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동해시쪽으로 오시는분들께
좋은소식 하나 예전에 올려드렸던 자료인데요. 이번휴가
동해시로 오신다면 절대후회없을껍니다. 동해시로의 여행에서
접할 수 있는 영화촬영구경도 함께해보시기 바랍니다.
7월중순인가 말쯤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니까요 동해시로 내려오시는분들께는 또다른 즐거움이
있을 듯 싶네요. 그럼 아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해시 영화테마 관광지 급부상 - 정준호 주연 '동해물과 백두산이'
촬영
동해지역이 60년대 최대의 히트작인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 기념비 제막과 함께 리얼 코미디영화 '동해물과 백두산이'촬영이 시작되는 등 영화테마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기배우인 정준호가 주연 배우와 제작자로 참여하는 영화 '동해물과 백두산이'는 이달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가 추암과 망상해수욕장
한섬 묵호항 어달 해안도로 등 70%이상을 동해시를 배경으로 촬영한다.
또 피서철 동해안 해수욕장의 풍속도를 주로 담게 되며 영화
중 추암해수욕장에서 인기코미디언 송해씨가 특별출연하는 전국 노래자랑도 열려 피서객들에게 색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동해시는
이 영화가 촬영되는 9월말까지 3개월 동안 군부대 경찰 등 유관 기관 협조와 장소 등을 지원하고 영화제작발표회와 개봉시사회를 동해시에서 개최할
것과 영화포스터에 동해시를 주 촬영지로 했다는 것을 명시할 것을 요구, 최대한 홍보의 장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지난
5월에는 한국영상자료원이 감독과 함께 하는 영화촬영지답사 이벤트로 6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의 촬영지인 묵호등대에 영화의
고향 기념비를 건립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최근 관광의 추세가 영화 촬영지를 돌아보고 주인공이 되보는 테마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동해지역을 배경을 한 영화촬영지를 테마관광지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철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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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동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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