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 특별기획시리즈
시민과 함께하는 하모니 "합창의 기쁨"
마음과 마음이 만나 노래로 공명하고 그 따뜻한 하모니를 통해 삶의 새로운 기쁨을
얻어가는 합창동호인들이 함께하는 무대이다.
공연개요
· 일 시 : 2009. 7.16 (목) 오후 7시30분
· 장 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 주 최 : 대전광역시
· 주 관 : 대전시립합창단
· 티 켓 : S석 10,000원/ A석 5,000원
· 지 휘 : 임권묵 / · 피아노 : 박성진, 김수희
· 협 연 : 대전시립합창단, 대전법원합창단, 디하모니, 대전교사합창단, 충남대교수합창단
· 관람등급 : 만6세이상 관람할 수 있습니다.
· 공연 문의 : 대전시립합창단www.djchorus.or.kr(042)610-2292
지휘자 및 단체 소개
■ 객원지휘/
임권묵
- 목원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성악)
- 미국 맨하탄 음대 대학원 졸업(M.M)
- 독창회6회 및 라디오 T.V등, 각종 음악회400회이상 출연
- 미국, 캐나다, 남아공, 필리핀, 태국등 초청 음악회, 독창회.
- La Traviata, Carmen, Romeo & Julliet, Nabucco 등 수편의 주역.
- 오라토리오: 메시아, 천지창조. 각종 미사등 솔로이스트
- 현, 평택대학교 대우 전임교수, 목원대학, 대전예고 출강. 대전 극동 방송 어린 합창단 상임지휘자,
성가협회 대전 지회장
■ 대전법원합창단 (지휘 : 이종석, 반주자 : 장다솜)
Dae jeon court chorus
대전법원 합창단은 음악적 성취와 교류를 통하여 대원 상환 친목과 화합을 도모
하고 국민을 섬기며 시민에게 다가가는 법원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나아가 봉사를
통하여 이를 실현하고 법조인의 위상을 고양하며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함을 목적
으로 2008. 4. 창단되었음.
○ 주요 출연행사
- 2008. 5. 10. SBS 법조인 자선음악회 - 중앙대 아트센터
- 2008. 11. 11. 청주지법 청사이전 기념 음악회 - 청주지법 중흥관
- 2008. 11. 27. 제1회 법조가족 음악회 - 대법원 대강당
- 2008. 12. 18. 2008 대전법원 송년음악회 - 대전법원 5층 대공연장
- 2009. 4. 24. 제46회 법의날 기념행사 -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홀
■ 디하모니 합창단(지휘 : 강연종, 반주자 : 김태미)
(D-Harmony)
디하모니는 순수 아마츄어이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의사들로 구성된 남성복사중창단으로
2005년 4월 을 통해서 첫선을 보인후 3차례 정기연주회와
약100여 차례의 초청음악회와 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관객에게 다가가 재미있는 공연에 앞장서는 단체입니다.
테너 강연종 선생님이 지도를 맏고 있으며, 기존의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팝,클래식,뮤지컬,동요,민요 같은 여러 장르의 음악들로 많은 재미와 볼거리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단장 바리톤 윤율로(연합비뇨기과의원 원장)을 중심으로
대전 충청지역의 의사들로 구성되어 의료 봉사와 장르에 구애 없는 음악을 통해 열린 음악회 형식으로 관객에게 다가서려고 노력합니다.
■ 대전교사합창단(지휘 : 오재현, 반주자 : 정혜진)
Daejeon Teacher Choir
2000. 11. 4 창단연주회
2003. 8. 3 ~ 8. 5 독일초청 순회연주회(바이로이트, 게프레스)
2003. 9. 30 전주 세계 소리 축제 참가
2005. 7. 30 일본 고마쓰 합창연합회 초청연주(일본고마쓰)
2005. 10. 22 대전광역시 합창연합회 초청 연주(엑스포아트홀)
2006. 7. 8 한국음악협회 대전지회주최“합창페스티벌”초청 연주(CMB 엑스포아트홀)
2008. 5.14 2008교사가족 초청음악회(대전문화예술의전당)
2008. 11.18. 제3회 대한민국교사합창제(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2009. 06.14. 제 13회 정기연주회(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
■ 충남대교수합창단(지휘 : 박상록, 김영석 반주자 : 박윤정)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Professor Chorus
충남대학교에 재직하는 교수들이 모여 2005년 3월 10일에 창단한 「충남대학교 교수합창단」은 국내에서는 유일한 아마추어 교수 합창단입니다. 훌륭한 성악가 이신 박상록 교수와 김영석 교수의 헌신적인 지도로 35명의 단원이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에 모여 연습하며 개교기념일 등 교내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년 11월에 갖는 정기연주회는 올해로 다섯 번째가 됩니다. 우리 단원들은 연구, 교육과 사회봉사 등으로 매우 바쁜 교수들의 일상 속에서 합창을 통해 즐거움과 안식을 얻고 있으며 학내 구성원들의 화합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회의 소외계층을 찾아 합창으로 용기를 북돋아주는 대외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대전시립합창단
천상의 하모니와 기획으로 세계사의 문화변동을 꿈꾸는 대전시립합창단!
“시민의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으로
문화도시의 자긍심을 심어온 대전시립합창단!
세계정상의 하모니로 사랑과 감동을 노래하다.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됐다. 창단이후 대전시립합창단은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절정의 화음을 선보이며 21세기 합창의 모범을 제시해왔다. 특히 지금까지 90회에 이르는 정기공연을 통해 한국 합창음악의 지평을 넓히는 특화된 레퍼토리와 정교한 하모니로 관객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또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다양하고 실험적인 공연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으로 우뚝섰다.
2007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한국합창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합창지휘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뒤를 이어받은 합창의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외국인 합창지휘자라는 파격을 선보이며 세계를 활동무대로 삼겠다는 의지를 세웠다. 2008년 바흐 B단조 미사 작품 232를 원전연주로 한국합창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고 한국 합창사에 한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 대전시립합창단은 비상을 꿈꾼다. 올해 첫 정기공연으로 듣는이들에게 영혼의 안식을 선물할 바흐 <요한 수난곡>을 준비하고 이어 칼오르프의 <카르미나 브라나> 헨델의<메시아> 등 합창 애호가들에게 꿈의 레퍼토리로 여겨지는 곡들을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합창단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천상의 화음으로
나-남의 구분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사랑과 평화가 넘쳐나는 세상,
그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전시립합창단은 오늘도 노력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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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왠지 이벤트 올라올거같은 느낌~~~
이벤트 없습니다...거의 매진 ㅋ
여기 나오는 분들 지인들 2~3분만 오셔두 매진일듯. ^^
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대전시립합창단의 팬들이...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는 듯.....물론 소리도 엄청 좋더라구요. 나도 가고 싶지만.......방학이 코 앞이라 좀 바쁘네요.
전왜 사진이 안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