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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혜성이
안녕 여시들앙~!!
방금 다써가는 후기 한번 날려먹고도 도저히 열받아서 눙무를 머금고 다시쓰는 클레임 후기야.. ㅠㅠ
나는 지난 9월 15일에 평일런치 다녀왔었구..
오늘!!주말 런치 뷔페 눈누난나 갔다가 빡쳐서 돌아온 후기 찜 -_-
내가 간 곳은 부산 남천동 대남교차로에 생긴지 얼마 안 된
엑슬* 타워 2층 더**뷔페에 두 번 다녀옴.
그런데 그 두 번 사이에 넘사벽을 느끼고..
클레임 걸었다가 똥투척당한 후기임 ㅋ
1. 평일런치
나 여시는 9/15일에 평일 런치로 이미 이 뷔페에 다녀온 바 있음.
그 날은 내 생일을 앞두고 가족들과 미리 생파를 다녀온거였어.
엄마가 소셜성애자라서 맨날 쿠폰을 사재기 하기 땜에 ㅋ
여러장 사서 온가족이 가서 뷔페를 맛있게 먹었지.
이 날은 직접 구워주는 왕새우 구이, 스테이크 등도 있고
중국요리도 세 가지를 직접 그 자리에서 조리해주고,
회종류랑 초밥도 장어도 있고, 양식이지만 산삼!!!! 도 있었어.
디저트도 치케, 쿠키종류 여러가지, 고구마케이크, 슈크림 등등 다양했어.
가격대가 소셜가로 25000원 정도.
요정도면 굉장히 만족스럽지 않나요?
무엇보다 내가 맘에 든 점은 요즘 비싼 뷔페도 스테이크 미국산 쓰는데 여긴 호주산을 쓴다는 거여써.
난 생일이라 기분도 좋고 음식 맛도 나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고
서울사는 (롱디.... 큐ㅠ) 남치니가 내려오면 같이 가야겠다!! 맘 먹었음.
2. 주말런치... 는 호갱님?? 혹은 꼽사리?
근데 오늘!!!!
일단 진정하고..
남치니가 주말에 내려와서 오늘 점심을 거하게 먹고
서울로 올라갈 예정이었음.
그래서 11시 반쯤 뷔페에 도착해서 입장할랬더니
12시부터 런치 시작이고, 예약 안하셨음 잠시 기다리래.
우린 예약을 안하고 가서 기다리기로 했음.
아.. 그래서 1층 카페에서 기다리다가 12시에 올라갔음.
근데
매니저 曰: 오늘 결혼식 손님때매 예약 안하시면 입장 안됩니다.
나여시: 눼??????? 쫌전에 20분뒤에 오라던데요?? 이때까지 기다렸는데?
매니저 : 아? 그럼 들어가세요. 제한시간 두 시간입니다.
두 시간??
난 소셜 쿠폰 안내에서도 문자에서도 그딴말 들은 적 없음.
아. 뭐 주말이라 사람많아서 긍가보다.
그래서 걍 그러려니 침. ㅠ 어차피 뷔페 두 시간이나 먹어봐야...(지만 아쉽다 ㅋ)
그리고 저번에 맛있었다고 남친 서울에서 내려온다고 고생했으니
마니 먹자고 두리 들떠서 음식 가지러감!
나여시: (와~ 저번에 먹었던 왕새우구이 하는 곳임 핡..) 저기.. 왕새우 구이 두 개 주세요.
조리종업원: 원래 오전에는 새우를 안합니다.
나여시: (나니???????????????????????
.. 12시 넘으면 오후아닌가요??)
뭐지.. 저번에 분명히 난 평일 ★런치★를 왔었어.
레시트도 분명히 주말 ★런치★ 라고 찍혀있었구.
오전 뷔페가 따로 있나 생각했는데..
저번에는 1시쯤 왔고 오늘은 12시에 와서
좀 일찍 와서 그러나
대대실망이었어. ㅠㅠ
그리고 회와 초밥을 가지러 감
광어회.. 없다.. 장어초밥.. 도 없네??!! 생새우.. 어디감??
왜때문에 비싼 회 다 없어지고 한치, 계란, 다른 생선, 조개, 연어 만 있는거죠?? ㅠㅠ
나 여시 또 실망함.
이때부터 필이 오기 시작함.
오늘은 무려 결혼식 단체 손님이 두 팀이나 있었음.
