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구로역에서 천안역까지 급행을 이용하면서 생각해본것입니다..^^..ㅎㅎ
제가 생각해보는 급행열차 . 개선방안 .입니다.ㅎㅎ
① 시각을 알려주면 ..어떨까요..??//
급행이나 완행(인천발 의정부북부행.천안발 청량리행) 보통 달리면. 1~2시간은 족히 운행하는대. .
그에 따른 시각이 없어 불편이 이만저만아닙니다..;
물론.. 핸드폰이나 시계가 있으신분은 . .상관없지만.. 시계가 없거나. 핸드폰이 없는경우..
시각을 잘몰라 불편할것같습니다..ㅎㅎ..저도. 어제 핸드폰이 없어서 현재 시각을 몰라 .
좀 당황한경우가 있거든요 ..ㅎㅎ .;; 서울메트로 전동차 처럼.. 역에 정차한후. 시각을 내보내면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② 역 도착시각 을 알려주는건..?
현전광판 .. → 다음역 : 안양 개선전광판 → 다음역 : 안양
,,,,,,,,,,,,,,,,,,,,, 도착시간: 00시 00분예정
③ 음악열차 를 한칸을 신설.?..
특정 1칸의 .. 음악을 틀어서 ..긴장거리 여행을 심심하게 하지 않도록
음악열차를 운영하는게 어떨까요..??..ㅎㅎ
첫댓글 음악열차는 저작권문제때문 불가능한것같은데요.설마 한국철도공사에서 저작권료 지불하고 틀겠나요..첫번째 두번째는 건의만 한다면 가능하겠지만..
꼭 가요가 아니라 클래식 같은건 상관 없지 않나요? 클래식도 저작권이 있나요 ㄱ-?
아마 클래식은 그 음악을 연주한 공연팀이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7 도봉산 / 클래식 자체는 저작권이 없습니다. 아무리 엄격하게 적용해도 모두 몇 세기가 지난 것들이므로 적용될 수 없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이라는게 저작권자가 죽고 나서 50년간 살아있으므로, 1955년 이전에 죽은 음악가가 작곡한 음악은 저작권이 없어졌죠.
도봉산역 님이 맞습니다. 작곡에 대한 저작권은 없지만, 연주에 대한 저작권은 있습니다.
즉 철도공사나 도시철도공사 등에서 적당히 연주자를 섭외해 연주해 버리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밑에도 나온 이야기지만 열차소음에 강제 음악까지 보태 버리는 건 문제가 있을듯.
다른것 보다 가장 먼저 개선해야 될것은 의자 구조입니다. 장거리 승객을 위해 객차 내부를 CDC처럼 개조해야 됩니다. 롱시트에 1시간반 앉아서 가는거 정말 고역입니다.
특히 불연재시트에 앉아서가면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수 없습니다...-_-;;
의자바꾸면 자리 싸움 상당히 치열할듯..;; 그리고 서서가는사람들한테는 힘들지 않을까요?;;
서서 가는 사람도 편합니다. 양해 구하고 의자 팔걸이에 걸터앉을수도 있고, 의자 등받이에 기대는게 그냥 서서 가는거보다 편하죠.
그리고 또 한가지...구로-안양구간 문제를 개선해야 할듯 싶습니다...10분정도 거리를 잘못하면 거의 20분걸려서 주파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죠...
가디단-안양 서행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저는 그구간갈때마다 항상 느려서 답답;; 앞차간격이 얼마나 좁으면 느리신지 ㅜㅜ나만그런가??;;
안양역부터 일반 전동차선으로 운행하기에 앞차의 운전취급 시간이 길어지면 어쩔수 없이 생기는 문제입니다. ^^: 마음같아선 가산역까지 일반열차 선로로 운행해서라도 (구로 화물열차 취급선을 통해서 구로역 진출입) 소요시간을 줄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어제 완행에서 1시간 반여를 (신도림-평택) 서서왔더니 아직도 다리가 아프네요. ^^: 롱시트에 1시간반 앉아서 가는게 고역이긴 해도, 가장 싼 통학방법이기에, 어쩔수 없이 애용합니다. ^^: 급행은 도착시간 알려줘도 좋을것 같은데, 이미 광고니 뭐니 해서 전광판에 내보낼수 있는 양이 포화상태라서 광고는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휙휙 보내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으니, 좀 걸리는 문제입니다. ^^: 그리고 클래식도 국내 유통사등을 통한 저작권법이 적용됩니다. ^^: 급행탈땐, 철도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안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음 2번의 경우 좋기는 한데, 수도권 전철의 고질적인 다이아 꼬임 현상이.... -_-;; (전에 부평역에서는 1시간동안 열차 시간 하나도 안맞는 경우도 봤습니다;;;; -_-;;)
음악은 힘들듯.. 2호선 음악열차가 승객들이 씨끄럽다고 해서 중지됫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