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전화로 통화끝내고 완전히 다시 시작하도록하겟습니다.
제 아내가 좋아서 죽을려고합니다.
전화로 뽀뽀를 날려보냈더니..
신음소리를 내면서 아주 장열히 좋아서 죽을려고합니다..
내일 다시 전화준다고 했습니다..
역시 하느님이 방향을 알려준게......서로의 방향을 알려주는건........바로 사랑입니다..
다음달 6월달에..
나짱이라는곳에 갈려고합니다..
저한테 최대의 핸디캡이 더위인데..
이제 낼부터 슬슬 준비좀 해야될거같군요..
위의 제 아내의 페이스북인데...
결혼식올릴때..공책에다가 서로의 단어를 써가면서 서로의 대화를 써나가면서..
오빠~~이거 나의 페이북이구 비번이야..
나중에 시간되면 꼭들려...
그때 깨질려고말랑할랑할때 그때 적어준 공책이 생각나더군요..
함 들어가밨었는데.....어휴 너무 눈부셔서..볼수가 업엇어요..무슨 광채가 빛나서..
마치 천사가 내려잇는거처럼...
하는님이 말씀하기를............:저여자를 줄테니 보호하라~사랑하라~~글구 헤처나가라는 말씀
글구 어느분의 댓글로 사랑으로 이겨내가는말..
그것이 하느님이 저한테 가야할 방향인거같습니다..아주 강한 연결수단...
방금 제 아내와의 통화 할때 제 아내목소리가 좋아서 아주 죽을려고합니다...먼넘의 킥킥소리내면서 말은 안통하지만
머가 그리도 좋은건지..
그래 내가 잠시 웅덩이에 잠시 빠졋다가........다시 에너지를 보출해서 다음달에 꼭 가마..........
나트랑?이란곳이 괜찬은거같은데 그곳은 어떤곳인지?
낼 다시 제아내랑 상의를 좀해야할거같군요..
ps.,// 하이퐁 여자들 참 시긴한게.........남자들이 무조건 사랑해주고 잘챙겨주면
완전히 뽕갑니다.....
누구는 이혼해도 대쉬를 해도 여자가 거들떠 보지도 않앗다지만..남자 하기에 달려잇겟지요..

사랑해~~~~~~~~~~~~~~~~
첫댓글 저기.....혹시 어디소설쓰는건아니죠??
하여튼 연구대상임...
전설의 안면철판신공으로 무장해서 저의 쪽팔림신공으로 공격해도 눈썹하나 까닥안하는디요~~~^^;;
루카스님 마누라 자랑은 팔불출입니다 아내분이 정말 이쁘시네요. 거기다 영어까지쓸수있고, 상위클래스같습니다. 가족카폐 주특기인 집단다구리도 생까시는거보면 상당한 내공을 지니신거 같아요. 연진이부님은 집단다구리에 ko당하셨다는데 ㅎㅎ
이런여자 저버리면 하느님이름으로 천벌 받을겨~~~
복 대박 받은줄 아쇼~~
근디 티비보면 막장드라마가 대센디
조회수 올릴라구 반전을~~
이거 엮인거 아녀~~
엄청난 고수 임다 ^^
숱한 악성 댓글에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ㅎㅎ
다시 결혼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아내분이 아이유 닮았습니다.
한국오면 피부도 더 하얗게 될테고 치아교정만 해주면 연예인이상가는 미모시네요.
ㅋㅋㅋ 아내분이 아하이퐁에서 아주 잘나가던 여자같습니다.돈이 많으시가봐요 아내분이나 처가집이...아니면 사회경험이 아주 많으신건가?
왜 자꾸 거짓말을 하나요? 이번달에 하이퐁 송지아리조트 간다고 하더니....이제는 나짱을 간다구요? 나짱을 가려면 항공편이나 알고 말하나요? 나짱을 가려면 인천공항에서 호치민으로 가서 다시 나짱으로 가야 합니다. 아내분이랑 같이 가려면 하노이에서 호치민 가서 다시 나짱으로 가야하는데...그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고 하는 말인지. 루카스핑크님은 군고구마장사해서 가난하다고 적어놓고 나짱에 놀러를 간다구요?
어워드 대상응모작이라잖아요~ㅋㅋ
분위기봐서 다시 수정하겠죠~~~^^
또~~몇칠있음 반전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다시 시작하신다니 잘되었네요.앞으로는 그 맘 변치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내분과의 인연(결혼)에 대해서... 고민상담이 아니라면, 굳이 이곳에 글(사진)을 올려서 많은 댓글이 달리기 보다는 아내/남편 두분만의 소중한 추억으로만 간직하시는게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제가 딱 하고 싶은 이야기만 쓰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싸인 받고 싶다.. 계속 연재 해 주세요 미쵸 ㅋㅋㅋㅋㅋ
동의합니다
이건머......중증이구려 말끝마다 하느님 누가 보믄 친한사인줄 알긋네....난 그리 기도를 해도 꿈에서도 말씀이 없으시던데....부족한가봅니다 반성합니다 어찌하믄 말씀을 들을 수 있는지 만나서든 쪽지로든 한줄기 빛을 내려주소소....간청들이옵나이다
이건 뭐..........
참 어이가 없어서...
이젠 하다하다 결국엔 제 아내는 알고보니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천사였습니다.
사랑해~~~로 끝을 맺네.
진정 당신이야말로 올해의 빛나는 어워드 대상감입니다!!!!!
씁쓸하다. 휴..........
저도 신혼여행 나짱에 있는 어떤 섬 리조트로 다녀왔는데..
다시 가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ㅏㄷ.
배아니면 케이블카 타고 갔으면 빈폴랜드 입니다.. 구글 지도에도 나옵니다 지도보면서 아내분과 추억을 되세겨 보시기 바랍니다. 잘만 찾으면 처가집도 나와요 ^^
저도 이분의 댓글 읽는데 재미있네요
이 막장 드라마의 끝은...
아내가 알고보니 천사였다... 날개펴고 날아감...-끝-
이 미친넘을 어떡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