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 초기 벤투는 어떤 감독 커리어를 쌓아왔지 ? 어느 해외 평가서에서도 그러더군요
"고집이 있다"
성적 낼수 있죠 그러한 축구도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현재 주전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 기준으로도 좋은 축구를 하고 있는지 이기는 축구를 하고있는지 지지않는 축구를 하는지 등등
1군~1.5군 자신들이 주전으로 뛰고있음에도 위와같은 축구를 하고 있다고 동의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만일 오늘 결과가 좋았으면 저는 개인적으로 더 최악입니다. 이게 옳구나 하고 벤투식 고집 리더십이 더 깊어졌을테니까요.
플랜a가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고 문제점을 해결 하려면 방향을 재설정 해야 정상 아닙니까 ?
준비과정도 잘못됐습니다. 이미 한일전 연거푸 무너질때부터 알아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강도 높은 비판이 필요합니다. 박문성위원이 편향적인 발언 했지만 수위 부족합니다. 주변에서 더 흔들어야 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한국 축구, 현재 .. 이거 아니잖아요? 이럼 안되잖아요..!!
선수선발/기용/인터뷰/태도/전술 등등 다양한 역량들을 평가 했을때 형님들은 어떠신가요?
과연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축구를 하고 승점을 따내며 지난 2010년 2002년과 같은 짜임새 있는 축구가 그려지실까요?
현재까지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낙제점 입니다
첫댓글 일단 선수단 관리는 0점 입니다. 선의의 경쟁하는 척 조차 안하네요. 나머지 선수들은 어차피 자기가 못뛰는걸 인지했는데 점차 멘탈적이나 피지컬적이나 경기 앞두고 뛸 준비가 안될겁니다. 그러다 난데없이 들어가면 그선수는 경기력이 반도안나오는거구요. 마음속에 주전은 정해놨어도 이렇게 운영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조축팀도 대회나가면 회장이 경쟁하는 척이라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