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숲교를 지나면 위와 같은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대통령 쉼터까지 2 km 인데, 1시간 4분 소요되었습니다. 대통령 쉼터 방향으로 갑니다.
▲ 계단을 올라서면 멋진 금강 소나무가 반겨줍니다.
▲ 대관령소나무숲길 중에 이곳 소나무 군락지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솔고개 입구로 올라가면서
▲ 대관령자연휴양림에 숙박하게 되면, 이곳만 왔다가 가도 될 것 같습니다.
▲ 솔숲교에서 300 m, 9분 정도 올라서면 데크가 있고, 이곳에서 좌측이 대통령 쉼터 방향이고, 오른쪽이 솔고개 방향입니다.
▲ 테크에서 잠시 후 다시 이정표가 보이는데, 왼쪽 대통령 쉼터 방향으로 갑니다.
▲ 대관령소나무숲은 약 100년 전에 파종한 조림인데, 소나무 수령이 100년에서 300년 사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약 1 km 거리에 대관령치유의숲도 있습니다. 그 곳에도 소나무가 많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 걷기 좋은 소나무숲길 입니다.
▲ 소나무 친척들(적송, 해송, 잣나무, 눈잣나무, 섬잣나무, 리기다소나무 등)
▲ 솔고개에서 0.57 km, 14분 후 대관령 옛길 갈림길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대관령옛길로 내려서면 대관령치유의숲으로 연결되는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
▲ 대관령옛길 갈림길에서 약 2분 후 관리사무소가 있고, 관리사무소 오른쪽에 숯가마터가 있고, 왼쪽에는 초가집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직진하면 대관령자연휴양림 야영장이고, 도둑재 및 대통령 쉼터는 10시 방향으로 갑니다.
▲ 숮가마터 입니다.
▲ 흑탁은 400~700 도에서 숮가마 아궁이와 굴뚝을 진흙으로 밀패하여 만들고, 백탄은 1,000도 이상의 고온으로 완전연소 시킨 후 바깥으로 꺼내어 흙이나 재로 덮어 끄면 숮 표면에 흰재가 붙어 있어 백탄이 되며, 약 5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 숯가마터 옆에 있는 이정표 입니다. 대통령 쉼터까지 1.3 km 인데, 39분 소요되었습니다.
▲ 숮가마터 앞 계곡에 물레방아가 있습니다.
▲ 숮가마터 옆으로 초가집이 있는데, 전시용 주택인 것 같습니다.
▲ 숮가마터 옆 목교를 건너갑니다.
▲ 목교에서 바라본 계곡입니다. 여름에는 잠시 쉬었다 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 숯가마터에서 약 7분 후 금강송정 입니다. 도둑재는 12시 방향이고, 오른쪽으로 110 m 내려가면 대관령자연휴양림 야영장 입니다.
▲ 금강송정에 다른 사람들이 쉬고 있어서, 그냥 지나쳐 갑니다. 코로나 이전 시대에는 같이 어울려서 간식도 나누어 먹고 그랬는데....
▲ 대관령소나무숲길에 무덤들이 많이 있습니다.
▲ 살짝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 대통령 쉼터까지 0.8 km 인데, 26분 소요되었습니다.
▲ 이런 소나무숲길을 가지고 있는 강릉 사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 등산로 좌측으로 제왕산 산줄기가 살짝 보입니다.
▲ 이번에는 비석이 있는 무덤인데, 이 곳도 관리 잘 안되고 있습니다.
▲ 대통령 쉼터까지 계속 올라갑니다.
▲ 등산로 오른쪽으로 동해 바다가 살짝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