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사순 3-금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마르 12, 28-34)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셨다면 우리는 하느님 나라의 은총 속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나에게 하신 이 말씀이 감사하고 의미 있게 들립니다. 더 생생하게 들립니다.
그러면서 정말 하느님 나라의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느님 나라에 머무는 사람은 기쁘고 행복합니다. 매순간 감사할 수 있고 또 든든할 수 있습니다.
험한 일을 하거나 사소한 일을 해도 늘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렵지 않습니다.
이미 하느님께서 함께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 사이에 있는 사랑이 가려지고 흐려지고 맙니다.
하느님께서 나와 함께하고 계심을 느끼는가?
하느님의 사랑이 어떤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오는가?
오늘과 내일은 회장단 연수가 있어서 본당 미사를 드리지 못합니다.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녀와서 기쁜 모습으로 뵐께요.
첫댓글 아멘!!!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도 어떤 예수님의 모습을 만나게 될지 기대하게 됩니다.
오늘도 기쁘게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정성을 담아 기도하겠습니다.
신부님 잘 다녀오세요, 기도할께요! 🙂
3월 내내 힘을 아주 많이 내야하는데 저녁 미사에 연태신부님께서 오늘도 고생 많았고 힘내라고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좋았어요! 사실 오늘도 힘을 짜내서 성당에 갔던 건데 생각지도 못하게 감동 받고 힘 얻고 왔어요!!! 😄🙂
마음과 목숨과 정신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말씀해 주시고 몸소 보여주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어리석은 질문을 하곤 합니다
예수님, 좀 더 쉽고 아프지 않은 사랑은 없나요?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는 축복된 하루의 시작입니다,
어제와같이 소소한 일상일게 분명한 오늘이지만,
그런 큰일없는 폄화로운 일상이 그저 고맙고, 감사한,,,
나를 사랑하고, 내가사랑 하는 사람들과 기쁜일, 슬픈일도 함께 나누며 기도하는 내 이웃들과,
어제보고 오늘 또봐도 반갑고 사랑스러운 ,-하나도 질리지않은 내아이들과-항께 내아버지 하느님께세 네게 가르쳐주신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마음 만으로-위해 주며 귀히 여기며 살으렵니다,
신부님
자~~^알 다녀오세요,
기도-할께요,
찬미 예수님
신부님 은총뜸북
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봅기을바람
니다 저는 심장이
좀 말성을부리네요
그래도 주일을
지킬수있게 해
주시라 믿씀니다
주일에 봅겼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어 기쁘고 행복한 시간 보내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잘 다녀오세요~~~
@Deborah 회사 근처에서 찍은 노오란 민들레 😊 사실 저번주인가?저저번주인가 찍은 거예요, ㅋ 제 눈엔 이뻐서 ㅋ 🥰😍
손주는 오면 좋고
가면 더줗다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ㅋㅋㅋ
한가한 시간 기도하며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
신부님 댓글벗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
신부님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사랑하는 예수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신부님~건강하게 잘 다녀오셔요~~
모두 모두 굿나잇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