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첨에는 정말 즐겁게 다녔죠</P>
<P>까칠하고 기분파인 사수 밑에서도 잘 견디며 허허허 이러구..</P>
<P>지금은 주말이 너무 곤욕 스럽네요 격주로 나가서 일해야되구 토욜두 거의 야근하구 </P>
<P>오늘은 디오 전송 프로그램이 고장나는 바람에 수작업을 했다는 ㅠ ㅠ</P>
<P> </P>
<P>저번에는 입력전송 잘못해서 반입 안되서 거래처한테 완전 욕먹구...</P>
<P>주말만 되면 내가 오늘 잘 하구 왔나 이런거 걱정되구...</P>
<P>한시라도 맘이 편하지 않네요 ㅠ ㅠ</P>
<P>월욜이 오면 오늘은 또 무슨 한소리 듣나 이런 걱정이나 하구,.,,</P>
<P>학교 다닐때가 그립네요</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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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님 심정이 너무 이해 되네요~ 저두 신입때 아주 까칠한 사수 밑에서 완전 스트레스 받고, 금요일만 되면 서류 검토 몇번씩 하고 일요일되면 회사 가기 싫구 밤에 비엘이 막 꿈에 나오구 그랬었어요~~ 경력이 쌓여도 성격인지라 여러번 검토하구 신경쓰는건 별반 다르지 않지만, 사수가 머라하지 않고 내가 알아서 처리하니 그건 좋더라구요~~ 쩜만 참고 일하세요.. 일년정도 지나서 님의 실력이 붙으면 남들이 무시 못해요..^^
ㅎㅎ 토요일날 그날 업무만 하는 게 아니라 월요일 업무까지 미리 해놓아야 해서 일이 좀 많죠.. -.- 오늘은 저도 완전 일이 장난 아니었답니다 스트레스 만빵...ㅜㅜ 오늘 전문만 100개...까지는 아니라도 암튼 하루종일 어찌나 힘들었는지...ㅡㅡ; 보류잡히고 예고 없이 cnee direct 들어오고..중간에서 똥치우느라.. 아..힘들어.. 글서 맥주 한잔 하고 있슴다....
포워딩에서 칼퇴근하는데는 정말 소기업이라서 그런가요?? 저 수습으로 일하고 있긴한데요.. 일도 안시키고 사수 분이 다 하시궁, 퇴근도 6시반이면 알아서 가라고 그러구... 아직 제가 일을 안배워서 그런지 넘 널럴해서 심심해요... 점심 먹고나면 너무 졸립궁... ㅋㅋ 그만둬야 할까요??
수습 몇개월동안은 저두 칼퇴근 했어요 그러다 일 많아지니까 계속 야근을 했죠...첨엔 심심하고 어리버리하고..이젠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일이 많아지네요 파트너 전문 100개정도 다 읽고 이러다 보면 어느새 시간 다 가있구 첨엔 졸리다가도..이젠 적응이 되었더라구요...이 일이 그닥 잼있게 느껴지진 않네요 열정도 안생기고...
첫댓글 앞으로 하게 될 일이 포워딩 업무인데.. 걱정이네요.ㅠ
ㅋㅋ. 님 심정이 너무 이해 되네요~ 저두 신입때 아주 까칠한 사수 밑에서 완전 스트레스 받고, 금요일만 되면 서류 검토 몇번씩 하고 일요일되면 회사 가기 싫구 밤에 비엘이 막 꿈에 나오구 그랬었어요~~ 경력이 쌓여도 성격인지라 여러번 검토하구 신경쓰는건 별반 다르지 않지만, 사수가 머라하지 않고 내가 알아서 처리하니 그건 좋더라구요~~ 쩜만 참고 일하세요.. 일년정도 지나서 님의 실력이 붙으면 남들이 무시 못해요..^^
꿈에 비엘이 나온다는 말이 정말 실감이 나네요 ㅋㅋㅋ이래저래 친구들 위로 받아가며 잘 넘어가려구요 전 꼼꼼하지 않은 성격 탓에 마주 욕을 많이 먹지요 ㅠ ㅠ 장단점은 있으니까 ...여기서 잘 버텨보려구요^^
전 그래서 그만뒀는데... ^^; ㅋㅋㅋ 혹시나 그만둘 생각을 하신다면 여럽더라도 다음 직장 구하신 다음에 그만두세요... 저처럼 놀지 마시고요... 암튼 화이팅요~~~
어딜가나 처음에 다 그럽니다....견디세요...
ㅎㅎ 토요일날 그날 업무만 하는 게 아니라 월요일 업무까지 미리 해놓아야 해서 일이 좀 많죠.. -.- 오늘은 저도 완전 일이 장난 아니었답니다 스트레스 만빵...ㅜㅜ 오늘 전문만 100개...까지는 아니라도 암튼 하루종일 어찌나 힘들었는지...ㅡㅡ; 보류잡히고 예고 없이 cnee direct 들어오고..중간에서 똥치우느라.. 아..힘들어.. 글서 맥주 한잔 하고 있슴다....
포워딩에서 칼퇴근하는데는 정말 소기업이라서 그런가요?? 저 수습으로 일하고 있긴한데요.. 일도 안시키고 사수 분이 다 하시궁, 퇴근도 6시반이면 알아서 가라고 그러구... 아직 제가 일을 안배워서 그런지 넘 널럴해서 심심해요... 점심 먹고나면 너무 졸립궁... ㅋㅋ 그만둬야 할까요??
수습 몇개월동안은 저두 칼퇴근 했어요 그러다 일 많아지니까 계속 야근을 했죠...첨엔 심심하고 어리버리하고..이젠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일이 많아지네요 파트너 전문 100개정도 다 읽고 이러다 보면 어느새 시간 다 가있구 첨엔 졸리다가도..이젠 적응이 되었더라구요...이 일이 그닥 잼있게 느껴지진 않네요 열정도 안생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