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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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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人) 5 . 6의 이야기 【 “삼계 개벽과 庚申(경신)” 】
표주박 추천 0 조회 85 25.02.25 12: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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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2.25 12:51

    첫댓글 .
    【 “삼계 개벽과 庚申(경신)” 】

    공사 1장 1절

    시속에 말하는 【 “개벽장은 삼계의 대권” 】을 주재하여

    비겁에 쌓인 신명과 창생을 건지는 개벽장(開闢長)을 말함이니라.

  • 작성자 25.02.25 12:52

    공사 1장 2절

    상제께서 이듬해 四월에

    김 형렬의 집에서 【 “삼계를 개벽” 】하는 공사를 행하셨도다.

    이때 상제께서 그에게 가라사대
    【 “다른 사람이 만든 것을 따라서 행할 것이 아니라” 】
    【 “새롭게 만들어야” 】 하느니라.

    그것을 비유컨대 부모가 모은 재산이라 할지라도
    자식이 얻어 쓰려면 쓸 때마다 얼굴이 쳐다보임과 같이 낡은 집에
    그대로 살려면 엎어질 염려가 있으므로 불안하여 살기란
    매우 괴로운 것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개벽하여야 하나니
    대개 나의 공사는
    【 “옛날에도 지금도” 】 없으며

    【 “남의 것을 계승함도” 】 아니요 운수에 있는 일도 아니요

    【 “오직 내가 지어 만드는” 】 것이니라.

    【 “나는 삼계” 】의 대권을 주재하여 선천의 도수를 뜯어고치고

    후천의 무궁한 선운을 열어 낙원을 세우리라” 하시고
    “너는 나를 믿고 힘을 다하라”고 분부하셨도다.

  • 작성자 25.02.25 12:52

    공사 1장 3절
    상제께서

    “선천에서는 인간 사물이 모두 상극에 지배되어

    세상이 원한이 쌓이고 맺혀 삼계를 채웠으니

    천지가 상도(常道)를 잃어 갖가지의 재화가 일어나고 (생략)

    【 “이것이 곧 삼계공사(三界公事)” 】이니라”고 김 형렬에게 말씀하시고

    “그 중의 명부공사(冥府公事)” 】의 일부를 착수하셨도다.

  • 작성자 25.02.25 12:53

    예시 4절
    상제께서 광구천하하심에 있어서

    “【 “판 안에 있는 법” 】으로써가 아니라

    【 “판 밖에서 새로운 법” 】으로써

    【 “삼계공사” 】를 하여야 완전하니라” 하셨도다.

  • 작성자 25.02.25 12:53

    예시 5절
    그 삼계공사는
    【 “곧 천ㆍ지ㆍ인의 삼계를 개벽함” 】이요

    【 “이 개벽은 남이 만들어 놓은 것을 따라 하는 일이 아니고” 】

    【 “새로 만들어지는” 】 것이니

    【 “예전에도 없었고” 】

    【 “이제도 없으며” 】

    【 “남에게서 이어받은 것도” 】 아니요

    운수에 있는 일도 아니요

    다만 【 “상제에 의해 지어져야” 】 되는 일이로다.

  • 작성자 25.02.25 12:54

    예시 7절
    그리하여 상제께서 이 세상에 탄강하여

    【 “하늘도 뜯어고치고” 】

    【 “땅도 뜯어고쳐서” 】

    【 “神明” 】이 사람에게 드나들 수 있게 하시고

    세상에서 버림을 받은 자들을 찾아 쓰고
    모든 것에 운을 붙여 쓰기로 하셨도다.
    이것은 삼계를 개조하기 위함이로다.

  • 작성자 25.02.25 12:54

    예시 8절
    삼계가 개벽되지 아니함은

    선천에서 상극이 인간지사를 지배하였으므로

    원한이 세상에 쌓이고 따라서

    【 “천ㆍ지ㆍ인(天地人) 삼계” 】가 서로 통하지 못하여

    이 세상에 참혹한 재화가 생겼나니라.

  • 작성자 25.02.25 12:54

    예시 10절
    상제께서

    【 “삼계가 착란” 】하는 까닭은 【 “명부의 착란” 】에 있으므로

    명부에서의 상극 도수를 뜯어고치셨도다.

    이로써 비겁에 쌓인 신명과 창생이 서로 상생하게 되었으니

    대세가 돌려 잡히리라.

  • 작성자 25.02.25 12:58

    예시 17절
    상제께서 하루는 김 형렬에게

    “삼계 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후천 선경(後天仙境)을 열어 고해에 빠진 중생을 널리 건지려 하노라”
    (생략)

    그(형렬)에게 神眼(신안)을 열어 주어

    神明(신명)의 會散(회산)과 청령(聽令)을 참관케 하셨도다.
    +++++++++++++++++++++++++++++++++++++
    이 모든 구절에 대해서 도주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庚은 변경지이시(變更之伊始)하고

    申은 신명지의당(神明之宜當)이라

    삼계 개벽이 이루어 지는 방향을 도주는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다

  • 작성자 25.02.25 13:02

    만물종어경신(萬物終於庚申)하고

    1.이 우형ㆍ2.김 용국ㆍ3.박 민곤ㆍ4.권 태로

    5. 조 호규ㆍ6.김 장회ㆍ7박 붕래ㆍ8.김 규석

    도주는 만물에 대해서 이렇게 직접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八卦(팔괘)신장들을 쓸 수 없으니 사람 이름으로 대처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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