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대사관에 전화해서 그 나라 명절을 확인요.
(겨울 이맘때는 1주일인가가 명절이라 식당등이 문을 닫더라구요.)
겨울에는 우리나라 만큼 춥다는 것도 명심.
꼬추장등 우리나라 음식 불필요(우리나라 사람에 음식이 잘 맞음)
물가가 우리나라 보다 많이 싸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므로 경비를 1일 20-30달러는 계산하여야함(물론 개인차가 심함).이스탄불은 더욱 그러함.
지방여행은 현지 여행사를 통하면 편하고 쌈(이동차편,숙식,지방 현지 안내자등만 대행해줌. 우리가 아는 패키지상품과는 다름.여행사마다 같은 질의 여행인데도 가격차이가 나므로 다리품을 파십시요 )
현지인 중 일본여행자를 꺼리는 상인이 많음. 이유는 일본인은 물건값을 너무 깍는 다는 것임.바가지를 적당히 당하는 것도 여행자의 예의가 아닐까?
유렵 여행하면서 터키는 흔히들 빼는데 이는 정보의 부족이거나 무식의 소치임을 확신함(우리나라 여학생중 현지에서 펑펑 우는 것도 보았음.왜냐구요? 다음 날 한국으로 돌아간다면서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유렵여행 중 반을 터키에서 보낼 걸하면서)
2주일 정도는 머므름이 좋을 듯
이집트행 비행기 삯이 싸니까 생각해 볼 것
그리스로 가는 기차는 너무 고생이 심하니까 생각 말 것
터키를 다녀오면 이민가고 싶어짐.
잘 다녀오시고, 현지에서 모르는 것은 경찰에게 질문하세요
이렇게하시면 아주 도움이 됨" 한국에서 왔는데요.저 좀 도와주세요"로 시작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총도 빌려
주려함(실제상황이었음)즉., 한국인이 일본인 보다 대접받는 세계 유일의 나라가 터어키임. 이스탄불 전쟁 기념관을 가 보시면 그 이유를 알게 됨.(필히 가십시요)
잘 다녀 오십시요.
: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결국 터키를 가기로 맘 먹었슴다
: 그래서 인제부텀은 정보를 뒤지고 다녀야죠
: 음.. 책이야 론니 플래닛 하나면 되겠져?
: (터키편도 있겠쥐?..)
: 그래서 머. 늘 누구나 물어보는거염
: 한달 생활비.. 빈하게 먹구자구 도미토리나 싱글룸을
: 쓰면 빡빡하게 잡음 얼마나? 그리고 넉넉하게 잡음 얼마나 하는지 좀 알려주세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