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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비경영 직병입니다.
동차반 수강해보니 인사는 뭐랄까..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감이 안온다고 느꼈습니다. 조금조금씩은 알겠는데 답안 구성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거기다 경조가 양이 그렇게 많다고 하니 고민이됩니다. 1차때 경조 공부하기 싫기도 했고 뭔가 너무 범위가 이곳저곳이고 제가 원래 사람이름을 잘못외워서요.
학자이름이랑 이론 연결이 자꾸 헷갈리더라구요.
근데 그래서 재무쪽 열심히 찍고 기출 파서 어찌저찌 60점 나오긴했습니다.
민소는 어렵다고 하니 제가 이해력이 그정도 될지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 나중에 활용이나 적용을 잘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ㅠ. 우선 1차때 민법이 재밌기도 했고 네과목중에서는 가장 점수가 잘 나왔었지만 그만큼 시간투자를 많이 했었습니다. 동차반 수강시 행쟁이 그나마 세과목 중에 제일 재밌긴 했는데 인사강사님 보다 행쟁강사님과 핏이 맞아서 그런거같아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최종적으로 생각해보면 1차 시간투자 가성비를 생각하면 경영도 나쁘진 않았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끌리는건 민소지만, 확신없고 둘다 잘 모르겠으면 경영하라는 말과, 직병이다보니 유예때 떨어질확률이 높을것같은데 그럼 헌동때 경영을 선택해야 1차시험이 민소선택보다 무조건 유리할것같은 부분 때문에 경영을 해야할것 같아 고민이되네요. 민소를 선택하게 될 경우 헌동때 40문제면 제가 또 60점을 넘길수있을지..^^
몇주째 합격수기를 경조선택자 민소선택자 별로 추려서 몇십개는 읽어본것 같은데 아직도 고민이 되어서 글 남겨봅니다. 일단 하나를 시작하고 정 아니다 싶으면 바꿀생각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뭘 선택하는게 조금이나마 나을까요?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09 00:1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08 23:23
첫댓글 저도 같은 고민인데요, 그래도 핏이 안맞는다고 느끼면 민소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민소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결국은 본인이 선택하는거지만요ㅠ
저랑 정말정말 같은 상황이네요. 더 열심히 할 자신이 있는 과목을 하는게 맞는것같기도하고ㅠㅠ 저희 열심히 고민해보고 좋은 선택해봐요!
쌩판 법학 처음인데 그런이유로 민소골랏고 어려워도 재밋어서 책 펼치게됩니다 일단 책에 손이가야 공부도 하는거니까요 민소는 이해하면서 스테이지깨는맛(?)이 있어요 성취의과목 추상적인걸 마냥 달달외우는것보다 ㅇㅓ려워도 이해하는데낫다 싶음 추천합니다
+)광수쌤 최고
댓글 감사합니다!
잘 고민해서 선택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