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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게시판(분석) 기본 축구대표팀 병역혜택은 당연. 논란의 종지부(형평성 vs 효율성.효과성)
soccerman 추천 0 조회 760 10.06.25 15:2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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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6.25 15:38

    첫댓글 운영자님, 칼럼란에 제 글이 있군요. 이 내용으로 정정을 요청드립니다^^; 아래 게시판에 제 글이 있으나 장문을 서둘러 적어서 조금의 수정을(제목.결론부분일부) 가했습니다. 병역혜택 문제는 우리 사회가 좀 더 냉철하게 분석해서 공감대를 이끌어 내어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해야 소모적 논쟁이 후에도 발생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이에 대한 회원님들의 고견과, 반박과 토론을 제시합니다.

  • 10.06.25 15:32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기사에 댓글반대 글 올리는 사람들 대부분은 야빠들로 보이는데....
    한 여론조사에서도 70%정도 병역면제 찬성 이더구만.....

  • 10.06.25 15:41

    아무런 기준없이 월드컵 때마다 축협회장이 나와서
    군면제 건의한다 이런 말이 안나오게
    국민적 합의에 의해 법제화가 되어야 합니다.
    축구팬으로서 많은 선수들이 군면제를 받으면 좋겠지만
    31년만에 100m 단거리 한국신기록을 세운 선수가 느끼는 박탈감은 더 클거 같네요

  • 10.06.25 15:38

    병역면제 주는 거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니구효...이왕 선수들 분발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사전에 나왔어야 할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만일 제공된다면 장래로 조정되어서 논의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제 시선이 왜곡되서 그런진 몰라도, 이번 병역면제 운운하는 거 자체가 자꾸 축협 선전용으로 의미가 퇴색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 10.06.25 15:56

    축구선수의 길을 걷는건 개인의 선택이지 국가나 사회의 강요나 요구가 아닙니다.자신의 선택영역을 경제적인 가치로 비교하여 국민의 기본 권리이자 의무를 차별화 하는건 절대 장려될 사안이 아닙니다. 또한 국가라는 틀에 맞추어보면 더욱더 정당성이 없구요..이놈의 나라는 무조건 경제적 가치가 최고의 덕목으로 여겨지는게 문제지요..

    병역문제에 대해선 이번처럼 헤프닝같이 즉흥적인 것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산하단체의 요청과 국민적 합의가 이끌어진 가운데 논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아시안게임 3위정도로 완화해줘도 좋지 않나 생각도 드는데..모두 차별없는 기준을 만든다는게 참 어려운 일이겠죠

  • 10.06.25 16:29

    저는 올림픽, 심지어 아시안게임에도 있는 병역혜택 제도가 왜 월드컵에는 없는가 하는 것이 의문이고 불만이었습니다. 대회 인지도나 가치, 정부가 좋아하는 국위선양, 각종 부가가치 창출 효과 등과 비교해보면 월드컵이 올림픽, 아시안게임보다 못하지 않죠. 현재는 오히려 앞선 지구촌 최고, 최대의 국제체육대회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병역혜택 기준이 과거 2007년까지 유효했던 16위 이상 입상이라면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비교해 형평성 등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니 4강 진출 내지 3위 이상 입상 등으로 시행령을 개정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 10.06.25 16:35

    근데 굳이 병역면제만이 병역혜택일 필요는 없지 않나요? 축구 선수 지속할 수 있도록 30대 중반까지 병역을 연기할 수 있게 해준다던지 혹은 현역이 아닌 일정 기간 동안 다른 대체 복무도 충분히 고려될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 10.06.25 16:55

    사커맨님께서 본문글에서도 잠시 언급하신 것처럼 야빠 기자로 추정되는 기자들의 반대를 위한 반대. 네거티브성 논조의 기사는 정말 짜증나더군요. 기사 제목에 '면제'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타종목 팬들이 반감 갖기 쉽게 써놓더군요. 그저 사촌 땅사면 배아파하는 사람과 다를 바 없어 보여서 불쾌하더군요. 그런 기사들에 야빠 팬들의 반대 공세가 추가되고요.

    월드컵 병역혜택에 대한 논의는 병역혜택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대한 것이어야지, 병역혜택을 주느냐 안 주느냐가 아니죠. 그런데 야빠 언론과 야빠 팬들은 그냥 싫다, 반대다라는 거죠. 정말 유감스러운 작태입니다.

