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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스크랩 여러가지 목표가 있었지만
가터벨트후작 추천 1 조회 280 24.04.11 09:4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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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1 10:00

    첫댓글 비록 부산과는 연이 없지만
    사하구쪽에서 몇백표 차이로 진게 좀 아쉽더군요.

  • 24.04.11 10:09

    이준석 상대로 더 경쟁력 있는 후보가 나왔다면 좋았겠지만 분석 결과 젊은층의 준석 지지가 높게 나와서 영양가가 없다 그랬다면 별 수 없죠.

  • 24.04.11 10:09

    이젠 마삼중이라 못놀리는건가

  • 24.04.11 10:17

    2222 흑흑 초선중진이 되어버렸..ㅠ

  • 24.04.11 10:10

    정의건달 멸망은 ㄹㅇ 호재

  • 24.04.11 12:20

    222

  • 24.04.11 10:22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에 정치'질' 제일 잘하는 인물이 이준석인 것도 사실이라

    개인기로 자리를 얻었으니 정말 지도자 될 감이 되는지, 그 양반 특유의 한계를 극복 못하고 알아서 나가리 될지 지켜볼 만은 하다고 봅니다

  • 24.04.11 10:33

    정말 부산 마음 아파요

  • 24.04.11 11:04

    경상권에서 딱히 민주당이 내민 후보 중에 인물이 그닥 보이진 않아서 힘을 못 쓰는 것도 있다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가덕신공항 이슈로 갈라치기 완료된듯


    결정적으로 부자가 많고 자영업 비중도 적지 않은 경상권은 지역의 이해관계 상 국힘과 궁합이 더 맞아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원전 부분의 지역경제의존도가 큰 편이라 민주당이 지금까지 탈원전 내놓은 것에 타격이 컸던 것도 맞다고 봅니다.

    전라권에도 원전이 일부 있지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경상도 쪽 해안에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록 문통이 봤을때는 원전 폐기하자 햇던 것도 아니고 중립적인 정도로만 정책을 했지만 그것만 해도 실질적으로는 투자 감소로 타격이 가긴 갔을 겁니다

    이번에는 딱히 이슈는 아니었던듯 합니다만 민주당이 원전을 죽인다는 선동 뽐뿌도 잘 먹혔겠지요


    뿐만 아니라 민주당은 항상 지방 이슈에선 한발 늦는 느낌을 주는데 특히나 경상도에서 기대하는 국비예산 들어갈 만한 건수 발굴에서는 국힘에 이슈 선점에서 밀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경합지역 말고는 굳이 경상도에 민주당이 여러 자원을 집중투입할 이유가 적기도 할테니

    경상도에서 국힘 우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24.04.11 11:20

    그냥 이래된거 제가 대구거주자지만 경북은 예산으로 철저하게 괴롭히고 경남이랑 갈라치는게 최선같네요.

  • 24.04.11 13:50

    화성 을은 간절함의 차이가 컷다고 봅니다. 이준석 본인도 평소처럼 이상한 어그로 끌고 하기보다는 정공법으로 직접 뛰어 다녔고 막판에는 본인이 그토록 조롱하던 감성 팔이 까지; 어쨋든 정치생명 걸었고 최선을 다했죠. 이건 인정해야죠.

    그리고 부산은 선거를 쭉 보면 결국 보수가 집결하면 절대 못이긴다는 것이 증명됐네요.
    5명이 당선 돼서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었던 20대 총선 당시 보면 새누리가 200석 가네 마네 했고(ㅋㅋㅋ) 진보는 분열됐고 보수의 오만함이 하늘을 찔럿을 때죠. 그러니깐 부산에서 진보는 위기감에 집결하고 보수는 약간 흐지부지 되면서 5명이 당선 됐던 것이고 그 뒤 대선도 그렇고 지속적인 보수의 위기 속에서 진행된 선거에서는 진보가 아무리 집결해도 보수가 집결하면 못이기는 결과를 보여줬네요. 특히나 이 지역에는 젊은 사람들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서 더 그런 경향이 고착화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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