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상득(80) 전 새누리당 의원에 이어 이병석(63) 전 국회부의장(새누리당 의원·경북포항북)의 측근이 포스코 그룹에서 특혜를 받은 의혹을 잡고 포스코의 청소용역 업체인 ‘이앤씨’를 9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이날 포항에 있는 이앤씨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대표인 한아무개(62)씨를 현지에서 곧바로 조사했다. 한씨는 포항시가 지역구인 이병석 전 부의장과 친분이 두터운 정치권 인사로 2007~2008년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팬클럽인 ‘엠비(MB)연대’ 대표로 활동한 바 있다.
검찰은 한씨가 이 전 부의장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포스코 그룹의 청소용역 사업을 따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과 주변인 조사를 마무리한 뒤 이병석 전 부의장의 소환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첫댓글 측근비리 어디까지야,
파도 파도 계속 나오내,
부정부패 뿌리뽑자,
당연뽑아야죠.무 뽑아하듯이
부정부패는 들어내야 합니다.
부정부패 뿌리 뽑아야합시다,
부정부패.청탁 척결
뿌리뽑자 부정부패,
부정부패 척결 파타 해야죠?
청탁.부정부패 파타합시다.
용역업체에 엠비연대까지
터지는비리들 기대되네요
안녕하세요
비상님...
기대는요? 죄다 감빵갈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