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21대 대통령, "내란 극복하고 군사 쿠데타가 반드시 없게 하겠다"
안녕하세요. 일요서울입니다.
21대 대선에서 사실상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일 오전 1시경
"여러분이 제게 맡기신 첫 번째 사명인,
내란을 극복하고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가 없게 하는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한 연설에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주공화정 공동체 안에서
국민이 주권자로 존중받고,
협력을 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사명을 지키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당선자로 확정되는 그 순간부터
온 힘을 다해서 여러분이 맡기신,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겠다"며
"여러분의 고통스러운 삶을 가장 이른 시간 내에
가장 확실하게 회복시켜드리겠다"고 강조했답니다.
이어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며
"지난 시기에 국민은 국가가 왜 존재하는지 의심하고
대규모 참사가 수없이 많은 사람을 떠나게 했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제1의 책임을 완벽하게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답니다.
한편 새정부 초대 국무총리에는
민주당 김민석(61) 최고위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비서실장에는 민주당 강훈식(52) 의원을,
정책실장에는 이한주(69) 민주연구원장이
낙점받은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대통령실 민정수석으로는
검사 출신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 변호사가,
정무수석에는 이 후보의 핵심 측근 그룹이었던
'7인회' 멤버 김병욱 전 민주당 의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외교·안보 라인 인사도 대강의 틀이 잡힌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과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
위성락 민주당 의원이 국가안보실장 등
주요 보직에 배치될 전망입니다.
이 후보가 전날 측근들과의 논의를 거쳐
마무리한 이 같은 내용의 인선은
이날 중으로 공식 발표될 전망입니다.
4일 오전 2시 87.41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총 득표 1479만3314표(48.36%)를 득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42.75%(1307만8627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81%(239만1473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0.96%(29만4076표)를
각각 득표했습니다.
12.3 비상계엄과
이에 따른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진
이번 대선에서 민심은 3년 만의 정권 교체를 선택했답니다.
이에 앞서 선거가 끝난 오후 8시 직후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가 51.7%를 기록해
김문수 후보(39.3%)를 12.4%p 앞섰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충청·강원 지역에서도
김문수 후보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3일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51.7%,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39.3%,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7.7%,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1,3%로 나타났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재명 49.3%, 김문수 40.1%, 이준석 9.2%)
▲경기(이재명 55.8%, 김문수 34.6%, 이준석 8.5%)
▲인천(이재명 53.6%, 김문수 37.4%, 이준석 7.5%)로
나타났답니다.
PK(부산·경남)지역은
▲부산(이재명 42.7%, 김문수 49.0%, 이준석 6.9%)
▲울산(이재명 46.5%, 김문수 44.3%, 이준석 6.9%)
▲경남(이재명 43.4%, 김문수 48.8%, 이준석 6.3%)로
조사됐답니다.
TK(대구·경북)지역은
▲경북(이재명 28.2%, 김문수 64.0%, 이준석 6.7%)
▲대구(이재명 24.1%, 김문수 67.5%, 이준석 7.3%)로
조사됐답니다.
호남은
▲전북(이재명 79.6%, 김문수 11.8%, 이준석 6.7%)
▲전남(이재명 80.8%, 김문수 10.9%, 이준석 6.4%)
▲광주(이재명 81.7%, 김문수 10.5%, 이준석 5.9%)로
나타났답니다.
충청은
▲충북(이재명 51.1%, 김문수 40.2%, 이준석 7.9%)
▲충남(이재명 51.3%, 김문수 39.7%, 이준석 8.2%)
▲대전(이재명 51.8%, 김문수 38.3%, 이준석 8.8%)로
조사됐답니다.
이어서
▲강원(이재명 48.8%, 김문수 42.2%, 이준석 6.7%)
▲제주(이재명 57.9%, 김문수 31.2%, 이준석 9.3%)로
예측됐답니다.
연령별로는
▲20대(이재명 41.3%, 김문수 30.9%, 이준석 24.3%)
▲30대(이재명 47.6%, 김문수 32.7% 이준석 17.7%)
▲40대(이재명 72.7%, 김문수 22.2%, 이준석 4.2%)
▲50대(이재명 69.8%, 김문수 25.9%, 이준석 3.3%)
▲60대(이재명 48.0%, 김문수 48.9%, 이준석 2.3%)
▲70대 이상(이재명 34.0%, 김문수 64.0%,
이준석 1.5%)로 나타났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재명 48.3%, 김문수 39.4%, 이준석 11.1%)
▲여성(이재명 55.1%, 김문수 39.2%, 이준석 4.3%)로
예측됐답니다.
이번 조사는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입소스주식회사,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등 3개 조사기관에 의뢰해
선거 당일인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매번 5번째 나오는 투표자 8만 146명을 상대로 실시됐으며,
예상 응답률은 80~85%,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0.8%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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