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박사뉴스] 남부대학교 교양교육원 김영식 교수를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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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학교 교양교육원(원장 이미아)은 7일 무도경호학과 김영식 교수를 초청하여 학생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우암비전론 특강을 했다. 이날 김영식 교수는 “웃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라”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대학생활 속에서 행복찾기를 쉽게 할 수 있는 웃음기법을 소개했다.

김교수는 교양수업 ‘행복학 개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과 성공적인 인간관계 형성을 위해서 NB 3품 운동을 실천하자고 제안했다.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몸과 마음 그리고 아름다운 영혼을 위해 ‘웃음’의 소중함을 알게 됬다고 했다.

또한 학생들은 이번 강연에서 ‘웃음박사’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기까지, 김교수의 많은 눈물과 좌절을 이겨내온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는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 ‘세상의 문을 열기 전에 내 마음의 문을 먼저 열고, 세상을 향해 웃으면 세상이 나에게 들어 온다’는 김교수의 외침이 학생들에게 큰 울림으로 남았다는 참석자들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