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3:15-16
"네 행위들을 알고 있으니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바란다.
이같이 미지근하여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으니 너를 내 입에서 토해 내겠다."
뜨겁게 사랑하라!
오늘 말씀은 "내 생의 마지막 한달"의 열정으로 살아가길 선택한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의 권면의 말씀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나타나신 예수님의 모습은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며
창조의 근본이신 분이며 오늘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라오디게아 교회는 미지근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앙에 중립적인 태도란 있을 수 없습니다.
적당주의는 발을 붙여 놓을 수 없는 세계가 바로 신앙의 세계인 것입니다.
영적세계는 잠시만 한눈 팔아도 부정적 에고의 세계로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우리의 삶을 미지근한 신앙이 아니라 뜨거운 열정의 마음으로 주님만을 섬겨야 할것입니다.
날이 갈수록 삶이 지루하고 의미가 없으신가요?
바로 기도해야 할때입니다^^
기도로 재충전 하세요. 기도만이 우리의 삶을 회복시켜 줍니다
주님의 자비가 여러분을 열정으로 이끌어 주는 복된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