아.. 그래서 인건비 많이 드니까 회 종류를 좀 줄였나? ㅠ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다른 회들이 있으니 그냥저냥 먹었어.
그리고 중국요리로 향함.
그 전에 평일 런치때 직접 레몬 탕수육 망고새우 등 세가지 요리를 시키면 담당 쉐프께서 직접 해주셨었음.
오늘은....
요리가 이미 다 되어 있네요.. 눅눅하게.. 그리고 오늘은 망고새우 이딴거 아니고
걍 칠리새우 걍 탕수육..
머죠.. 뭔가 성의없어 보이는 이 음식들...
웬만하면 잘 처묵처묵하는 내 남친도 무지 실망하는 듯 했어. ㅠ
솔직히 스테이크 빼고 다 별로라고.. 망고쥬스가 젤 맛있다고... 할 정도로.. ㅠㅠ
나여시는 진짜 나름 좋게 생각해서 왔더니
주말에 더 비싼 돈 주고 왔는데 맛이없고 성의도 없고 단체손님때문에 시끄럽기 까지 하니
정말 우울했어.
디저트 먹으러 갔는데 물론 케이크 종류도 다양하긴 했지만
치케.. 없돠... 슈크림.. ?? 내눈에만 없음?
대신 길에파는거 같은 팥소 조금.. 아주조금 들은 찹쌀떡과 경단들.. 있네.. 하하.
옆테이블 아주머니도 소근소근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자기도 이전에 한 번 오신적이 있나봐.
그리고 오늘 음식 진짜 별로라고.
따져야겠다고. 단체손님때문에 비싼돈낸 우리가 왜 손해봐야하냐고.. 하길래
나여시도 그때서야 아.. 이게 내가 손해구나.. 라고 생각하고
계산할 때 개선이라도 해야겠다고 말해야겠다고 맘먹음.
3. 나에게 똥투척한 매니저-_-
그래서 클레임 검. 여시들 지겨웠지? ㅠㅠ
나여시는 계산서 들고 카운터가서 일단 티몬 쿠폰 번호를 말하고
여종업원분한테 클레임을 걸었어.
나여시: 오늘 단체손님있어서 메뉴가 이런건가요? 그 전에 직화구이 이런거 있던거 없어졌네요..
여종업원: 네.. 아무래도 주말에 단체손님있으면 메뉴가 조금 그럴 수 있어요.
나여시: 그런데 평일보다 주말이 좀 더 비싸잖아요? (소셜가 31000원정도)
제가 저번에 평일에 왔었는데 지난번에 비해 음식이 영 아닌데.. 가격이 차이나면 주말이 더 잘 되어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
여종업원: 네.. 그렇죠...
하고 여종업원 두 분이 자기들도 맞는 얘기니까 당황한 눈치였음.
어차피 이 종업원 분들의 잘못은 아니니 매니저분과 이야기 할 수 있냐고 했어.
조금 옆 입구에 서있던 매니저란 남자가 와서 왜그러냐고 물어봄.
나여시: (같은 내용의 클레임 솰라솰라... )
매니저: 아.. 그거는 저희가 미리 메뉴는 매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써놨기 때문에요.
나여시: 아 메뉴가 달라진건 그럴수 있지만.. 제 말은 오늘 직화 이런거도 없고
주말 가격이 더 비싼데 지난번에 비해 음식 질이 너무 떨어지는거 같아요.
매니저: 아니요.. 메뉴가 질이 떨어지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나여시: 제가 느끼기엔 아닌거 같은데요? 오늘 단체손님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매니저: 단체손님도 같은 가격 내시고 저희가 똑같이 계산합니다.
나여시: 제가 지난번에도 왔었는데 이렇지 않아서 하는 말인데요. 주말이 더 비싼데 메뉴가 더 잘 되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매니저: 그건 저희가 처음 오픈할 때는 아무래도 더 잘 해놓고 그러기 때문에..
이게 뭔 멍멍소리??ㅋㅋㅋㅋㅋ ???????????????
내가 이 말 듣고 황당해서 따짐
나여시:(황당.. 기가참) 아니 그럼 처음 오픈할 때는 음식이 맛있고 갈수록 질이 떨어져도 된단 말씀이세요?
매니저: 아뇨.. 하여튼 저희는 요리사들이 다 메뉴짜고 해서 몇 개 바뀌는 건 있을 수 있어요.
