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애느타리버섯(2줌-200g), 굵은 소금(0.5)
양념재료: 간장(1), 다진 파(1), 다진 마늘(0.3), 설탕(0.3), 고춧가루(0.3), 깨소금(0.3), 참기름(1), 후춧가루(약간)
급할 때 후다닥 만들어 먹는~~~
애느타리버섯무침.....^^
이것이 애느타리버섯~~
마트에 가면 생각없이 집어오곤 하지요~
오늘도 1+1로 된 것을 1400원에 주워 왔떠욤~~~
한팩에 700원..
가끔 잘 사면 500원에 살 때도 많아요~~~^^
애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지저분한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고....
2-3가닥씩 먹기 좋게 갈라주고....
가닥가닥 갈라준 애느타리버섯은 바글바글 끓는 물에 굵은 소금(0.5)을 넣고 살짝 데쳐 찬 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볼에 간장(1), 다진 파(1), 다진 마늘(0.3), 설탕(0.3), 고춧가루(0.3), 깨소금(0.3), 참기름(1), 후춧가루(약간) 를 넣어 양념장을 섞고....
섞어 놓은 양념장에 데친 애느타리버섯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끝....^^
완성된 애느타리버섯무침.....^^
느무느무 쉽죵?? ㅎㅎ
급할때....
또는 반찬이 너무 없어서~~
식탁에 올려 놓은 반찬의 첩수를 늘려주는 그런 반찬....ㅋㅋ
왠지 버섯 반찬이 올라가면 건강한 반찬이 올라간 느낌이라고나 할까~~~??
바로 무쳐서 먹으면 뭣이던 맛있지욤...^^
바로바로 한 접시씩 무쳐서 한 끼니에 다 해결해 주세욤~~~
버섯 한팩으로 식탁은 풍성(?)해 지고~~~
다음에도 버섯으로 만드는 색다른 반찬들....
기대해 주세욤.....ㅋㅋ
그러고보니, 저희집에 냉장고에는 지금...
버섯이 4가지나 있군요..
양송이버섯 1팩, 애느타리버섯 2팩, 새송이버섯 2봉다뤼, 팽이버섯 2봉다뤼~~
무슨 버섯욕심은 그리도 많은지~~~히히~~
========================================================================================
오픈 캐스트 발행합니다...
오늘은 버섯요리만을 모아봤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버섯버섯버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