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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Scully
1일차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20220
2일차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20326
3일차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20434
4일차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20456
5일차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20537
6일차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20630
7일차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20670
9일차, 10일차 일정은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이라 짧을까봐 8일차랑 같이 써..
8일차 일정은 새벽 5시 25분에 짐을 싣고 아침을 먹는 것으로 시작해..
난 주로 모이는 시간 10분 전 까지는 내려갔는데, 이 방이 너무 싫고 1초도 더 있기 싫어서 5시에 로비로 내려갔어..ㅠ
다행히 로비 프론트에 직원이 있어서 무섭지는 않앗어..ㅠ;
아침 먹고 국경으로 향하는 길에 맥도날드에 들려서 공짜커피를 마시고 미국으로 넘어가기 위해 면세점과 이민국에 들렸어..
캐나다에 있는 모든 맥도날드의 관행인지, 내가 갔던 맥도날드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아침 시간에 작은거 하나 시키면 무료더라..^^;;;
가이사님이 면세점에서 살 것들을 몇 개 추천해주셨어..
첨에는 별로 생각 없다가 메이플 시럽 쿠키 (캐나다 $5.50) 와 육포 (캐나다 $5.95) 를 샀어.. (캐나다 $12달러 내고 55센트 거슬러 받음)
이모들 줄 게 별로 없어서 쿠키 하나 샀고.. (근데 내가 하나 남기고 다 먹은게 함정..;)
육포는... 육포는......................................
충동구매 했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충동구매 했어.........................................
사고나니까 당장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서 한국에 가지고 올까 했는데 한국과 미국을 오갈때는 육포나 소시지 같은 육가공품은 반입이안되..ㅠ;
그 날 밤 엄마랑 전화로 의논해서 버... 버렸어... 흑흑흑흑......
(참.. 엄마 선물인 고양이 그림 엽서는 캐나다$3.95야.. 미국에서 $1.49 짜리 바나나 낱개로 하나 사고..;)
면세점 쇼핑을 마치고 이민국에 갔는데..
육포가 갑자기 영어로 뭔지 (jerky) 생각이 안나더라..ㅋ;
그래서 beaf 라고 할 지 cow 라고 할 지 생각하다가...
cow 라고 하니까 갑자기 소 한마리 데리고 가는 느낌이 들어서...
내 차례가 되서... 이민국 직원 앞에서 빵터지고 말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크흡.. 흐흐흐흐.. 하이.. 으흐흐흐흐흐'
다행히 이민국 직원은 아무 말 없이 미소를 지으며 날 통과시켜주었어..ㅋㅋㅋㅋㅋㅋ;;;;;;
또 가다가 잠시 휴게소에 들렸어.
휴게소의 전경..
날씨 진짜 좋다..ㅠ
휴게소 나와서 차에 타서부터는 가이사님이 동물농장을 틀어주셨는데..
얼마 전에 개를 잔인하게 끌고 다녔는데도 별 처벌을 받지 않았던 오토바이 에피소드 나온거..ㅠ
몰래몰래 울면서 봤어..ㅠ
차라리 성북구 유기견편을 틀어주세여!!!!!!!!!!!!!!!!!!!!!!!!!!!! 엄마 얼굴 안잊어버리게!!!!!!!!!!!!!!!!!!!!!!!!!!!!!!!!!
미국으로 돌아와서 첫 일정인 우드버리 아울렛에 가기 전에 점심부터 먹었어..
2시 반 후 우드버리 아울렛에 도착..
우드버리 아울렛에 도착해서 푸드코트에 있는 안내 데스크에 가면 $10 상당의 쿠폰북과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우드버리는 걍 이마트나 다른 마트같은 하나의 건물이 아니라 명품들을 파는 마을처럼 생겼거든..
그 지도를 받으면 한 면은 지도고 뒷면에는 매장 이름 (예를 들어 구찌) 과 번호가 있어.
그림과 번호를 보고 사고 싶은 물건을 파는 가게에 찾아가면 되..
근데.. 난 명품이나 쇼핑에 관심이 없어...
