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는 꽤 되는데...
귀차니즘과 쉽지않은 등업조건 등 여타 이유로
그동안 스스로 조금 답답하고 궁금하지만
여러 게시물과 댓글들 보면서 하루에 잠깐씩이나마
스스로 위로 받고 많은 정보 습득하며
송구하지만 눈팅만 하던 40대 아재입니다
그리 큰 일은 아닌데...
몇 번씩 글을 남길까 말까 고민하다가...
글을 남겨봅니다.
엽사 새우 비교글에...
유명 유투버 ( 애주가 tv ) 분 방송 일부 게시물에
한 회원분의 개인적인 비판? 취향? 댓글이 있으셨는데
그냥 제가 일부 경험했던 내용만 첨가 하겠습니다
40대 독거노인 인지라...
저도 유튜브 먹방? 혹은 혼술에 대한 방송들 즐겨서
눈팅하는 처지인지라... 애주가 참pd 님 방송 즐겨보았습니다...
올해 5월 18일 새벽에... 유튜브 알람이 울려서
확인하니 참 pd 홍어묵 방송 이 올라왔습니다
제가 민감한 부분일수도 있구요..
참피디 분께서 그런 상황에 대해 신경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도 유튜브에... 제 의견을 아주짧게 댓글 달았는데
다른 구독자 분께서... 병신이란 댓글을 달더라구요^^
그냥... 사람이 다른가보다 하고 생각만 하고 있고
아직 잘 몰라서 구독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냥 생각나서 제 경험 조금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카페 규정을 제대로 잘 몰라서...
이런 글이 규정에 어긋나는지 확인 못하고
적었습니다... 모쪼록 제 글에 반감을 느끼실 수도
혹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모쪼록 모든 분들 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래된 눈팅 준회원은 이만 총총...
카페 게시글
준회원게시판
40대 눈팅으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처음 글 남김)
apple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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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
19.08.07 12:0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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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런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넹넹.... 참피디 에 대한 호불호 댓글이 보여서 제 경험을 적었습니다
일일히 병신들 다 신경쓰면 세상살이 괴로워집니다.
그쵸.... 또라이 일정 성분비의 법칙을 잘 숙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