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의 설렘으로 가득한 대전자양초등학교 소식
학교에서의 3월은 새로운 학년을 시작하는 시기로 대전자양초등학교(교장 김영희)에서는 2018학년도를 여는 두 가지의 큰 행사가 열렸다. 1학년 아이들을 새롭게 만나는 입학식과 학교의 한 해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소개하고 안내하는 학교설명회이다.
2018년 3월 2일(금) 처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30명의 신입생을 맞이하기 위한 입학식이 열렸다. 입학식에는 가족들을 비롯하여 학교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도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신입생들은 입학식을 기다리는 동안 학교생활을 시작한다는 설렘과 함께 한편으로는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부모님과 떨어벼 불안한 신입생들 옆을 6학년 선배들이 든든히 지켜주었고 신입생들은 환영해주기 위해서 마련한 선물도 전달하였다. 본교 김영희 교장선생님께서는 신입생 한 명 한 명 이름을 불러 주셨으며 앞으로 6년 동안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3월 21일(수)에는 본교 과학실에서 학교설명회가 열려 자양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참석해 주셨다. 이 날은 학부모 공개수업과 담임교사와의 상담,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조직, 2018학년도 자양교육 방향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져 뜻깊은 행사가 이루어졌다.
김나영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