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른 탁구용품점에 러버부착 부탁하고 잠시 나갔다가 들어와보니 목판과 러버에 수성이 아닌 스피드글루를 발라서, 그것도 목판에는 아주 떡칠할 정도로 묻혀 부착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집에와서 러버를 뗐는데 오징어처럼 배가 불룩 나왔습니다.
러버는 그냥 연습용으로 좀 치다가 폐기할 셈인데, 목판은 그대로 사용해도 되는지, 아니면 새것으로 교체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듣고자 합니다. 목판에 스피드 글루를 그냥 바른 정도가 아니라 정말 떡칠한 정도였습니다.
첫댓글 목판성능에 영향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휘발성이라 상관없어요
블레이드는 괜찮다해도 .. 러버는 물어달라고 하세요.~일반 체육사도 아니고 탁구용품점에서 그렇게도 무지할수가 있나요..?
나무판은 그대로 사용하셔도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그런데 러버가 너무 아깝군요.
러버가 러버가... 그 자리에서 바로 항의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바꿔주려나 모르겠네요. 자기네들은 늘 그걸로 붙였고 아무 문제 없었다고 오히려 큰소리내면 어떻하지요? -_ㅜ 그래도 가서 수명이 크게 주는 글루라고 교환해달라구 말씀해보세요.
규정에 금지된걸로 붙여서 대회도 못나가게 생겼다고 바꿔달라고 하세요
목판도 러버도 말이죠
좋은? 방법이네요.. 대회 못나가게 됫다고 하면 바꺼주겟죠.. ㅎㅎㅎ
목판에는 아무 영향 없고, 러버도 스피드 글루 한 번 칠했다고 해서 큰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몇 시간 후에는 배 부룩하게 나온 거 가라앉을 것이고 그 때 수성글루로 붙이면 아무 이상 없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지났습니다. 여전히 오징어 현상은 변함이 없습니다.
한번 칠해도 러버에 따라선 큰 영향이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