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최종철 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만 39세 아내와 큰아들(중1),둘째여식(초등4), 막내여식(5살)를 둔 충청도 사람입니다
아이들과 저의 미래를 위해 호주 이민을 생각하고 추진 하려 합니다
공업고등학교와 전문대 기계과를 졸업하고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용접공으로 일하다
1994년 자동차 부품 공장을 경기도 화성군에서 운영 하였습니다.
1997년 기아자동차의 부도로 인한 여파로 1999년 폐업을 하고 고향인 청주로 내려와
보험대리점(LIG손해보험)을 현재까지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에 큰 녀석이 입학을 해 공부 하는 것을 보니 향후 우리나라에서의 장래를 생각해 보니
불쌍하기도 하고 측은 하다는 생각이 들어 주위에 계신 분이 호주로 이민을 가셔서
아주 잘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이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까페에 계신분들은 호주라는 나라에 대해 잘 알고 계실듯 한데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있으시면 아주 사소한 글이라도 알려 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고 여기 회원님 모두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둘러보시면........도움이 되는 글도..있겠네요.
네 ~ 반갑워요 ^^
반갑습니다.. 실명을 닉네임으로 쓰시니.. 나중에 성함 따로 여쭤볼 일은 없겠네요..^^
ㅎㅎ저는 시드니에서 신고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저도 이제 막 시작했는데..... 몇 선배님들은 예전에 우리카페가 엄청"까칠!!!" 했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런거 아직 모르겠습니다^^. 제경우에는 글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계획하시는데로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죠? " 다 되게 되이~~쓰" ^^
엄청""
쫌..까칠했죠..ㅎㅎ 부드러워진 이 후로 회원수가 막...늘어납니다..ㅋㅋ
까칠도 안까칠도 모두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전설이...ㅎㅎㅎ
소시적에 부드러운 남자라는 야그를 많이 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피어오른다는........
반갑습니다. 소중한 결정인만큼 모든것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까페지기인 "숀"님의 호주 일기를 다 읽어 보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요한 글도 좋았구... 특히 좋은 것은 사소한 일이지만 꼼꼼하게 써 놓으셔서 제가 겪은일 처럼 느껴져서 넘 좋았어요...건강 하세요
반가워유... 동향분이시네요. 훌륭한 기술이 있으니 잘 되실 거예요..
진짜 좋은 기술을 가지고 계신데 그 분야에선 오래 쉬셨네요. 용접 자격증 있으시면 다시 몇년 일하시고 독립기술이민 신청하시는 게 어떨까요? 28일에 유학이민 박람회가 있는 모양입니다. 여러군데에서 무료로 상담받으시고 전반적인 정보를 얻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음으로 결정하셨으니.. 신중하게 시작하시고, 호주 입성까지 밀어 부치세요~ ^^ 궁금한 것들 카페에 검색해보시고.. 그래도 궁금하시면, 질문 올리시구요.. 환영합니다~
소중한 조언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해피 추석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