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행하는 BPL방식 유명 배낭의 장점은 모두 조금조금씩
짜찝기한 느낌의 배낭입니다.
1kg언더의 BPL백패킹 배낭은 브랜드 마다차이는 있지만 적게는
20만원에서 출발해서 좀 발음이 어려운 브랜드들은 40만원에
육박하기도 합니다.
전이제것 배낭을 150여개 이상 구입해서 메어봤고 이런 초경량군의
배낭은50여개 이상 메어봤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이배낭의 스팩을
대충 한번 훑어보구 아니 이정도 사양인데 어떻게 이가격으로
만들었을까? 비니루로 만들었나? 호기심에 궁금증이 발동해
이배낭을 안사볼수가 없었고 수소문 끝에 구입해서 메어 보았습니다.
가격을 검색하면30000~37000 이지만 용량60리터를 선택하면 추가로 업체마다
10000~12000원이 더붙고 여기서 해외 배송비가 업체마다 10000~20000원 정도
더붙어 최종 가격은 54000~65000원 사이가 됩니다.
용량을 선택한후 재질을 선택할수 있는데 다이니마재질은 1320g 일반재질은
1160g으로 재질만 다르고 가격은 동일합니다.(실측시1080g나옴)
일반재질이 더가볍기 때문에 당연이 일반 재질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낭이 옆으로 뚱뚱한 스타일의 배낭이 있고 세로로 길은 스타일의 배낭이
있는데 세로로 깊은 빼빼로 스타일이다 전반적으로 마무트나 블다에서
출시되는 배낭들이 리터수에 비해 옆으로 풍성하기보다 위아래로
길게 출시되는 배낭들이 많이 출시된다
나는 럭색이나 외부프레임류의 배낭들은 내어깨 범위를 넘어가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편인데 세로로긴 배낭이 전반적으로 컨트롤이 편한대신
경우의 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짐싸기가더 불편하다고 할수있다.
이배낭의 가장큰 장점이라 할수있는거는 초경량군의 배낭이면서
프레임이 있다라는 사실인데 초경량배낭들은 중량을 줄이기 위해
하늘하늘한 재질의천을 사용하는데 420데니아의 천이 사용되고
거기에 프레임이 들어있다라는 사실은 커다란 메리트다.
짐이 10kg 을 넘어갈 경우프레임이 들어있고 없고는 많은 차이가
발생되며 장거리를 갈수록 체감 하는 피로도 또한 커지게 된다.
어깨멜빵에 500mm 의 물병을 수납할수있어 운행중 배낭을 안내려놓고
물을 마실수있고 허리밸트 포켓이 있어 간단한 악세사리들을 보관할수 있어
편리하다 소소한것이지만 이게 산행을 하다보면 있는것과 없는것에는
차이가 많이 발생한다.
아쉬운점도 눈에 보이지만 이아쉬운점은 가격으로 모든걸 상쇄한다
6만원초반의 가격으로 1kg안팍에 더군다나 프레임이 있는배낭은
찾기 힘들테니깐~
배낭은 원래는 배낭카바가 포함된 상품이나 분실했고 대신 취사할때
사용할수있는 바람막이와 살레와 허리띠를(새거) 하나 추가로 넣어드립니다
배낭+허리띠+바람막이 택배비 포함해서 4만원에 드립니다
1회 착용 했습니다.
문의사항:010-3792-5737
직거래:가산디지탈역,구일역,동암역,주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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