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동안 위건 감독으로 리뷰를 쓰다가 짤린후 리즈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예전에6부부터 하는게 재미있었는데
다시 할려니 엄두가 안나서 리즈를 하게 되었습니다..리즈는 유명한팀이었지만 구단부채로 인해 3부까지 떨어진 팀입니다..이제 리즈로 옛 명성을 찾아가보겠습니다..그럼 시즌 정리 올라가겠습니다..
역시 3부에 있기에는 팀이 너무 아까웠습니다..-_-;; 손쉽게 리그를 제압해버렸네요..챔쉽은 힘들겠지만 뭐 2년정도면 팀정비가 되면서 쉽게 프리미어갈거같습니다..
거의 모든곳에 저의 선수들의 이름이 보이네요..득점3위에도있고 도움순위에도 있고 퇴장?(응!!) 아무튼 모든부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시즌 이적현황입니다..이적자금이 별로라 1명만 겨우 데리고 왔습니다만 이놈이 또 대박을 쳐주었습니다..
존스톤스 컵은 당연히 우승했습니다...
붕
부임첫해에 2관왕을 이룩하면서 구단내 입지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처음 뽑혀본 올해의 감독상 저의 입지를 단단하게 해준 초석이라고 생각합니다...-_-;;
리즈의 벽이었던 키스노보선수 전성기가 온듯 미친듯한 포스를 ㅎㄷㄷ 골도넣고 도움도하면서 상대는 묶어버리고.....
임대와있던 마이클 도일선수 아깝게된 10-10 ㅎㅎ 하지만 1년동안 잘 썻습니다..
그리고 호주신성 닐 킬케니선수..득점보다는 도움이 ㅎㄷㄷ 암튼 이타적인선수(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그리고 팀의 공격수 벡포드 역시 3부리그의 드록신....하지만 챔쉽에서 팔아버렸다는,,,
왼쪽풀벡 파커선수 나름 잘 뛰어주었지만 과연 챔쉽에서도 통할지....
그리고 올시즌 영입한 괴물 20-20을 가뿐히 해주는 센스..프리미어까지 쓰다가 비싸게 팔리면 좋을듯...
구단에 머무르는데 만족하던 구단주는 임원에게 자리를 넘기고 다음시즌 훌쩍 어디론가 떠나버렸습니다...
올 시즌은 여기까지입니다..다음시즌에 더욱 알찬 소식으로 다시오겠습니다..
아 위건처럼 이제 휴가보다는 직접 돌려야겠습니다..영국 감독명줄이 너무 짧기 때문에 장수하기 위해서라도.....-_-;;
첫댓글 스노드그래스는 좀 아쉽네요...리즈에서 에이스 놀음 할수 있는 선수를 파시다니....
어쨋든 챔쉽에서도 건승을 기원합니다.
챔피언쉽만 올라가도 60억 은 받을텐데 ..
윙없는 전술을 짜서 버렸습니다..저희팀에서는 필요없는거 같아서요..초보적인 실수네요 60억짜리를 아흑...-_-;;
우왕 ㅋㅋ
역시 리즈.. 리그1에있음에도 선수층이 짱짱하네요 ㅋㅋㅋ
챔쉽에서도 먹힐듯 ㅋㅋ
감사합니다..열심히 순항중 ㅋㅋ
와 최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겠어요!!!!!저도 이렇게 할껍니다 수능만끝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계속 순항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