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깟짜나 경(Ud7:8)</p><p> </p><p style="text-align: justify;">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그때 마하깟짜나 존자는 세존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서 가부좌를 틀고 상체를 곧추세우고 안으로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전면에 잘 확립하여 앉아있었다. 세존께서는 마하깟짜나 존자가 세존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서 가부좌를 틀고 상체를 곧추세우고 안으로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전면에 잘 확립하여 앉아있는 것을 보셨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2. 그때 세존께서는 이 의미를 아시고 그 즉시 바로 이 우러나온 말씀을 읊으셨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left;">     “어디서나 늘 몸에 대한 마음챙김이 확립되어서</p><p style="text-align: left;">     ‘[업 지음이] 존재하지 않았다면</p><p style="text-align: left;">     나의 [오온]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p><p style="text-align: left;">     [업 지음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p><p style="text-align: left;">     나에게는 [다시 태어남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라고</p><p style="text-align: left;">     이처럼 차례로 머무는[次第住] 자는*</p><p style="text-align: left;">     적절한 시간에 애착**을 건널 것이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data-ke-size="size14">*581) 이처럼 [과거･미래･현재의] 세 가지 시간 모두에 자아와 자아에 속하는 것이 공하다. 거기서 형성된 것들을 관찰하면서 점차적으로 생멸의 지혜 등의 위빳사나의 지혜들이 생겨날 때 차례대로 위빳사나에 머묾을 통해서 ‘차례로 머무는 자’가 된다는 말씀이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data-ke-size="size14">**582) 주석서는 갈애와 동의어라고 설명한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보리원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원만하게 성취되어 역경과 전법의 중심도량이 되기를!</p><p style="text-align: justify;">이 세상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p><p style="text-align: justify;">모든 중생들이 고통 없이 안온하기를!</p><p style="text-align: justif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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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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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보리원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길 발원합니다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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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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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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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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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_()_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
사두~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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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말씀을 알려주셨네요.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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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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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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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