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지렁이는 땅의 보물(2021. 4. 10)
얕잡아 보지 말게 이 땅의 보배일터
그대가 없다면야 다른 생명 살지 못해
조화옹(造化翁) 걸작품이니 토룡(土龍)으로 추앙해
* 지렁이; 빈모강에 속하는 환형동물의 총칭. 습기와 유기물이 충분한 토양에 서식한다. 보통 토양 표면에서 살지만 건조한 시기나 겨울에는 약 2m 깊이의 굴을 파고 들어간다. 몸길이는 약 10cm정도이며 체절로 나누어져 있다. 몸은 양끝으로 가면서 가늘어지며, 꼬리 쪽이 더 무디다. 보거나 들을 수 없고 빛과 진동에 민감하며, 부패한 생물체를 먹고 산다. 개체에 암컷과 수컷의 생식기관이 함께 존재하는 자웅동체이다. 한자로 지룡(地龍), 토룡(土龍)이라 한다.(다음백과)
* 보기와 달리 모든 생명체에 대한 공헌도가 높다. 다윈(Darwin)은 “지렁이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다른 생물들은 지금까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손에 잡히는 생태계』 이상훈 지음 164쪽.
* 조화옹; 조옹(造翁) 또는, 화옹(化翁)이라 한다. 창조주 곧, 하나님을 뜻한다.
* 졸저 『소요』 정격 단시조집(10) 제1장 송 1-14(31면). 2022. 4. 18 도서출판 수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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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ождевые черви – сокровища земли
Не смотрите свысока на сокровища этой земли.
Без тебя я не могу прожить другую жизнь.
Это шедевр Гармоньонга, поэтому его почитают как земляного дракона
* 2024. 9. 28 노어 번역기.
* 지렁이. 사진 다음 블로그. 진인사대천명에서 인용.(201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