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은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크게 체하셔서 응급실왔는데
심근경색 의심도 들어서 왔습니다.
심전도 체크 간단하게 하던데 걍 은평성모병원이나 갈껄..
암튼 이상 없으시고 피뽑고 주사맞고 엑스레이 찍고 쉬고계십니다.
제가 저녁을 못먹어서 나왔는데 시간이 9시를 넘겨서 어디서 먹진 못할것 같아서 샌드위치랑 마실거 사서 차에와서 먹었습니다. 이런경험도 하네요 ㅋㅋ
샌드위치가 파리크루아상이란 곳에서 사왔는데
8900입니다. ㅋㅋ 비싼값은 하네요..
여긴 크루아상을 3200원에 팔아요!
어지간한 가벼운빵이 오천원정도..
님도르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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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행입니다.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ㅠ 아버님께서 큰 병이 아니셔서 다행입니다.
그런거먹음 심혈관질환와요. 버터많이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8900원이면 순대국밥이 더쌀...
다행이네요.
다행입니다
체한거 같아 응급실 찾았다 심근경색이어서
산 사람들 이야기 은근 많더군요
별일 아니시라니 다행입니다 ㅎㄷㄷ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다행이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당분간 잘 지켜보세요.
혹시나 계속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해하시면 뇌CT도 찍어보세요.
다행입니다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연세 있으시면 크게 체한 것과 심근경색 구분이 잘 안 갑니다. 큰일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병원 물가는 다들 비싸요 T T
저도 어제 어머니께서 홍어 드시고 어지럽고 메스껍다 하시길래 이대병원 응급실까지 밟았죠..
뇌경색 아닌가 - 해서 MRI해봤고 테스트도 해봤는데 이상없음 : 그냥 체한거 - 이렇게 나와서 안심은 했는데 제가 너무 호들갑 떨은게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