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반도체(대표 김태선, www.hylex.kr)는 오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국제 LED & OLED EXPO 2015'(www.ledexpo.com) 에 참가해 LED 보안등, LED 고천장등, LED 방폭등을 중심으로 여러 LED조명을 선보인다.
한양반도체는 1990년 1월에 설립해 2000년 1월 법인 출범 후 LED칩(패키지) 유통판매 및 제조업(OEM)으로 꾸준히 성장하면서, LED chip 분야에 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1년 LED 조명사업부를 신설하고, HYLEX(하이렉스)라는 LED조명 브랜드를 론칭하여 LED조명을 생산하면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했다.
한양반도체의 주력상품인 보안등 27W, 36W, 45W, 54W, 60W, 80W, 100W 전 제품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이 된 조달제품으로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LED 고천장등 80W는 새롭게 개발된 신제품으로써 고효율 인증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기존 메탈 및 삼파장등에 완벽하게 호환이 가능한 E39베이스(대모갈 타입)의 제품인 보안등은 기술특허, 디자인특허, KC, 고효율 CE, ROHS 등의 인증을 받아 기존 타사 제품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한양반도체의 신제품 고천장용 산업등은 공장, 대형 창고, 체육시설, 대형마트 등 다양한 장소에 사용 가능하며, 기존의 메탈할라이드 램프 250W의 조명을 1:1로 대체할 수 있고, 초경량(2.5kg)과 초슬림형 구조로 간편하고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전력 사용량은 기존등에 비해 68% 절감 효과가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고효율, 고역률 전용 컨버터 사용으로 낙뢰등에 의해 발생되는 높은 서지전압에 견딜 수 있는 보호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전기적 안정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고천장용 산업등은 현재 대기업 및 관공서에 납품되고 있으며, 아시아의 여러 지역으로 수출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 한양반도체에서 눈여겨 볼 또 다른 제품은 가로등 및 평판등이다. 가로등은 초경량의 심플한 라인으로 기존 한양반도체 LED 가로등 대비 효율이 높고 가벼워 설치가 용이한 장점이 있으며, 평판등은 엣지 타입의 무타공 제품으로 기존 등의 사이즈 및 타공 치수에 구애 받지 않고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한편, '제13회 국제 LED & OLED EXPO 2015'는 LED·OLED기술의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로 15개국 350여 사가 참가해 800여 부스 규모로 조명산업의 현주소와 세계 LED 시장의 판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지역에서 초청된 바이어와의 1대1 매칭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제5회 LED산업포럼' 및 기술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는 이번 전시는 레이저 산업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국제 LASER EXPO'와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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