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 역지하에서 간단하게 식사후
11시쯤 에끼지하로로 내려갔어야 했는데
1층에서 잡기종 돌려서 2만 순삭하고
지하로 가봅니다
어제 돌리던 에바 옆자리 오늘돌려볼까하고
가보니 여성분 신나게 뽑고 계시네요ㅡㅠ
4만발 오바 오전에 바로갔으면
제가 자리잡을수 있었을까요?
에바 리제로 북두 조금씩 돌려보지만
큰소득없이 돈은 계속 녹아내리네요
2만엔 넣고 노아탈 다른거 돌리다가
하던자리 가보면 50회전 이내에 1만발이상
나와있고 두번을 그렇게 나와있는걸보니
겜하기가 싫어집니다 ㅎㅎ
둘째날 60k패 동생 105k패
9시 30분쯤 마감하고 회원님이
알려주신 야키도리집가서 많이 먹고 마시고
일찍 쉬었습니다
둘째날 사진한장 건졌습니다
13일 11시쯤 지하로 갑니다
동생은 에바에서 25k정도 들어가서
2만2천발 잡고 경차하러가고
혼자 에바두라인 왔다갔다 하면서
찔러보기 하다가 약패로 마감합니다
동생은 경차 북두 들어가는 다이마다 나와줘서
5만5천발 마감했네요
셋째날도 진동맛은 봐서 다행입니다 ㅎㅎ
간단하게 요기후 회원님이 운영하시는
한으로 가봅니다
일본어 못하지만 전화하니 한국말하는
직원도 있다고 하셔서 용기를 내봅니다
택시타고 도착해서 가게로 올라가니
반갑게 맞아주시고 조금 걱정했었지만
노래도 부르고 나름 재밋게 놀다가
새벽에 들어와 기절합니다
사장님이 저랑 동갑이라고 하셔서 좀더
편했던거 같네요
다음 원정때 한잔하러 갈게요~~^
14일 귀국날입니다 벌써 ㅠㅠ
3박4일 이렇게 빨리 지나가나요?
숙취로 11시쯤 일어납니다
동생은 며칠더 있고싶다해서
뱅기 호텔 변경해주고 묵었던호텔은
룸이 없어 어쩔수없이 근처로 예약합니다
동생 호텔로 델다주고 12시 넘어 지하로 갑니다
7시 50분 뱅기라서 6시까지 여유가 되네요
에바 한다이 돌려서 20k정도 들어가고
7연 3연해서 11000발 뽑고 마감합니다
5년만에 들어와서 짧은 일정 알차게 즐기고
잘놀다가 갑니다
먹고 게임토탈 10만엔 쓰고가네요~
다음이 엔제가될지 모르겠지만
2,3일 정도는 언제든 시간낼수 있으니
짧게라도 다시갈까 생각중입니다
현지에 계신분들 건승기원드리며
주말 많이 추워진다니 건강조심하시길~^
동생차로 공항온거라 택시타고 집가야되나 했는데
사상에서 심야버스가 있다해서
10시 출발하는 버스타고 내려가는길에
후기 마무리 합니다
별내용도 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은
또 가고싶다 진심!!! ㅋㅋ
첫댓글 즐겁게 게임을 즐기다보면 좋은 결과와 추억이 함께 오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ㅎ
매번 유투브로 보던 정말 하고싶었던
에바 실컷돌리고 즐거운 기억과
좋은 추억남기고 왔습니다~^^
5년만에 다녀오셨으면
생각 많이 나시겠네요. ^^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당분간은 계속 생각날거 같습니다 ㅎㅎ
따스하게 진심이 흠뻑뭍어난 후기 잘봤습니다.
글만봐도 마음이 넉넉하고 배려심이 많은게 느꺼지네요. 다음 원정도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동생혼자 두고오는게 조금 걱정되긴하지만
원없이 돌리다 오라고 했네요
너무 잘쉬다온거같아
피곤함도 잊고 오늘은 쉽게 잠이오질않네요~^^
또 가고싶다 진심.. 저의 맘이네여 일상으로 잘 복귀하시고 다음일정에는 대박기원합니다
와 5년 정말
본업에 열중하셨나보네요
후기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ㅋ
후배분도 대승하시길
재미진 원정 축하드립니다
늘 삶에 원기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