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는 피로회복 근육경련 신경통 설사등에 이용된다.
모과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시며 독이 없고 곽란을 치료하고
먹은것을 소화 시키고 이질등 으로 갈증을 그치게 하고
본돈 ,각기 , 수종 , 소갈 , 구역 , 담수를 치료하고
근골을 강하게 하여 발 과 무릎의 힘이 없는 것을 고친다,
또한 근육과 피를 보해 준다.
민간요법
오골계탕
근육이 욱신거리는 근육신경통을 앓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요리가 바로 오골계탕이다.
재료: 오골계(1마리), 골담초(20g), 모과(20g), 후추, 소금
한방요리법:
1. 끓는 물에 오골계를 살짝 삶아낸다.
2. 탕그릇에 오골계와 모과, 골담초를 넣고 물을 충분히 부어 1
시간 이상 끓인다.
3.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 오골계는 옛날부터 약닭이라 해서 병전·병후의 회복기나 부인들의 수족냉증,
신경통 등에 널리 쓰여져온 식품이다.
식이요법
*모과차는 지나친 이완으로 허탈해진 근육에 힘을 돋워준다.
*모과는 향기와 빛깔은 좋으나 시고 떫어서 기피하는 사람이 많은데
진해 거담작용이 우수하고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에 이롭다.
*다만 심장질환 고혈압 고열이 있을때 먹으면 열이 더욱 올라가
소변이 붉어지므로 삼가는게 좋다.
몸에 향기,풍습제거,각기,부종,수종,근골강화,어혈,이질,설사,복통에 이용된다
◇수족 삔 데 : 술과 물에 달인 물로 찜질
◇근육발달 : 술과 물에 달인 물은 복용
◇이질,설사,복통 : 잘 게 썰어 꿀과 함께 은근한 불에 달여
모과약엿을 만들어 차로 마시든지 술에 타서 장복한다.
◆모과는 무쇠칼로 썰면 약효가 없어지므로 죽도나 합금으로 된 칼 사용한다.
◆삶아 먹는 것이 좋으나 많이 먹으면 치아 상하므로 주의한다.
모과나무 (식물) [Chaenomeles sinensis]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중국 원산으로 키가 10m까지 자란다. 수피(樹皮)는 밋밋하고 적갈색으로 윤기가 있으며, 수피가 떨어져 나간 곳은 초록빛이 도는 갈색으로 얼룩진다. 잎은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뾰족하게 생긴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연한 붉은색의 꽃이 5월에 1송이씩 핀다. 열매인
모과는 9월에 노랗게 익는데 둥그런 공 또는 길쭉한 고구마처럼 생겼으며 8~15㎝ 정도로 단단하다. 모과를 바구니에 담아 방이나 차 안 등의 실내에 놓아두면 은은한 향기가 배어나와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기도 한다. 모과는 술을 빚기도 하며 특히 기침의 약제로 유용하다.
얼룩진 나무껍질이 보기 좋아 흔히 분재(盆栽)도 하는데 물이 많은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뎌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서 심고 있지만, 이보다는 따뜻한 남쪽지방에서 모과를 얻기 위해 널리 심는다. 모과와 비슷한
명자나무
(C. lagenaria)는 관목이고 꽃이 한 꽃대에 여러 송이가 피는 점이 다른데, 가지 끝이 가시로 변형되기도 한다. 흔히 뜰에 많이 심고 봄에 연분홍색 꽃이 피며, 가을에 쭈글쭈글한 못생긴 열매가 맺힌다. 많은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져 있다.
첫댓글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