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하는 자로 살다보니 머리 미용도 꽤 신경이 쓰였다. 항상 10년은 젊게 잘라 달라고 부탁해서 젊은 머리를 해주시던 한 미용사가 미용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던 차에 캠퍼스 근처에 '흔적을 남기는 이발소' 가 생긴 것을 알게 되었다. 이발사가 남성분이었다. 그리고 젊은 분이었다. 이참에 이발소를 바꾸고 장기적으로 좋은관계를 형성해서 복음을 전해야 겠다는 마음을 주셨다. 오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 이발소에 들르게 되었다. 그동안 흔적을 남기기 위해 블로그 작성한 것들 칭찬과 함께 이발소 이름을 짓게 된 동기도 묻고 친해지기 위해 담소를 하게 되었다. 나에 대해 소개하면서 나의 간증과 간단한 복음을 나누게 되었다. 다른 이발사와 달리 삶에 대해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흔적들이 보였다. 오늘 첫 이발인데 생각보다 자연스럽고 예쁘게 머리를 해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나의 아내에게 점검받고 합격되면 다음에 또 오겠다고 우스개 소리를 건냈다.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이삭웃음, WHO AM I?"전도지를 건네드렸다. 그리고 꼭 읽어보시고 다음에 올 때 소감 한마디 부탁한다고 했다.
집에서 와서 아내에게 보여주니 넘 자연스럽게 잘 깎았다고 칭찬을 연거푸했다.
앞으로 한 달에 한번씩 이발하면서 사귈 수 있는 한 사람을 얻게 되어 기쁨이 되었다.
나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섬김의 흔적을 남기는 주님의 일꾼이 되도록 힘써야 할 것을 배우게 되었다. 와우! 넘 감사 😊
첫댓글 우와~~ 도전되요!! 저도 어딜 가나 주님의 흔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와 멋져요😄
와 ㅎㅎ 감사하네용
자연스러운 복음증거 아릅답습니다.^^
와~ 넘 도전되요
하나님 기뻐하시겠어요
도전되네요
와 도전돼요!!!!
우와 어디서나 전도하시는 모습이 도전되었다
도전됩니다.