이사님도 그렇게 아시고..
(같은 말 반복...)
아니.. 사람많아서 메뉴 간편화 된 건 이해한다구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님?
난 도대체 이딴 대우를 받고 왜 내가 주말에 돈을 더 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물었어.
그러더니 두번째 멍멍소리가 이어짐...
나여시: 그러면 주말이 더 비싼 이유가 뭐에요?
매니저: 주말같은 경우는 숙박업소도 주말에 더 비싸잖아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주말에 자리 문제에요.
그 입..그 입!!!!
나여시: 네?????? 이게 지금 숙박업소랑 같아요? 오늘 오히려 단체 손님때문에 더 시끄럽고
음식 가지러 다니기도 더 불편했는데요?
매니저: 아니 같은건 아니지만.. 주말엔 사람들이 더 오시니깐..
내가 계속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자 죄송하단 말도 없이 바로 할인얘기 꺼냄.
매니저: 그럼 오늘 현금 하시면 20% 할인 하는 걸로 해드릴게요.
나여시: 저는 쿠폰 사서 결제하는 거라 현금아닌데 어떻게 하면 되요?
매니저: 아 그건 안되구요.
나여시: 그럼 오늘 말고 다음에 올때 할인 해주면 안되나요?
매니저: 아뇨 그건 안됩니다.
나여시: 그냥 됐고 이런 점 시정이라도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도대체 되는 게 뭐야???? ㅋ
나여시 걍 이사람 말이 안 통하는 장사꾼이구나 싶어서 걍 더러워서 나옴.
니예~~ 그렇게 돈이나 많이 버세요..
그리고 더 화나는 건 끝까지 죄송하다는 한 마디도 없이 할인받고 떨어져라는
매니저의 태도였어.
서비스 마인드 자체가 안되어 있는데 음식이 맛있건 없건 다시 가고 싶은 맘이 싹~~~ 사라짐.
오늘 결혼식 단체 손님 분들도 매니저 말대로라면 제 가격 준건데
내가 먹은 평일 런치보다 못한거 먹은 거잖아??
어떻게 보면 그분들도 피해자야.
물론 음식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일 수 있다고 쳐도
아무리 장사속이 이윤 많이 남기는 거라 쳐도
나는 다시는 이 뷔페 갈 생각이 없음.
(++ 수정: 가격대비 평일 주말 음식 차이가 없다쳐도 최소한 비슷한 수준의 음식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여시들도 갈 계획이 있다면 웬만하면 주말은 피하는 게 좋을 거 같아.
결혼식 하객 꼽사리 될 수 있음 ㅋ
바쁜 여시들을 위한 요약
나여시 저번 생일날 평일 런치먹음
올???!!!+_+ 또 와야지!!
오늘 주말런치... 뭐가 없다... 더 비싼돈 줬는데?? 다 어디갔어..
매니저왈: 원래 숙박이나 장사나 주말엔 비싸고 보는거임
나여시 ????? 캿 퉷!
마무리가 역시 어렵군... ㅠㅠ
문제시
아이고내가그지깽깽인가봄
으로 닉 바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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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ㅜㅜ 진심!!! 원래 주말런치 매진이었는데 왜 취소표 나오는지 알겠더라.. ㅋ
헐 여기 우리동넨데....뷔페생긴거보고 오 담에가볼까했는데....안가야겠다......
쩝 차라리 돈 적게 주고 애슐리를 가지 아니면 돈 더 내고 더파티를 가지 거기를 갈필요가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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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도 첨갔을 땐 탕수육 바로 튀겨줘서 좋구 그래서 갔는데 오늘은 걍 다 해논 음식이었어. 면종류 빼고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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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랑 우동이런건 즉석되는데 왜인지 오늘은 왕새우랑 중식은 없어졌더라구. 뭐 바빠서 그렇다쳐도 매니저 말하는게 어이리스 -_-
뭐야ㅜ근데결말조금고구마당
ㅋㅋ 나도 답답 터지는데 매니저가 말 안통해서 ㅠ 이사까지 부르기도 짜증나고 남친도 서울갈 차시간땜에 지체할 수가 없었어 ㅠ
@혜성이 응진짜ㅜㅜㅜㅜ 뭔가저이상할건없는거같은대 그치 본사에컴플넣을순없어? ㄷㅍㅌ맞지 ㄷㅅㅈ인가?
