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 JTBC가 매년 전국의 '청백리'에게 수여하는 제45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광주광역시청 장애인복지과 이정수 주무관님이 본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청백봉사상은 엄격한 심사와 공개검증을 통해 후보자가 선정되었고 현지 출장을 통한 엄격한 실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청백봉사상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게는 최고의 영예를 가지는 큰 상 입니다.
이정수 주무관님은 광주재능기부센터가 추천을 하였습니다.
이정수 주무관님과는 2014년에 인연을 맺은 이후로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목소리 재능기부와 32회에 걸친 헌혈증 기부, 쓰레기 문제나 일회용품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 참여 등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모범적으로 해오셨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물품기부에도 동참을 하여 여성의류와 그릇 등 생활용품들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이정수 주무관님은 따뜻한 마음을 지닌 분으로 어려운 분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항상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엄마가 버리고 간 아이의 분유와 기저귀 지원, 40대 지적장애인 여성 자녀 7남매 가정의 세탁기가 고장났다는 소식에 세탁기를 지원하는 등 늘 앞장서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한 공직자로서 장애인종합지원센터 건립에 큰 역할을 하셨고,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파견 되었을 당시 예산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한 결과 예산확보에 큰 기여를 하셨습니다.
이런 다양한 활동들을 인정받아 이번에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정수 주무관님은 부모님을 모시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으로 부터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하고 상금으로 200만원을 수여받았습니다.
상금으로 받은 200만원 중 50만원은 금호동 성당 빈첸시오회에 150만원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를 하셨습니다.
본인이 수상한 상금 전액을 모두 기부를 하신겁니다.
기부하신 금액은 광주재능기부센터를 직접 방문하셔서 기부를 해주시고 추천한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정수 주무관님의 청백봉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정수 주무관님이 광주광역시청의 공무원이고 광주시민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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