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반갑습니다.
무릎 소리가 갈수록 심해지고, 굽혔다 펼때마다 툭툭 튀는느낌과 갈리는느낌, 통증도 있어 진료를 받기전에 조언좀 구해보려합니다.
집앞 15분 거리에 부산대학병원이 있구요..작년에도 거기서 진료만 받았는데 무릎을 만져보거나 그런거 전혀없이 너무나도 퉁명스럽게 mri안찍으면 알수없다고 무조건 찍어야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알겠다하고 예약은 안하고 지금까지 지내왔네요.
다시 안되겠다는 생각에 mri찍고하려니 대학병원은 기본 2주정도 기다려야한다네요..전문병원은 훨씬 빠르게 검사하고 진료받을수 있을까요?
병원 선택도 중요하다고 하던데..집앞에있는 대학병원은 불친절하고 오래 걸려서 좀 그렇긴한데..어디가는것이 좋을까요?
첫댓글 정답은 없습니다. 불친절해도 의술이 뛰어 나면 거기가 정답이지만 의술이 비슷하다면.. 잘 알아보고 하세요. 급한 수술이 아니니 까요..
네. 답변 감사해요~
병원선택에는 여러가지가 작용을 합니다. 위치나 시설 등등..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믿음이고요, 병원의 크기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술을 할수 있는 기구는 사실, 거의 비슷하고 거의다 갖춰져 있지요. 다만, 본인의 판단하에 아무리 불친절해도 실력이 좋으니 가야 한다고 한다면 가야 하고, 시설이나 규모가 작더라도, 믿음이 가고, 실력이 좋은 선생님으로 가야 한다고 한다면 진료를 받아야 겠지요.. 부산에 자매결연 병원있습니다. 시설은 대학병원보다 작습니다. 그렇지만, 친절히 잘 봐주시고요, 실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진료한번 받아보세요, 카페 회원이라고 하며 잘해주실겁니다. 부산 휴병원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휴 병원 가게되면 접수할때 카페회원이라고하면 되는건가요??
원장님에게 진료시에 말씀하시면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전문 병원에서.. MRI 찍구 거기서 확인 받고... 나서 선생님 말씀 듣고...CD 복사해서 다른 병원 가시면되요.. 대학병원은 너무 오래걸려서..CD 판독 및 진료 확인 부탁한다하세요..
대학병원은 정말 오래걸리더라구요..말씀해주신대로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할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