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월 12 일 ( 싱싱 고향별곡 경북 포항시 기게면 성게 1 리 )

[백호]

오늘도 아름다운 아침 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집에와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싱싱고향별곡 은 경북 포항시 기계면 성게 1 리 편 입니다

60 가구에 100 여명이 살고있고 마을에는 고인돌이 아주많은 동네 입니다

흥겨운 노래로 시작되는 마을 담벼락 마다 그림이 그려저 있고 얼굴이 고와야 봄이레요 어머님 마음에도 봄바람이 불고

권대혁 ( 54 ) 마을이장은 마을을 지켜주는 고인돌 마을 중국 진시황때 만리장성을 쌓으려고 돌이모자라 이마을 돌 10 개를

복숭아 회초리로 굴려 가다가 만리장성을 다 쌓아 돌이 필요없다고 해서 남은돌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인고인돌

높이 4.0 M  둘레에샇인 고인돌 이 7 개가되어 7 성바위라고 합니다

부추 ( 정구지 ) 농사를 부모 와 함게 귀농해 농사를 짖고있는 황진근 ( 26 ) 아버님의 사업실페후 귀농하여

비닐하우스에 오면 부추가 자라는 소리가 사각사각 들린다고 합니다

선비집 조원재 ( 83 ) 신동식 ( 80 ) 부부는 훈장이신 아버지를 고마워 해서 제자들이 집을 지어 줬다고 합니다

8 남매의 맏이로 시집와 시동생에게 젖도 먹이고 5 남매를 낳아 모두 키워서 출가 시키고 시어머니 6 년간 대 소변도 받아내고

억척같앗던 어머니 이제야 남편이 아내에게 수고 했어요

아쿠리쿠스 버섯 재배를 하고잇는 장영숙 9 66 ) 김숙자 ( 63 ) 부부

버섯은 큰것을 골라라 20 년동안 버섯농사로 부자가 됬어요

싱싱 고향별곡을 시청하고 9 시즘 집을나서 동대구역 근처 000 당 사무실에 들렷다가 10 시 50 분

무궁화 호를 타고 수원으로 3 총사가 모여 안산으로 가기위해 열차를 타고 갑니다

김천을 지나 떡과 물로 점심을 먹고 옥천까지 가자 갑자기 역에 차를 새우더니 어제 신탄진 역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하여 30 분정도 기다렸다가 간다고 방송이 나옵니다

백호 의 고향이기도 한 옥천 1 시간 정도 기다렷다가 출발해 새천역에서 또 정차 기다림

차장과 손님간에 싱강이가 벌어집니다

토요일이라 대전에 병원 에약 햇는데 큰일 낫다고 항의를 해도 차장인들 어절수가 없어요

또 30 분정도 기다리다 대전역에 도착 방송으로 차가 언제 출발할지 모르니 K T X  로갈아타고

서울역가지 입석으로 가라고 방송이 나옵니다

모두내려 서울행 열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 지하철로 수원쪽으로 오다 안산행 한양대 역에서 내려

3 총사와 돼지갈와 밥 그리고 소주로 목을 축이고 수산물시장에 가서 횟감과 멍개 해삼 조개 등을 사서

3 총사의 집인  태근이 집으로 이동 회와 밥으로 저녁을 먹고 집들이 라며 10 만원을 주고

바람을 쐬러 한양대 운동장을 한 바퀴 돌고 집으로 와서 마카 목욕을 하고 잠이 드니

12 시라 무두모두 편안히 향복한 꿈 나라로 고고 ~~~~~~

[금춘햇살]

요즘에도 각종 사고로 대중교통인 기차도 연착이 되는군요.
이래저래 늦어지긴 했어도 계획대로 삼총사가 모여
오며가며 맛있는 술과 음식도 드시고
결국은 안산의 태근씨집에 모여서 회 밥으로 저녁을 드시고
밤운동까지 한 후에 행복의 나라로 가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