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일 -
공항도착 - 픽업 후 시내관광
1. 바람산
2. 궁전 - 하와이 최초(?) 통일왕?
3. 토다이 뷔페
4. 마켓플레이스 등등 와이키키 산책
5. 체크인
6. 치츠케익 팩토리
7, 와이키키 거리 걷기, 쇼핑
8. 취침- 밤11시
제2일 -
아침6시반 기상
조식- 쉐라톤 조식 뷔페
렌트카- 아침8시 대여완료 / 한글안내 내비게이션 (gooooooood~!)
1. 와이켈레 아울렛 (아침9시~ 저녁6시)
no photo
2.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저녁6시~ 밤10시)
no photo
아침- 쉐라톤 조식뷔페
no photo
점심- 와이켈레 아무거나 사먹음
no photo
저녁- 부바검프쉬림프 (@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취침 밤 11시
제3일 렌트카로 북동 오하우 휘젓기.
기상 아침 7시
1. 카일루아해변
2. 아무데나 차세우고 사진찍기
3. 북쪽 해변 아무곳.
4. 점심으로 먹은 쿠아아이나 버거
5. PCC 풀코스 즐기기 ★★★★★ 여행의 하이라이트
(한국인가이드 투어~ 저녁 메인쇼까지)
아아...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 전부 초점불량.... 핀 다 나가버렸음...-_-;;;
메인쇼 끝나니 밤 10시
돌아오니 11시 30분
자니깐 12시 넘음..
제4일
기상 아침6시 30분
쉐라톤 와이키키 조식
1. 하나우마베이 스노클링 - ★★★★★★★ 신혼여행 메인 이벤트~
무릎높이의 물에도 이렇게 많은 열대어가 살다니~!!-_-
나 스쿠버다이빙 할때는 한참 들어가야지 있었는데..
사람1/3 물1/3 물고기1/3
2. 쉐라톤 수영장 즐기기
4. 와이키키 해변산책
5. 호텔에서 휴식
6. 할레쿨라니 호텔 칵테일바
7. Roy's 레스토랑 예약후 식사
취침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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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니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너무 아쉽네요.
(나만의 특이한 일정과 설명)
1. 렌트카 2일???????????
이유- 비가 자주 온다는 말.. 그리고 와이켈레, 카일루아, PCC 등 가보고 밤늦게 까지 자유롭게 즐기기 위해 선택
결과
- 네비게이션은 아주 착하게 말을 잘 들었고, 한국어 안내 짱이었음. (dollar 렌트카)
(정확히 고속도로 위주로 안내/ 지나쳐도 금방 재 검색 굳)
- 렌트카가 있고, 와이켈레에 가니, 짐을 차에 실어 놓고, 또 쇼핑할 수 있어서 들고다니는 부담없었음.
- 쉐라톤 발렛파킹 2일 이용하니 요금이 후덜덜.. 그러나 아~~~ 주 편하게 주차, 출차...
2. 가자마자 첫 일정이 쇼핑
이유 - 옷, 썬글라스 안들고 갔음.. 현지 조달을 위해서...
결과
- 신혼여행 2일차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일정조정이 불가피 했는데, 하루종일 쇼핑했음.. 결국 좋은 선택이 됐음.
- 결국 예쁜 옷은 비싼데 있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음.
- 예쁜 옷은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와이키키 해변에 몰려 있는 듯. (사진에 찍힌 옷들 거의 와이키키 거리에서 샀음.)
3. 동선
카일루아비치 - 동쪽,북쪽 해변 - 쿠아아이나버거 - PCC 로 이어지는 이상한...
이건 날씨랑...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래도 PCC에 오후 2시반에 도착~!
(최고로 강추해주고 싶은 acitivity )
하나. 폴리네시안컬쳐클럽 풀코스 메인쇼까지 즐기기 : 메인쇼가 최곱니다. 꼭 보세요. 제발.
하나. 하나우마 스노클링 :사람무릎높이의 물속에 예쁜 열대어 엄청 많습니다.
하나. 쉐라톤 와이키키 수영장 즐기기 (옆으로 돌아가면 더 큰 수영장이 있습니다... 조그만 풀에만 있지 마세요..)
둘. 와이켈레 하루종일 있기.
