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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
삼신봉 |
대성골 삼거리 |
세석대피소 |
청학연못 |
세석교 | 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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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
구간거리 |
2.5Km |
5.3Km |
2.2Km |
1.5Km |
1Km |
4.7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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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Km | |
산행시간 |
09:00 |
09:56 | 11:57 | 12:58 | 13:35 | 14:21 | 15:42 | 6시간42분 |
△산행 참고 지도(부산일보)..
△세석에서 촛대봉 아래 테크 전망대에서 사면으로 길을 비켜나와 촛대봉 능선에 붙는다..
능선에서 청학연못 들머리 포인트를 찾아내어 연못으로 향한다..
△산행 들머리인 청학동 탐방지원 센터..
아침내내 내리던 비도 그쳐 시원하게 산행을 시작한다..
△삼신봉 아래 안부인 갓걸이재..
왼쪽 삼신봉으로 향한다..
△시원한 조망이 트이는 삼신봉에 올라 먼저 천왕을 불러본다..
하지만 구름속에 가려 아직 깨어나지 않고 있다..
△멀리 반야봉쪽을 바라다 본다..
비온 뒤의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다..
저 아래 계곡은 단천골이다..
△가야할 능선길도 바라본다..
남부능선은 멀리 영신봉과 세석,촛대봉으로 향한다..
△쌍계사로 향하는 길에 앉아있는 내삼신봉..
△낙남정맥을 거느리고 있는 외삼신봉도 가까이에 있다..
△삼신봉에 작은 흔적을 남기고는 길을 이어간다..
△남부능선길을 따라 가면서 전망바위에서 되돌아 본 삼신봉..
△다시 길을 이어가다 조그만 바위에 올라 천왕봉을 바라다 본다..
여전히 구름속에 있다..
△한벗샘 갈림길..
자빠진골로 내려서는 길이기도 하다..
이정목 지리 14-10, 세석대피소 5.0Km지점..
그러고보니 청학동과 세석의 딱 중간지점이 되는 곳이다..
△수곡골 감림길..
한벗샘 갈림길에서 3분거리 이다..
얼마전 아내와 수곡골 산행시 걸어둔 리본이 반갑기만 하다..
△수곡골 갈림길에서 5분거리에 있는 통신중계탑..
지도상의 폐헬기장이다..
△사방이 탁 트이는 전망바위에서 잠시 쉬어간다..
되돌아 본 삼신봉도 어느새 구름속에 숨어들고 있다..
△길을 이어가다 잠시후 촛대봉과 시루봉이 바라다 보이는 조그만 바위에 올라본다..
숨바꼭질 하듯 역시나 구름속에 숨어들고 있다..
△이윽고 커다란 석문을 통과한다..
△대성골 갈림길..
잠시후 커다란 바위아래 공터에서 일행들과 함께 서투른 점심을 같이한다..
△음양수에 도착한다..
연세가 지긋하신데도 산을 즐기실 줄 아는 분들이다..
건강에 대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음양수 바위 뒤편에 있는 기도처..
△거림,세석 갈림길..
산행 일정대로라면 이곳에서 거림골로 내려가야 하지만 청학연못으로 가기위하여 나홀로 세석으로 향한다..
△어느 겨울날 눈덮힌 모습이 참 좋았었는데..
그날을 떠올리며 세석으로 향한다..
△세석대피소 아래 식수터에서 물 한모금 하고는 세석대피소를 지나간다..
△촛대봉으로 오르면서 테크 전망대로 향한다..
촛대봉정상에는 국공파가 지키고 있을 예감에 이곳에서 사면으로 길을 비켜간다..
길 흔적을 쫒아 천천히 진행한다..
△어느새 따라 온 구름이 세석을 에워싸고 있다..
△이제 서서히 가을을 준비하고 있는 세석평원..
△촛대봉을 돌아가며 먼발치서 그 모습을 담아본다..
△카~아..천상의 화원이다..
행여 풀 한포기, 꽃 한그루 밟힐세라 조심히 지나간다..
△되돌아 본 촛대봉..
△이곳에서 왼쪽방향으로 가야한다..
촛대봉에서 오다보면 오른쪽 방향..
△청학연못 갈림길에서 5분정도 길을 따라 내려오면 만나는 청학연못으로 들어가는 길..
오른쪽 커다란 구상나무가 지키고 서 있다..
△술래잡기 하듯 꼭꼭 숨어 있는 청학연못..
△뒤이어 이곳을 찾아 온 분들에게 얼른 사진 한장을 부탁해본다.
△멋진 모습에 한참을 머물러 본다..
△연못 주위 단풍나무가 가을빛에 물들면 참 멋있을것 같다..
△한참을 그렇게 머물며 주변을 돌아본다..
△연못에 비친 붉은 그림자..
△연못을 감싸 안듯이 버티고 서있는 커다란 바위 위로 가을하늘이 높기만 하다..
△바위 위로 올라 가 본다..
조그만 구상나무 옆에 한자가 쓰여져 있는데 학동(鶴洞)이다..
△바위위에 올라 가 내려다 본 청학연못..
△아쉽지만 연못을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한번 더 돌아보고는 하산을 시작한다..
△연못에 비추어 본 푸른하늘과 바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청학연못을 뒤로하고 산을 내려간다..
△조그만 개울을 건너 길이 이어지더니 이내 길이 희미해진다..
방향만 잡고 큰 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비가 온 뒤라 많은 물이 흘러내리던 계곡..
때로는 계곡을 따르다가 때로는 계곡 옆으로 길을 만들며 내려선다..
△내려 와보니 세석교에 도착한다..
세석교와 북해도교 사이에 있는 3개의 무명목교중 2교에서 청학연못으로 향하는 길이 열려 있다고는 하는데,
오늘같은 희미한 등산로 상태면 촛대봉 능선에서 쳥학연못을 구경하고 하산하는게 좋을듯 하다..
△주등산로에 도착하여 하산을 서두른다..
남부능선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대에 도착하지만 역시 안개때문에 삼신봉은 보이지 않는다..
△거림안내소 위에 있는 멋진 소나무..
△이번 산행의 날머리인 거림 탐방 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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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굿~~..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그림임니다요..^^
가을이 느껴지내요,사진 잘 보고 갑니다,늘~~~안산 즐산 하시길,,,,,,,,
가을이 묻어오는 지리산의 풍경들,,,
잘 보았습니다. 예전에 저도 두어번 그곳을 가봤는데 역시 가을풍경이 좋더군요.
인공연못이지만 신비함이 묻어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