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피해야 할 곳 베스트5 위에 도 있지만... 전 공익 갔다왔으니까.. 1. 장애or 노인복지 시설(사회복지시설도 편한덴 편하지만 대체적으로.. 죽을 각오 해야 합나다 ㅡㅡ)2. 초등학교 (오히려 중학교 고등학교는 편한데 초등학교는 기사가 막 시킵니다..ㅡㅡ 아는 형은 물 가득찬 배선실에 들어갔다는.,. 심지어 교장 이사 동원) 3. 지하철(의외라 생각되지만 건강도 악화되고 그 수많은 술취한 취객의 공격과 불규칙한 근무 패턴은 최악입니다) 4. 우체국(뭐 이것도 나름이겠습니다만 짬 차면 빨리 빨리해서 괜찮은 데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1년간은 죽을 각오로..) 5. 구청 주차단속과(여기는 군대놀이의 최고봉!! )
온갖 잡일은 다 하지만...딱히 힘들다고 할만한 일은 없는거 같네요....저도 이런 잡일 다하면서 노인요양기관에 있었습니다...최고봉이죠...디스크 떄문에 공익 갔는데...2년 사이에 디스크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말 다 했죠...움직이지 못하는 어르신들 목욕은 답도 없습니다
도서관, 학교(대학교를 포함한 겁니다.)가 가장 낫습니다. 저는 동사무소에 있는데 수가 적은 동이라 가족적인 분위기는 좋습니다. 대신에 이것저것 할게 좀 많죠.(사실 동사무소 공익의 노동강도는 랜덤입니다.) 다만 시청보다는 동사무소가 분위기가 훨씬 나을겁니다. 힘든곳은 복지시설, 지하철 등이 있겠네요. 할수있으면 도서관 학교가 좋고 시청을 포함한 동사무소는 편차가 좀 있지만 그래도 평균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첫댓글 공익은 랜덤 아닌가요?
으헝 곧 갈 사람으로써 부럽네요ㅜㅜ
으헝 곧 갈 사람으로써 부럽네요ㅜㅜ
으헝 곧 갈 사람으로써 부럽네요ㅜㅜ
........ 보직 받으시는 곳이 제일 힘든 곳이자 제일 편한곳일 겁니다. 어디가시든 열심히만 하시면 될듯
교육청 학교가 그나마 수월한듯
편한 곳도 사람에 따라 다 다르답니다. ^^ 눈요기와 책을 좋아하신다면 여대 도서관
신청할수 있긴한데 진짜 경쟁률 ㅎㄷㄷ 하다더군요 아침9시에 신청한다고 하면 몇시간전부터 홈페이지가 마비가 된다는.... 사람들은 다 같은 생각이겠죠? 편한곳 ^^;;
편한곳을 찾는것보단 편하지 않는곳을 알려드릴께요. 1.장애or노인복지시설(목욕시키기) 2.병원(시체딱기) 3.우체국(우체국 택배가 왜 고객만족도 1위일까요?)
저도 이번에 신청해야되는데~무조건 학교 가고싶은데...너무 치열한거 같아요...한번 밀리면...ㅠㅠ
최고는 대학교 공익일듯.. 군대놀이가 싫지 않으시다면,, 공원도 ..
우와....ㅡㅡ; 모두들 감사합니다..ㄷㄷ
우선 가장 피해야 할 곳 베스트5 위에 도 있지만... 전 공익 갔다왔으니까.. 1. 장애or 노인복지 시설(사회복지시설도 편한덴 편하지만 대체적으로.. 죽을 각오 해야 합나다 ㅡㅡ)2. 초등학교 (오히려 중학교 고등학교는 편한데 초등학교는 기사가 막 시킵니다..ㅡㅡ 아는 형은 물 가득찬 배선실에 들어갔다는.,. 심지어 교장 이사 동원)
3. 지하철(의외라 생각되지만 건강도 악화되고 그 수많은 술취한 취객의 공격과 불규칙한 근무 패턴은 최악입니다) 4. 우체국(뭐 이것도 나름이겠습니다만 짬 차면 빨리 빨리해서 괜찮은 데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1년간은 죽을 각오로..) 5. 구청 주차단속과(여기는 군대놀이의 최고봉!! )
주차단속과 구청 공익업계의 해병대라는...
저는 참고로 동사무소 공익 출신입니다만 처음에 너무 열심히 일해서 완전 개부려먹기 당하다가 한번 반전(?)계기가 있어서 결국 조금은 편해졌어요 ^^
소집해제 120일 정도 남았는데 저랑 똑같은 경우네요;; 처음에는 진짜 힘들었는데 성질 한번 내니까 ㅎㅎㅎ
학교는 비추해요;;; 정말 온갖 잡일을 다 떠맡게 됩니다.
온갖 잡일 진짜ㅋㅋㅋ 행정실 간식 사오기.. 학생들 급식 바코드 검사, 민원, 교장 약 받아오기, 실장 선물 차 속에 넣기, 형광등 갈기, 천장 텍스 갈기, 페인트 칠하기. 수도꼭지 갈기, 은행가기, 신입생 원서 접수. 우편물 배분, 공문 스캔, 쓰레기통 비우기 또 뭐해 봤는지;; 해본게 너무 많네요;;;;;;;;;;;;;;
온갖 잡일은 다 하지만...딱히 힘들다고 할만한 일은 없는거 같네요....저도 이런 잡일 다하면서 노인요양기관에 있었습니다...최고봉이죠...디스크 떄문에 공익 갔는데...2년 사이에 디스크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말 다 했죠...움직이지 못하는 어르신들 목욕은 답도 없습니다
그렇죠... 육체적으로 힘든건 어쩌다 한번씩 뭐 나를때 밖에;;; 전 개인적으로 학교 괜찮다고 봐요.. 친구들 보면 움식물 쓰레기도 치우고 엄청 힘든게 많더군요..
도서관, 학교(대학교를 포함한 겁니다.)가 가장 낫습니다. 저는 동사무소에 있는데 수가 적은 동이라 가족적인 분위기는 좋습니다. 대신에 이것저것 할게 좀 많죠.(사실 동사무소 공익의 노동강도는 랜덤입니다.) 다만 시청보다는 동사무소가 분위기가 훨씬 나을겁니다. 힘든곳은 복지시설, 지하철 등이 있겠네요. 할수있으면 도서관 학교가 좋고 시청을 포함한 동사무소는 편차가 좀 있지만 그래도 평균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사무소 출신이군요 반갑습니다 ㅋㅋ
학벌이 좀 되신다면 (걍 인서울 또는 지방 국립대 정도) 그냥 구청도 나쁘지 않습니다. 주로 사무 보조 시키는데 자기 시간도 많고 좀 자유롭죠.
구청,동사무소,복지시설 등이 힘들구요. 지하철이 젤 힘들죠.. 지하철빼곤 뭐 힘들다고 생각할만한곳은없을껍니다. 현역분들 생각하면 ㅎㅎ 쉬운곳은 대학교. 그리고 규모가작은곳..전 코트라에서 햇었는데 쉬웠어요 지방무역관..ㅋ 08년도에 엠비정권오면서 모두 폐쇠했지만
주차단속 했었는데 짜증 제대로 입니다. 산불과 주차만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편한 곳만 가려고 하면 어딜가든 힘들거라 생각되네요.
전 도서관에서 근무했었는데 괜찮았어요. 다만 사서들이 좀 병맛이라...
도서관 학교 교육청 등등이 최고이고 그담이 동사무소, 나머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