셋. 해변에 산책중인 미국인이랑 대화하기. 웨이터. 웨이트리스와 대화하기. 뜻밖의 정보가....
(최고로 강추해주고 싶은 food )
하나.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 조식 뷔페. - 맛과 종류 모두모두 만족, 그냥 한국 특급호텔 조식뷔페라 생각하면 됨. 만족도 굳.
둘. 부바검프쉬림프 -맛은..soso.. 아기자기한 포레스트 검프 소재로 한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재밌는 레스토랑. 단 포레스트 검프를 좋아하는 사람이어야 함. 대강 알아서는 안됨. 그래야 재밌음.
(너무너무 아쉬운 things~ )
하나. 돌고래랑 수영하는 activity를 못했다.ㅠ.
둘. 서핑을 못했다.ㅠ.
셋. 마우이, 빅아일랜드를 못갔다.ㅠ.
넷. 탄탈루스 드라이브를 못갔다.ㅠ.
다섯. 와이켈레에서 적게 샀다.ㅠ.
(조언)
1.
하와이에서 먹는거에 집착하지 말고, activity에 중점을 두세요~
먹는거의 맛은 한국의 레스토랑에서 다 접할 수 있는 맛이고, 가격입니다. (양은 많지만.)
(제가 제대로 먹는거를 못즐긴 탓도 있는 듯 하지만.. 살짝 돈과 시간 아깝다는 생각을...)
서비스도 한국 레스토랑 수준이 안되는듯.. 그러면서 팁받고;;;
2.
팁주기.
선불로 들어갔을 경우 (뷔페) 접시에 몇달러 끼워놓으면 됩니다.
현금계산시에는 웨이터가 "잔돈드릴까요?" 물어보면 됐다고 하든가 하면됨.
첫댓글 오마이갓.. 선남 선녀가 하와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셨으니... 눈이 부십니다.. 혹시 신랑분님 이요.. 모자가 저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첨 봤습니다.. (최고!)
아유.. 저 하나우마베이 물속에 저도 첨벙 들어가고 싶어요.. >.<
담에 가게되면 여름에가려고요 ㅠ 저갔을때 비많이와서 뉴스에 마우이 산사태나고 홍수났다고,,,;; 암튼 하와이좋은곳인데 이왕가는거면 여름이좋을듯
사모아 아저씨 정말 재밌어요...
저희간 날 호응이좋아서 완전필받아서 더오버했음 ㅋ 직접야자수도 타고 객석에 내려오고 ㅋㅋㅋ (원래그런줄알았더니 가이드가 오늘많이오버하네요그러더라고요 ㅎ )
아 ...나도 저 하와이 머리끈 하나 사올걸 ...ㅜㅜ
abc에서 샀는데 금방색변하고 물조금묻으니 이상해지더라고요 ;; 싼거사서그런가...너무 아쉬워하진마세요 ㅎ 한국에도 분명찾아보면있다에 한표겁니다 ㅋㅋ
알찬 4박 6일 보내셨네요~ 사진도 다 잘 나오셨고, 정말 선남선녀네요~^^
멋지네요...사진도 잘 나왔고.......^^ 사모아 아저씨 아직도 계시는군요..^^ 5년전에도 계셨는데....
아~저두 담주가요.ㅎㅎ렌트카는 가셔서 하셨어요???
아뇨 신혼여행사에 말해서 예약해달라고했습니다 컨버터블 네비게이션포함으로요
예술이네요....하나우마베이 날씨가 좋아군요....완전 예술이네....저희가 갈때는 날씨가 흐려서...그래도 최고에...일정중에 일정....^^또 가고싶네...같다온지..3달 조금 넘었네요..
맞아요..치즈케익팩토리 서비스 영 안좋더군요..불친절하고..45불 나왔었는데..황당했던건 팀을 잘못들은척하면서 100달라 낸 돈에서 자기 팀을 20불을 챙기려고 하더라고요..잘못된거라고 말하니까 뒤도 안돌아보고 가버리는..
자기들끼리 수다떤다고 계산하는데만 20분걸린듯 ㅉㅉ 암튼 팁이 너무삐싼듯
혹시 일정동안 선물 제외하고 쓰신 비용이 대충 얼마인지 알려주시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