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http://cafe.daum.net/ok211/6835/12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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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http://cafe.daum.net/ok211/6835/120536
ㅠㅠ 와 댓글 징짜 폭풍 감동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ㅠㅠ
거마워 너무너무 ㅠㅠ!!!!!!!!!!!!
본격적으로 썸탄얘기 해줄께 ㅎㅎㅎ 좀.. 달달..하꾸얗ㅎㅎ
아~ 썸탄얘기니까 다 작년얘기야 ! ㅎㅎ
우리학교에 도둑이 굉장히 많앗어 ㅋㅋㅋ 지금 간 고등학교도 굉장히..많아 ㅠㅠㅠ헝헝
근데 난 징짜 너무 급해서 체육복 갈아입꼬 교복을 그냥 사물함에 쑤셔넣엇다?
자물쇠도 안잠그고 ㅠㅠㅠ 체육늦을거가 너무 걱정되서..
체육끗나고 룰루랄라~~~♬ 하면서 교실와가꾸 옷갈아입으려고 하고보니까
...내 조끼 어딧어???????????????????????????????????!!!!!!!!!!!!!!!!!!!!!!!!!!!!!!!!!
내..내...내 조끼 ㅠㅠㅠ!!!!!!!!!!!!!!!!!!!!!!!!!!!!!!!!!!!
산지 얼마 안된건데.......럴수럴수 이럴수가 ㅠㅠ 허엏어헝ㅇ헝
내가 표정관리못하거든 ㅠㅠ? 그래서 슬플땐 슬픈표정 이런게 딱 들어나
그거보고 주혁이가나보고
"펴ㅛ정이왜그래 뭔일잇어?"
라는거야 그래서 그냥 안말햇징ㅋ 말해봣자 뭐 어쩌겟어
ㅠㅠㅠ 그래서 옷안갈아입꼬 잇엇지 근데 혼ㄴ자 체육복..민망..하자나?
ㅎㅎㅎ... "주혁아!!!!!!!!!!!!!!! 너도 옷갈아입지말아라!!!!!! 나 체육복 입꼬잇으랠!!!"
"알겟어"
.....이런 반응일줄알ㅇ앗는데 ^^ㅎ...
"땀에쩔엇어 너무 찝찝해 갈아입을꺼야"
........................네...ㅋ..ㅠㅠㅠㅠㅠㅠㅠ악ㄹ겟숴여..
그리고 주혁이는 옷들고탈의실을 갓지용ㅋ
ㅡ.ㅡ ㅈ주혁이 벌써 칭구생겻음ㅋ 주혁이덕에 나랑도 친해진애인데
남자애임!!ㅎㅎ 이름 뭘로하지? 고구마..라고할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칭구야
주혁이랑 구마랑 탈의실가고 난 내 옷을 찾으러 다녓쥥
ㅠㅠ 아무리봐도 없는거야 징짜 ㅠㅜㅠㅠㅠ 헝헝헝
그래서 우울돋는 표정으로 앉아잇엇어
그래떠니 요즘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는 기미가 보이는 여자애가잇엇거든?
얘도 나랑 친하게 지냇으니까 이름은!!!!!!! 키티1!!
키티가 오더니 "빛나 표정이 왜그래~"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조끼가 없어졋다고 막 그랫지 ㅠㅠ!!
"헐 진짜?? 아까보니까 슈렉이 칭구들이랑 무슨 여자쪼끼 들고가던데 실실웃으면서.."
..............ㅅ..슈 뭐? 슈렉?????????????????????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왜 여자쪼끼를 들고다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키티한테 "키티야 고마워 ㅠㅠ!!! 내가 나중에 마싯는거 사줄께 너라고 말안할게!!!"
이러고 슈렉을 찾아 삼만리ㅋ 탈의실에서 목소리가 들려왓음
주혁이와 슈렉이의 목소리..그리ㅗㄱ 여자목소리..ㅋ
주혁이가
"니 미쳣냐 돌앗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na웃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망신좀 시키지마 ㅡㅡ"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야 너 이름뭐야 머리좀 치워봐
나.. 아 안보인다고 머리 치워보라고 ㅡㅡ 나디ㅐㅁ이? 나댐이?ㅋㅋㅋㅋㅋㅋㅋㅋ
닌뭔뎈ㅋㅋㅋㅋ? 니 슈렉이랑 사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
........... 슈렉이랑 나댐이랑..사ㅜ긴다고?????
알고보니 이러햇음
나댐이의 문자잇자나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언제긴~우리 사겻을때지]
이런문자 발견하고 그 담날? 인가 그때 깨지자고 한거엿거든
근데 내가 저 문자를 발견한날ㅋㅋㅋㅋㅋㅋ 나랑 헤어질때! 서로 집갈때 잇자나
그러고나서 나ㅓ댐이랑 사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깨지자고 햇을때 미련없이 ㅂㅇㅂㅇ 한거고 아 빡쵸
"뭐?ㅋㅋㅋㅋㅋㅋㅋㅋ사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형.."
"니 대답하지마 존na더러워 시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어이털리네
사긴다고?"
"네.."
"언제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 전..부터요.."
"일주일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빛나가 너한테 깨지자고 하고나서 바로사겻냐?"
"............"
"아니요 깨지자고 하기 전에 사겻는데요"
나댐이는 또 나대죠 ^^ㅋ 슈렉이 말 안하는거 보면 눈치껏 말 안해야지 ㅡㅡㅋ
난 징짜 충격먹음..
(탈의실 문 없ㅇㅓ!!ㅋㅋㅋㅋㅋ 그래서 다 들렷꼬 주혁이가 흥분해서 ㅠㅠㅠ 목소리가 다 들렷어)
"야 그건그렇고 니 빛나 조끼가꼬 모하게?ㅋㅋㅋㅋㅋㅋ 니입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형.. 그게아니고..아..."
"뭐 ㅡㅡ 나댐이 니가 입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없냐 ?"
".............."
"존na 개념없어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아 조끼가꼬 뭐할라햇냐고"
이러면서 뭔가 쿵! 하는 소리가낫음 주혁이가 어딜 때렷나봄..ㅠㅠ
"...아......ㅠㅠ 그냥... 강빛나..싫어서요"
"싫어? 니 빛나가 얼마나 착한지 모르지?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이 개털리네 시뱤ㅋㅋㅋㅋㅋ
조끼 내놔 더러운냔들아 ㅡㅡ"
그리고 갑자기 주혁이가 나오고 나랑 눈이마주쳣네 ㅇ0ㅇ?ㅎ..
멋쪄멋쪄
머싯다ㅠㅠㅠㅠㅠ
머싯징 ㅠㅠ
헐...개멋잇어 ㅠㅠㅠ 나댐이랑 슈렉 뭐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슈류ㅔ기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오 ㅡㅡ
아슈렉언제한번저럴줄알앗어ㅡㅡ역시주혁이오빠가쨩이라능..ㅎㅎ
쨩이라능 ㅎ_ㅎ!!
ㅠㅠ우아...멋잇당ㅠㅠ>..<
잉 >..<
언니 미안 ㅠㅠㅠ요즘에 컴퓨터를 안햇어 ㅠㅠ다시 요기부터 정주행!!!!!
ㅎㅎ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