지갑을 사도 물건만 잘 들어가면 되지 브랜드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주의거든..^^;;;
그래서 사촌동생이랑 아빠 사 줄 선물이 있는지 돌아다니다가 넘 힘들어서 푸드코트에 있는 맥도날드 가서 아침에 먹으려다 말았던 카페모카 한 잔 (영수증이 어딨...?;;;; 떠나기전에 물 한병 더 샀는데 그 영수증도 어딨..?;;) 사서 푸드코트에서 마시면서 책 읽고 놀다가 다시 둘러보러 나갔어.. (이 상품 신청하면서 우드버리 가면 책이나 읽으면서 놀아야겠다고 아예 계획을 잡고 있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미국 오기전에 중딩 사촌동생 (그.. 팀홀튼 가 본적이 있는 동생은 대딩..) 이 심슨 캐릭터 있는 거면 아무거나 다 된다길래 어린이 매장마다 다 돌아다니면서 겨우겨우 심슨레고 ($4.31, $5 지불..) 하나 샀어..ㄷㄷ
얘가 심슨이 성인용인거 알고 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판대에서 내가 써버린 볼펜 대신 아빠 양말 하나 ($14.95) 샀고..ㅋ
저 레고 포장지 안에 누가 있는지 난 아직도 몰라...ㅋㅋ
그렇게 3시간이 지나고 다시 모여서 마지막 선택관광인 맨하튼 야경($60인데.. $40만 받더라...........☞☜) 을 보기 위해 떠났어..
다른 팀에서 야경 볼 사람들도 합류하고..ㅋㅋ;
맨하튼 오는데 한 3시간은 걸린 거 같아..ㅠ
내가 1일차에 쉑쉑버거 건물 사진 올린 거 기억나?
도착해서 저녁으로 쉑쉑버거부터 먹었어..ㅋㅋ
줄은 길었는데 금방 줄어들었어..
쉑쉑버거를 계산 할 때는 카드 결제하는 줄, 현금 결제하는 줄이 따로 있는 거 같아..
난 쉑쉑싱글버거 ($4.95), 감튀($2.90), 스프라이트($2.05) 를 먹었어.. =$10.78 ($9.22 거슬러받음..)
쉑쉑버거를 먹고 본격적인 맨하튼 야경을 구경하기 시작했어..
첫 번째로 간 곳은 록펠러 센터야..
록펠러센터에서 싸이가 공연한건 알고 있는데 무도는 언제 록펠러에서 촬영했어?
가이사님이 무도가 여기서 촬영했다고 했는데 무슨 특집이야?ㅠㅠ;
너무 커서 전체 층을 다 촬영하기는 힘들었어..ㅋ;
록펠러센터를 지나서 타임스퀘어에 갔어!!!!!!!!!!!!!!!!!!!!!!!!!!!!!!!!!!!!!!!!!!!!!!!!!!
사람 진짜 많더라..ㄷㄷ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다 있는듯..ㅋ
삼성이랑 현대 간판 보이지?
난 저런 모양의 간판이 맨하튼에 한 곳 밖에 없는 줄 알고 '왠 도요타?' 이러면서 핸드폰 화면 다시 켤려고 어두운 거 들여다봤는데..
읭? 삼성 로고가 비치는거야!
내 뒤에 있었는데 못찾은거야..ㅋㅋ;
반가운 마음에 얼른 뒤돌아서 사진찍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밑에 계단 혹시.. 스파이더맨에 나온 거기야? 스파이더 맨 좋아하던 악당이 부순 곳,..?
아이스~ 뭔가하는 사탕(?) 간판은 여기다 올리고나서 발견했어..ㅋ
야경촬영 하려고 해밀턴 광장인가 공원에 갔어..
해밀턴 광장을 마지막으로 야경투어를 끝내고 마지막 숙소에 도착했어. (너무 피곤해서 차만 타면 잠이 들었어..ㅋㅋ)
COURTYARD BY MARRIOTT HANGOVER (973-887-8700)
우리팀 모두 1층이었어..
내 방 양 옆으로 가이사님이랑 인솔자님이었던거 같아.. 그래서 하나도 안무서웠어..ㅋㅋ
근데.. 헤어드라이어가 내 방 옷장안에 있었는데 내 눈에 안띄어서 방 번호 확인안하고 키만 들고나가서 데스크에 헤어드라이어가 어디있는지 물어봤는데..
이번엔 방번호를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스크에 또 물어봐서 겨우 내 방에 들어왔어..ㅠㅠ;;
들어와서 혹시나 내 트렁크가 무거워서 비행기에 못실릴까봐 필요없는 거 버리고 짐 다 정리하고 잤어..
