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4-05-14 23:20수정 2024-05-15 09:40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5/14/2024051400338.html
※ 상기 주소를 클릭하면 뉴데일리 링크되어 화면을 살짝 올리면 상단 오른쪽에 마이크 표시가 있는데 클릭하면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① 정당한 [자유 노선] 관철② 유약한 [기회주의] 배척③ 엄정한 [법치] 관철④ 정당한 [정책] 관철⑤ 국민의힘은 분명한 [주적(主敵) 개념]과 [전투력]을
▲ 이씨조선은 무능한 왕정, 탐욕 덩어리 양반(귀족) 패거리 사이 정변(사화), 세계 최강의 노비(노예)제도로 썩어 문드러진 나라였다. 500년 왕정의 질곡을 걷어차고, 한반도 최초의 자유공화국가 대한민국이 태어난지 76년.박근혜 탄핵정변(1차 탄핵사화)에 이어 윤석열 탄핵정변(2차 탄핵사화)의 검은 먹구름이 꿈틀대고 있다. 어떻게 이를 막고 자유공화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인가.ⓒ
■ 꿀릴 이유 없다행여 위축되지 말 것”을 이미 여러 차례 요망했다.
법률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가치경쟁에서
윤석열 대통령, 그 정부, 자유 국민은,
극좌 운동권 에 조금도 꿀릴 이유가 없다.
그리고 싸움의 법칙상으로도,
미리 숙이고 들어오는 상대방을 봐줄
저들도 아니다.
저들에겐,
※지적(知的) ※도덕적 ※전투적 우위
확보만이 답이다.
이런 취지에서,
※김주현 민정수석과
※이창수 서울지검장
※김유철 수원지검장 임명이
진실로 엄정한 법치 실현 의지를 담은 것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자유진영 재건 5원칙
윤석열 대통령과 자유 국민은 이제,
무너진 [자유·보수·우파 + 합리적 개혁] 진영을 다시 세워야 한다.
어떻게?
1. 정당한 자유 노선 관철!
윤석열 대통령의
※자유주의 ※법치주의 ※공정의 원칙은
그 어느 것도 잘못되지 않았다.
자유·보수·우파를 [수구·꼴통·꼰대] 라고?
천만에!
극좌 전체주의 일당 독재 세력이야말로
이 시대의 [수구·꼴통] 이다.
그들은 엄연한 중대범죄 피고인들이기도 하다.
2. 유약한 기회주의 배척하라!
비(非) 좌파 내부에서
자유·보수·우파를 허물려 하는
[가짜 중도] 를 제압하라.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도 또 밀어내려 한다.
비(非) 좌파 언론들도 탄핵 에 맛 들였다.
이들의 [기획] 에 휘둘리지 말자!
우파들도,
지나친 자해(自害)적 내부 다툼을 자제했으면.
3. 엄정한 법치 관철!
※김주현 민정과
※이창수 서울검찰 ※김유철 수원겸찰은,
이재명 조국 및 금배지 단 피의자·피고인·혐의자들을 가차 없이 응징하라.
문재인 김정숙 김혜경 관련 사항들도
당연히 입건(立件)하라.
국법이 금배지 앞에만 서면 작아져서야 되겠는가?
[조희대 사법부]는 [김명수 사법부] 를 혁파하라.
4. 정당한 정책 관철!
윤석열 대통령의,
※ 한·미·일 협력,
인도 태평양 자유국가 연대는 정당했다.
※ 노동·교육·연금 개혁 의지도 정당했다.
※ 퍼주기 포퓰리즘 배척도 정당했다.
여기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기를!
5. 국민의힘은 분명한 주적(主敵) 개념과 전투력을!
국민의힘은 좌(左)에 대한 열등감을 떨쳐내라.
자유 사상에 대한 열정부터 재확립하라.
이것을 중심축으로,
당을 분명한 [반(反)전체주의] 당으로 정비하라.
이게 안 되면,
[자유 레지스탕스(저항운동가)]들은
국민의힘에 대한 신임을 철회하고,
별도의 전선 구축도 불사해야?
토론을 시작하자.
■ '죽을 결심'이 해법
결론.
윤석열 대통령부터
“죽으려고 하는 자만이 살 것”이란
결의와 각오를 보여주길!
결사 투쟁이 왜 극좌만의 전유물이어야 하는가?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