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런경우 삼성 카드측에서의 일이 아니라 영업사원이 자신의 사비를 털어서 대신 연회비를 내 주는것이기 때문에 삼성측에 항의 하셔도 어쩔수 없을겁니다.
혹 당시의 영업사원의 이름이나 지점명을 알고 있다면 모를까요~~
보통의 영업사원들은 자신의 약속을 지키는 편인데...일부의 사람들이 나쁜맘으로 약속을 안지키는 경우가 있죠..때로는 퇴사나 기타 불가피한 상황으로 연회비를 못내드리는 사원도 있구요...
마르둑님 화 많이 나셨겠네요...아무조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근데...전 어케 그리 잘 아냐구요??!~~
지가 삼성카드 이벤트를 준비중이거든요 ^^
즐거운 주말되세요~
: 안녕하세요. 무유모 가족 여러분.
: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비록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 해도 무유모 카페만은 언제난 훈훈한 기운이 넘쳐나는 따뜻한 곳이기를 믿고 있기에 오늘도 이곳에 들러 회원 여러분들의 사연과 소식을 듣고 갑니다.
: 제가 얼마전 삼성카드 신청을 하면서 스카이패스도 같이 신청을 했답니다. 해외출장이 가끔 있는 편이라 스카이패스가 있으면 좋을듯 싶어 신청을 했지요. 물론 전 그 전에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도 갖고 있었구요. 신청을 받는 아주머니께서 스카이패스는 무료라고 해서 신청을 했는데 어느날 청구서에 느닷없이 22,000이 붙어 나왔더군요. 명목은 수수료라고 되있던데 궁금하고 이상해서 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확인해보니 스카이패스 연회비가 22,000원이라고 하더군요.
: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회원을 가입시킬 때는 온갖 감언이설로 설득시켜 가입시켜 놓고 나중에 가서 이런저런 명목으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보았는데 이제 제가 그 우롤당하는 고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삼성카드사 고객상담실에 메일을 보냈는데 아직까정 연락이 없습니다. 이럴 땐 어찌 해야하는지요. 어디 항의할 곳은 없는지요....
: 아무쪼록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공짜라는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그럼 모두들 즐거운 주말 재미있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