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9일(화) 잠실역 2번출구에서 송남현, 박한성, 박광수, 김순태, 배동헌, 홍성열, 김준욱, 김 훈, 이춘배, 송양섭이 만났다. 석촌호수의 벚꽃이 바람에 날리는 장관에 구경꾼들이 난리를 친다. 시계반대방향으로 유도하는 프랭카드안내문을 따라 서쪽 호수와 동쪽 호수를 두 바퀴 반이나 돌았다. 불광사 옆 식당에서 돈까스를 비롯한 햄버거 등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곁들였다. 시원하고 볼거리가 풍성한 날이었다.
잠실역 2번출구에서 석촌호수로 이동.. 좌로부터 홍성열, 김순태, 박한성, 김 훈, 배동헌, 송남현, 이춘배, 김준욱.
1639년(인조17년) 병자호란의 패전으로 세워진 삼전도비 앞에서 나라를 굳건히 지켜야 한다는 다짐을 하였다.
김준욱, 박광수, 배동헌, 송남현, 이춘배, 박한성, 김순태, 김 훈, 홍성열.
석촌호수길을 걸으며
배동헌, 박한성, 송남현, 김 훈, 김준욱, 이춘배, 김순태, 박광수.
송남현, 김준욱, 김 훈.
김준욱, 배동헌, 김순태, 이춘배, 김 훈, 홍성열, 송양섭, 송남현.
송양섭
송남현, 이춘배, 배동헌.
파노라마 사진. 석촌호수와 롯데월드(555m, 123층)
김준욱, 배동헌, 이춘배, 김 훈, 송남현
김순태, 배동헌, 박한성, 송남현, 김 훈, 김준욱, 이춘배, 박광수, 홍성열.
김준욱, 송남현
바람에 날려 호수에 떨어진 벚꽃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