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세계의 관광명소 - 베트남 다낭-후에 Danang to Hue
영원한 인간사랑 ・ 2023. 6. 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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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다낭에서 후에까지 Danang to Hue
세게의 관광명소 - 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다낭의 마블산(Mt.Marble)
기원전 200년경 남베트[南越]의 중국군사령부가 주둔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200년경에는 참족(族)이 지배하였다. 그뒤 중국에 정복당하기를 반복하다가 1635년 이후 중부 및 남부 베트남을 지배하던 구엔가(家)의 수도가 되었으며, 1802년 베트남 통일 후 구엔왕조의 수도로 번영하였다.
1883년 프랑스에 점령되었고 1940∼1945년 일본 점령하에 있었으며 1947년 4월에는 비공산계의 베트남 임시 행정위원회가 여기서 조직되기도 하였다. 1949년 7월 1일 새로 수립된 베트남공화국이 수도를 사이공(지금의 호찌민)으로 정하면서 예로부터 중심지 역할을 하던 이곳은 그 기능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1946∼1954년 제1차 인도차이나전쟁 초기에 피해를 입었고 1963년과 1965년 심각한 내란에 휘말렸으며, 베트남전쟁 때인 1968년에는 베트공의 공습으로 심한 피해를 당했다. 이때 많은 옛 왕족의 건물과 박물관·도서관·불교사원 등이 파괴되어 그후 재건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호찌민시와 하노이를 연결하는 철도·도로변에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종교·문화·상업의 중심지로, 정미·제재·섬유·시멘트 공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후에대학·후에제국행정대학이 있고 응우옌왕조의 무덤들이 부근에 있다. *텍스트 출처:
<네이버백과사전>(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