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처음으로 문을 여는
목포대와 순천대 약학대학이 어제까지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 결과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목포대는 25명 모집에
모두 221명이 지원해 8.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8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에는 198명이 몰려
1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농도인 전남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2명을 선발하는 '정원외 농어촌전형'에는
9명이 지원해 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순천대는
25명 모집에 모두 309명이 지원해
12.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15명을 모집하는 일반 전형에는
210명이 몰려 14.6대1을 나타냈습니다.
두 대학은 1, 2단계 전형을 거쳐
내년 2월1일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편 목포대와 순천대는
각각 5명과 3명의 약대 교수를 채용하고,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갑니다.
첫댓글 와 교수3명학생25명 완전가족같은분위기겠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뽑은것 부터 글쓴이 오바였다..ㅋㅋ 교수는 더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