9일차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7시 반 쯤 아침을 먹었는데.....
우리팀에서 그 식당 처음으로 들어가신 분이 거기 직원이 한국인은 이쪽으로 오래서 들어갔는데....
읭?
직원이 한국인이니까 부른건데 그 식당은 다른 팀이 아침 먹을 곳 이었고 우린 그 옆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다가 옮겨서 다시 먹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FK 공항에는 10시 쯤 도착해서 짐도 붙이고 보딩패스도 받았어..
이번에는 안헷갈리고 짐을 붙였어..ㅋ;
티켓 받자마자 출국장으로 나가는데.. 왜 때문에 가이사님이랑 헤어지니까 아쉽다?
눈물날뻔..;;;;;;;;;;;;;;;;;;;;;
출국장 도착하니까 1시간 쫌 넘게 남아서 커피도 마시고 (영수증..................................) 책도 보면서 비행기 시간 대기하고 있었어..
1시쯤 비행기 타서 또 겨울왕국 보면서 기내식 먹고.. (얼마 전 일정에서 와인을 맛있게 먹어서 또 와인마심..ㅋㅋ;)
한국에서 뭘 볼까 결정해뒀던 다이버전트도 보고 (뜻 밖의 꿀잼.. 후속편도 봐야지..ㅋㅋ)
술기운에 쫌 자고 일어나서 극장에서 본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 또 봤어..ㅋㅋ (내가 좀 오래 잤는지 윈터솔져는 다 못보고 내렸어..ㅋㅋ)
미국 갈 때는 시간이 넘 안갔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진짜 빨리 가더라..
한국에 오후 4시쯤에 도착해서 비행기에서 작성한 서류를 인솔자님한테 보여주고, 짐 찾고 일행들하고, 인솔자님이랑 헤어졌어..
(아쉽..)
짐 찾고 나오니까 또 힘들잖아..
여기는 한국이잖아..
카드 결제해서 커피마시고, 공항리무진 티켓 끊어서 리무진 타고 집에 왔어,.
집에서 인천공항 갈 때는 버스카드나 현금으로 만원 내면 되는데 공항에서 집에 갈 때는 신용카드 (만원) 로 표 끊어야 하나봐..
정류장에 있는 직원 분들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뒤에 영수증이 아니라 앞에 승차권을 기사님한테 보여드려야 해..ㄷ;
6011 타고 집에 옴..
밀린 웹툰이랑 TV 봐야지..ㅋ;
이렇게 미국 여행이 끝나는데.......
또 가고 싶잖아..ㅠ
캐나다 두 번 갔다왔는데 또 캐나다가 가고 싶잖아..
영국, 프랑스도 가고 싶잖아..
취직해야 하잖아..
돈 벌어서 N년 후에 또 여행 가야지..ㅠ
현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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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물어보는 여시들이 있어..ㅋ
미국달러는 $700 가지고 가서 $209.20 남겨오고 (I♥NY 티셔츠 사올걸..ㅠ)
캐나다 달러는 $30.23 남았어.. (얼마 가지고 갔는지 모르겠어..ㅠ 엄마가 봉투를 버렸거든..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거의 비슷하게 갖고갔데..;)
내 생각에는 난 돈은 많이 쓴 거 같지 않아.. 내가 쓴 거 보면 와인이나 건강식품, 고가의 물품은 안사고 기념품이나 커피만 샀으니까..
한국에서도 쇼핑 별로 안좋아하니까 여행 가서도 잘 안사게 되네..ㅋㅋ
저 잔돈에 이어서 아래에 하나투어 일정표와 가격을 첨부할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ㅋ;
첫댓글 오여시 재밌었겠다 ㅜㅠ..난아직 한국주변나라만 가봐서 엄쳥가보고싶어 미쿸유럽.... 우리 돈마니벌어서 여행을 떠나쟈....☆ 그리궁 글써줘서고마웡 간접체험 ㅎㅎ..
으와 ㅠㅠㅠㅠㅠ 진짜 잘봤엉 !!! 나도 나중에 꼭 가고 싶다..
정성스러운 후기 너무 고마워 쓴다고 고생했겠다~~잘 읽었오^^
부러워ㅠ잘봤어^^!!!재밌었겟다 나도곧 혼자뉴욕가는데설레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09 00:29
오 나두곧뉴욕가눈데!! 잘봤어 여시야 고마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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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10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