  • 10.06.25 17:04

    저두 가장 합리적인게..병역면제보다는 연기가 옳다고 봅니다...올림픽메달이나 아시안게임 금메달 은 면제이고 차라리 월드컵같은 대회에서는 우승시나 4강이상시 면제...16강 이상 진출시에는 뭐...35-6세까지 연기...이정도가 적당할듯 싶은데여..

  • 10.06.25 22:49

    나는 군대 갔다 왔다, 너도 꼭 가야한다....이런 생각은 아니고요.
    내일부터라도 군대를 가야 하는 수많은 젊은이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낄거 같네요.
    참 어려운 세상...
    그들은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상대적으로 연봉도 많이 받는데 말이죠.
    차라리 법제화 해서 타종목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 준우승, 3위까지 하면 혜택 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월드컵도 16강이 아닌 3위이상 하면 혜택주고요.

  • 10.06.25 22:56

    K-리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드컵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이런식으로 표현되는거 보면...
    어쩐지 씁슬하네요.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K-리그 중계는 하늘에 별따기고 아시아챔스는 이지저리 치여 중계도 안했는데 말이죠.
    월드컵이 끝나면 다시 원상복귀 하는게 아닌지.......
    어느분의 말씀처럼 연기를 하던지 법제화를 하던지 확실한 룰을 만들고 그 룰을 반드시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 10.06.25 23:15

    16강 이상 가면 무조건적인 병역면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단지 야구 뿐만이 아니라, 다른 종목과의 형평성 문제
    -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해도 혜택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 도 있지요.

    그러하니, 이 참에 축구는 월드컵(=세계선수권으로 보아도 무방하겠죠?), 야구는 비슷한 의미에서 WBC, 여타의 다른 종목은 세계선수권 입상자를 대상으로 병역을 35~36세 정도에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지요.

  • 10.06.26 09:01

    저는 병역혜택 자체가 포상으로 주어져선 안된다는 대전제에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해외로 진출하는 경우(예를 들어 축구의 경우 유럽진출, 야구의 경우 미국진출, 어느 경우든 제이리그는 해당사항 없음), 그 목적이 선진 기술의 체득에 있고, 그 목적 달성의 결과로 국가 브랜드까지 높이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면 충분히 병역 연기의 사유로는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월드컵에서의 16강이라든지 올림픽에서의 입상등은 단순히 기본자격 요건으로만 활용하는게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야구의 경우 현재 추신수 선수외에는 해당 사항도 없고 또 단순히 병역을 연기받자고 미국으로 가실 분도 안 계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6.27 22:16

    위 댓글의 의견 잘 보았습니다. 회원님들의 의견 존중합니다.
    제 글을 자세히 읽어 보셨을지 몰라도 현행 병역제도는 병역자원 중에서 스포츠선수 외에도 예술.기능인이나 석.박사학위를 받은 이공계출신에게 입영시기 연장이나 군대 대신 예술요원, 전문연구요원으로의 편입을 허용하여 개인의 발전을 보장하고 있으며, 이 역시 국익을 위해서입니다. 운동선수의 경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만을 병역법에서 규정해 놓았는데 최고.대최의 스포츠대전인 월드컵이 빠져 있는건 너무 비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경제성장에 있어 현재 선진국은 정체상태이며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같은 고성장 국가에서의 국가.기업의 이미지 제고는

  • 작성자 10.06.27 22:18

    미래적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그런 의미에서 지구촌 최고의 축제인 월드컵축구의 본선진출과 본선에서의 선전은 국가.기업의 브랜드가치 제고와 향상에 있어서 지상최고의 홍보수단이라 봅니다. 오늘날 월드컵 축구는 단순히 운동경기가 아니며 수많은 국가와 기업의 이해관계가 복잡히 얽혀 있는 전장과 같은 곳으로 변모했습니다. 아프리카는 축구로 내전을 멈추기도 하고 과거 중남미는 축구로 전쟁도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전세계 운동선수의 50%이상이 축구관련 선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월드컵을 단순히 올림픽.아시안게임과 개별 종목의 세계선수권과 비교해서 형평성을 논하면 역형평성입니다.

  • 작성자 10.06.27 22:19

    병역혜택 문제는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한 이익감량을 따지고 좀 더 냉철하게 분석해서 공감대를 이끌어 내어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해야 소모적 논쟁이 후에도 발생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이에 대한 회원님들의 고견과, 생산적인 반박과 토론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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