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은 제가 생각하기에 3가지로 분류하고 싶습니다
1)조현병 - 논리병, 즉 일본 통합실조병 대만 사각실조병(思覺失調病)
2)우울병 - 기분병, 즉 감정의 문제로 망상으로 갈 수도 있다
3)이상심리와 행동 - 정신병이라기 보다는 심리증상으로 이상한 심리와 행동을 한다
나는 자연과학자이고, 중의학-한의학을
30년을 넘게 공부했으니 자연히
정신병의 약을 중요시 한다
나는 1990년에 서울의 대일학원-학원비가 대략 만원이다-에서
화학 II-2의 강의를 들었다
그래서 아스피린의 화학적 구조도 알고 있었다
이 아스피린은 1897년경에 독일의 화학자인
펠릭스 호프만이 -아버지의 병의 고통을 줄이기 위하여-
버드나무에서 순수 축출했다(독일의 효자이다!)
제가 경산의 정신보건소에 실습을 나온
순수하고 착한 간호원에게 이 호프만(영어식으로 '희망의 사람'이다)을
이야기해준 적이 있다
그러므로 나는 정신병에서
약을 제일로 중요시 한다
진심 정신병을 치유하는 의약품이다
환청은 의사의 조언이나 심리상담가의 기법으로
결코 치유되지 않지만...
정신과의 약을 15일 ~30일 복용하면 거의 100%가 치유된다!
지금에 와서
정신과의 의사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다-는
정신병의 병명을 정하고, 올바른 약을 처방하는데 불과하다
한마디로
정신과의 의사는 환자와 심도있고 깊이 있는 상담도 없이
약만 주는 약사에 불과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소흘히 해왔던
심리학과 심리학자 (즉 심리상담사 )가
정신병에 처음과 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는 자연과학자이며 심리학도 강의를 들었습니다
군대에서 제대하여, 첫 강의에서 심리학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밤샘공부-처음으로-했으나, 시험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부유하고, 전문화될수록...
심리학과 심리학자(전문상담가)사 더욱더 중요해집니다
미국이나 유럽을 보아도 또한 알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 심리학을 -정신병의 분야에서-소흘히 하는 한국의 상황을
아쉽게 여깁니다...
심리학이 영혼, 정신 그리고 마음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약이 제일로 중요하고 -과학자와 제약회사에 고마움을 느껴야 합니다-
의사는 정신병을 물질적으로 다루고, 짧은 심리상담이라면...
심리학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병과 심리병에 관여하여 치료를 돕습니다
심리학이 중요한 이유는 -저도 조금은 프로이트와 융을 알지만-
다른 한편으로 불교는 마음(citta, 心)을 제일로 중요시 합니다
더우기 >마음이 모든 것을 만든다 : 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라는 이론까지 있습니다
앞으로
물질적인 치유의 약이 발전하면서
의사는 역할이 약사수준으로 줄어들고
심리학과 심리학자 및 전문심리상담가(정신병전문심리상담가)가 중요시 됩니다
저도 심리학을 좋아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불교심리학(유식불교의 심층심리학)을 봅니다-
진심 심리학과 심리상담가는 저희 정신장애인에게 도움이 되는 학문이자 친구입니다 ( ^ ^ )
앞으로 심리학과 심리학자(상담가)도 준비하고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저의 컴퓨터에 해커(黑客)의 공격과 훼방이 심합니다...
이 글도 어제 두번씩이나 시도했으나 갑자기 전부 지워지고...지금 겨우 미리 저장해서 글을 올립니다~
이 점 알아두시기를 바랍니다 ( ^ ^ )
한글파일이나 다른 워드로 작업하였다가 모아 옮기세요 저도 저장 사라지고 기사 쳐놓으면 저장안됐다 뜨고 핑 돌져 ㅎ 더우기 기사에 사진 10장이상 올리려면 낑낑 모리에 쥐납니다 ㅎ 저장 저장 저장고.
약에 대해 미련없네요. 의사약사 미운털 박였는지 뵈기도 싫고. 아마내가 약학 우울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약없이 지나가볼까 하다가 시즈널슬럼프에 열흘 넘게 꼼짝 달싹 못하네요.고까짓것 중등도우울에피소우드랑 자기애적인격장애가 머 대수라고 우습게 봤다가. 낮밤이 바뀌고 시체처럼 누워지내야하네요.
약이 오남용되고 있어요, 주먹구구로 처방 중복해버리고, 컴플레인 들오면 즉각 용량오버, 상담하기 싫어지고 감추죠.적정용략!
저는 새로 구입한 사진기(SONY)로 제가 쓴 글과 자료을 사진찍어서 보관합니다~
요즘 유명한 유튜버가 해킹당한다고...합니다
저도 저의 정보와 증거를 보관하도록 노력하곘습니다~
인랑제님 약이 님에게 부담을 많이 주는군요 아쉽습니다~
저는 최소한도의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님도 부작용없는 약이면 좋을텐데!
독일속담에
>Zeit bringt Rose Time bring Rose 시간이 장미를 가져다 준다<처럼
좋은 일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