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5년 07월 31일 -- 내비게이션 개발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은 휴가시즌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실시간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파인디지털은 자사 내비게이션 구입자들을 대상으로 휴가기간의 절정기인 7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파인드라이브와 함께 하는 즐거운 휴가길” 이벤트를 벌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엘비스(L-VIS)”, “호크아이(HAWKEYE)”, “파인드라이브(FINE DRIVE)” 등 파인디지털 내비게이션 이용자들은 유료 서비스인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의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고속도로 교통 체증시 우회도로 안내”, “고속도로 CCTV 화면 제공”,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빠른 길 안내” 등을 안내해주는 최첨단 실시간 서비스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막히지 않는 길을 안내 받아 더욱 즐거운 휴가길을 보낼 수 있다고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설명했다.
무료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 : ‘파인드라이브’ 이용자) 및 파인웍스 홈페이지(www.fineworks.co.kr : ‘엘비스’ 및 ‘호크아이’ 이용자)를 통해 정회원 가입을 하고 텔레매틱스 서비스용 데이터 케이블을 신청해야 한다. 파인디지털은 선착순 1,000명에게 기존 유료 판매하던 텔레매틱스 서비스용 데이터 케이블을 무료로 제공하며, 이용자는 데이터 케이블을 내비게이션에 연결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무료로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의 유통 자회사인 파인웍스(대표 이규승 www.fine-drive.com)의 김명준 이사는 “실시간 텔레매틱스 서비스의 효용성이 상당히 높지만 아직 서비스를 접해보지 않은 운전자들을 위해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라며 “이를 통해 매번 막혀 짜증나던 휴가길이 더욱 즐거워 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