@파탄 ㄷㅍㅌ 말구 ㄷㅅㅈ이야 ㅠ 본사가 있는줄 몰랐는데 ㄷㅍㅌ 짝퉁인줄 ㅋㅋ 있으면 본사에 컴플걸어야겠어 ㅠ
헐진짜????나2번이나갔는데 짱좋았숨...근데 여기 스테이크별로...질겨 ㅋㅋㅋ큐ㅠㅠㅠㅠ우리 회사상사분은 주말런치 되게 잘먹었다고 2번이나 가셨던데...똥이네..바로맞은편이 우리집인뎅...허허
ㅋㅋㅋ 나도 오늘 고기 썰다가 내 칼이 이상한줄 ㅋㅋ 근데 또 먹으면 먹을만은 해써 ㅠ 주말런치끼리도 차별이 있능가봉가? ㅋㅋ
오 나 여기 몇번 갔는데... 크림새우랑 즉석레몬탕수육 직화새우 완전 맛있는곳 !!!!!분위기도 괜찮구! 근데 변했나보네 !! 다신 안가야지ㅡㅡ 서비스가 저따위라니 ㅡㅡ
응 ㅋㅋ 오늘 딱 그 세개가 없었어... 왜때문에???
@혜성이 진짜 그거먹으러 가는데ㅡㅡ 얼탱없다 진짜 장사 좀 되더니 배가 불렀나봐
헐..나 개천절에 갔다 왔었는데.....특별히 뭔가 맛있는게 있는건 아니였지만 망고새우 직화새우 즉석탕수육등 있을건 다 있었다는 느낌이였는데...서비스가 별로였구나...
헐 나도 맛있게먹엇는데 어쩐지 주말이랑 평일이랑 메뉴차이가 별로없더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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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니야 언니ㅠ 저 매니저 빼곤 다른 직원분들 친절하고 요리하시는 분들도 메뉴 가지러 갈때마디 꼬박꼬박 맛있게 드세요 인사해주셔서 나도 네~ 하고 기분좋았어. 저사람이 대처한게 확실히 잘못하긴 했지만.. 주말 손님 많은거 아는데 말을 저따구로 하면 안되지 ㅠ
@은하수(별빛수집가) 아 그렇구나.. 오전파트가 따로 있는줄은 몰랐어. 근데 내가 지난번에 갔을땐 1시에 갔구 이번엔 12시에 갔는데. 한 시간 밖에 차이가 안나잖아? 그냥 저날 메뉴가 그렇게 구성된거 같아.. ㅠ 아무래도 사람많은 날이니 안에서 음식하는 분들도 다 즉석요리로 할 순 없으니까.. 언니가 대신 사과해줘서 너무 고맙구.. 맛있는 음식 하느라 언니두 고생이 많네~ 내가 기분나빴던건 음식의 맛 이런거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저 직원의 대응 때문이니까 언니가 넘 맘상하지 않았음 좋겠어 ^^
헐...저번에 가서 내인생뷔페라고생각했는데ㅜㅜㅠㅜㅠ변했나보네 왜때무네ㅜㅜㅠ
와 여기울집근천데.. 나도 옛날에 뷔페서 알바많이해봣지만 자리세때문에 비싸게 받는건 이해해도 음식이 부실해지는건 진짜 아닌거같은데 쫌어이없다 ㅂㄷㅂㄷ 여시 기분좋게 밥먹으러갔는데 맘상했겟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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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은 나도 첨 먹어봤는데 정말 마니 짜... 원래 그런거 같은데 빵이랑 채소 같이 먹어도 넘넘 짜더라 ㅎㅎ 내가 싱겁게 먹어서 그런지 내기준 걍 엄청짠 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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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ㄷ 앞에 새로생긴 곳 말하는거 맞아?! 거기 가볼랬는뎅..
경성대 근처에 뷔페가 여러개라.. 그 중에 대남교차로에 있는 젤 높은?! 빌딩 2층에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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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어제여기 우리가족들이랑갓는데 ㅠㅠㅠㅠㅠ 어쩐지 먼가먹을만한게뵬로업더라....
헐.............졸라..너무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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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맞아 여기 크림새우도 맛있고 나도 지난 달에 첨 갔을 땐 이 뷔페가 더파*보다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또 갔을때 이런식이라서 너무 실망해서 찐 글이야. ㅠ 아마 주말아니고 평일땐 이렇지 않을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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