF
"철의 캡틴, 인테르의 회장이며 전설"
인터밀란은 파게티를위해 3번을 영구 결번 시켰습니다
인터밀란 구단주 셧죠 2006년 9월에 별세 하셧습니다
23. 마리오 켐페스
Mario kempes
Kenpas
아르헨티나
FW
"화려한 투우사"
아르헨티나 역사상 최고의 축구 선수는 누구 인가?
"마리오 켐페스"다
그럼 마라도나는?
그는 신이다 최고의 축구 선수는 켐페스다
마리오 켐페스 어록
"우리나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배출되고 있어 기쁠 따름입니다
나는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를 수놓은 수많은 선수들 가운데 한명일 뿐입니다"
"축구의 아름다움은 바로 골에 있습니다"
24. 로타어 허버트 마테우스
Lothar Herbert Matthaeus
Matwaus
독일
DF MF
"최고의 철인"
1990년 FIFA 월드컵에서, 서독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월드컵에서 26년만에 우승하는데
큰 공헌을 해, 유럽 올해의 선수상과 피파 올해의 선수 상을 휩쓸었습니다
일년 뒤에도, 피파 올해의 선수 상을 거머쥐었으며,
FIFA 월드컵에(1982~1998) 5연속 출전 월드컵 최다 출전 기록 (25경기)을 소유 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이 우승한 유로 1980과 유로 84,88 & 유로 2000에도 출장 했습니다
1999년 그는 또 다시 독일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150번의 국제 경기에 출장해(83경기는 서독 대표로 뜀) 23골을 넣었습니다
"펠레"가 선정한 FIFA 100에도 선정되었습니다
25. 프랑코 바레시
Franceschino Baresi
Baresl
이탈리아
DF
"최강의 리베로"
AC밀란은 그의 공로를 기려 6번을 영구 결번 시켯죠 ^ㅡ^
아직도 결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의 동생은 "쥬세페 바레시"이며 아이러니 하게도
AC밀란의 숙적 인터 밀란에서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ㅡ^
안타까운 사실
1994년 축구 월드컵 브라질과의 결승전 입니다
경기에서 양팀 모두 득점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연장전까지 마치고
승부차기에 들어갔는데 "프랑코 바레시"는 이탈리아의
첫번째 키커로 나와서 실축했습니다
당시 경기는 이탈리아의 마지막 키커였던 "로베르토 바지오"가
실축을 하면서 브라질의 우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이후
로베르토 바지오는 실축으로 인해 이탈리아 국민들의 엄청난 질타를 받았고
이후 성적 부진으로 인해 "비운의 스트라이커"로 오명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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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도용은 사양 입니다 ^ㅡ^
- By 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